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술이 취해서 한 잘잘못은 인정하고 반성합니다.
6월2일 밤12시경 술한잔하고 대리를 불렀습니다..
오늘 조사받고 나왔습니다.
첫번째 cctv로 차에서 내려서 제가 112 신고중에 대리기사님이 다가오시는데 전화로 통화하는중에
배로 살짝밀었는데 넘어질뻔한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저는 진술에서 옷깃도 스친기거억이없다라고 진술하였습니다)
두번째 cctv에는 나오지 않지만, 제가 대리기사님 정차후 풋브레이크를 밟고있었는데 강제로 P버튼을 손을 밀치고
눌렀다는 대리기사님의 주장에 (저는 전혀 그런사실조차도 없으며, 경찰관님이 왔을때 사건될수도 있으니 대리비 송금
해주라는말에 그자리에서 송금을 해줬습니다.
조사관(형사)님이 다른건 합의보면 끝나는데 운전중 특과실 될수있는 혐의과 있어 거짓말탐지기 동의하냐고 하길래
네 라고 한상태입니다. 조사관(형사) 합의는 하실거냐? 조사받는것도 힘들고 직장인이라 빠지기도 힘들다 금액은
50만원 생각한다라고하니 그렇게 전달하겠다 하지만, 합의가 이루어져도 특과실 운전자 방해혐의는 거짓말탐지기
를 해보고 검찰(법원)에 송치하겠다라고 하고 조사받고 나왔습니다.
억울한건 둘째문제고 안한건 안했다고 말씀드리고싶고 거짓말탐지기 조사받는데 2~4주 걸린다고 하니 참
가시방석이 따로없습니다. 결과야 어떻게되었든 제기억속엔 절대 제가 P를 팔을 뿌리치고 누른적도 없습니다.
아무튼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 너무 힘이드네요... 혹시 이런일 격으신분 없으실까요?
이런상황 만든 제가 잘못이 크고 반성합니다
그것도확보 안했다는건 본인 스스로 배째란 소리로 들리네요. 증거를 감춰도 돠겠지.... 이런거
술은 정신차릴만큼만 드십셔~
아예 없는 걸 만들었지는 않았을테고....있는걸 부풀렸을텐데....
돈 주고 변호사 상담 하시길 권합니다
증거가 약하거나 없을때, 고소인 피고소인 주장이 상반되니 거탐하자는거거든요. 그리고 내일이라도 일단 변호사랑 상다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변호사 상담 전화상담은 30분에 3만원 만나서는 5만원 이런식으로 무척 저렴해요. 꼭 하세요.
배로 밀쳤으니, 죄인인건 인정합니다. 혹시나 거짓말탐지기에서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런 사실조차 기억에 없는데
이번처럼 저의 기억과 틀리게 판명받는게 두렵구요. 기다리는 시간만큼이나 힘이듭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술은 마셨고 시비가 있었던 부분에 제가 배로 밀친건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cctv를 보고 알았구요 그것도 세게 민게 아니고 살짝이요 어떻게되었든 밀친건 제가 잘못했고 112통화중에 대리시가사님이 다가와서 그런일이 일어났더군요 그부분은 제가 대리기사님께 사과드릴껍니다.
러 찍히도록하니까 이사람이 멱살을잡고 저도방어차원으로 멱살을 잡았더니 고소를 하더라구요 저도 같이 고소를 했더니 경찰조서에서 상습범이라고 하면서 젊은 사람이 조금 섣부르게 행동했다고 나이많은 사람은 절대 멱살도 함부로 잡지말라더군요 몸에 금방 상처남는다고 그렇게 유도해서 돈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합의안하면 어찌합니까 했더니 벌금나온다하기에 그럼 저는 벌금내겠습니다 했더니 그냥약값하라고 1~2십만원주고 합의한번 해보라 해서 말했더니 앵백만원아님 안된다고ㅋㅋ 저도 그럼벌금 낼게요하고 형사에게같더니 매우놀라더라구요 검찰송치대니까 조정위원회에서 연락와서 같더니 쌍방이긴하나 제가 가해자라 그냥합의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이십만원 아니면 벌금내겠다 저사람에겐 그이상은 아깝다고하니 조정위원회헤서 정말20만원에 합의하더라구요 그뒤로 차놓고 술마시러 가던가 택시로 이동합니다 절대 대리안불러요 상습범 너무 많아요
다음부턴 저도 택시나 이용하겠습니다.
괜한 구설수에 휘말리고싶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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