약 120명 정도 관련에 주범 44명. 결론 전과 없음.
겁나 잘 살고 있고.(겁나는 모르겠지만)
나이 보니까 반이상은 쭈우우욱 다닐 직장도 있고
결혼도 하고 자식도 있을텐데...
지금 공개된 가해자들 애들도 딸이 있더라?
내가 회사 사람들. 와이프랑 했던 말이지만
못해도 44명 잘하면 그 이상 44명 + 1명이라도 x되길 빈다.
난 말이야 가해자 너네 자식들이 가해자 니들이 밀양 사건에
관여한걸 알아서 아빠가 범죄자야? 엄마가 범죄자야?
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다.
거기다 미안하지만 니 자식들 친구들이 엄빠가 범죄잔걸 알고
야 너네 엄빠 범죄자라매? 라고 소리 듣고 학교에서 놀림 당하고
엄빠함테 대들고 해서 그 고통을 느껴봤으면 좋겠어.
참고로 애들에겐 죄가 없어. 거기다 연좌제가 옳다는건 아니고
그냥 니들도 부모가 되었으니 과거에 가해자 고통을 조금이나마
받았으면 하는 마음인거지
피해자도 부모가 있었고 이제 니들도 자식이 있으니 알거아냐?
니 자식 소중한줄 알면 반대로 남 자식도 소중한겨.
늦게 다시 수면위로 떠 오른거지만 다시 15년 후 쯤 누군가
또 걸고 넘어졌음 좋겠다. 왜? 니들 반성 안할거 같아서
나이든 자식들에게 손가락질 + 버림 받게.
그리고 신상공개.하는 유튭님들. 합의금 5천으로 1500만원
가해자 주고 나머지 3500만원 나눠먹은 알콜급성으로 죽은
가해자 아버지 친척쪽도 공개 해주시면 좋겠네요.
이제 돌지난 딸 있어서 유튭 후원외엔 자신있게 해드릴게 없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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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집단 강간 사건 때 여론의 3분의2가 그랬더군요.
자기 아빠가 성폭력 가해자란 걸 알았을 때,자기가 집단강간범인 걸 아이가 알았을 때 뭐라 말할까요.
반성은 커녕 그 때는 어린 나이였고 그런 실수는 누구나 한다는 뉘앙스로 말하지 않겠어요?!.
그리고는 그들도 20년 전 밀양 성인의 3분의2 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거죠.
그렇게 늙어가고 그 자식들은 또 그렇게 커가는 거고..
지금이라도 바로잡지 않으면 밀양은 앞으로도 재난 지역 입니다.
사적 제재만이 필요한 곳..
피해자들을 도울 수 있는 통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100% 믿을 만한 곳으로요.
상처가 치유될 수는 없겠지만 금전적으로 나마 도움이 되고 싶네요.
힘들게들 살아가고 있다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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