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기 나이대가 조금 있는 커뮤라해서 조언을 얻고싶어서 왔습니다.
저는 고졸에 미필에 무직에 무경력입니다. 20살21살을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다 지금 와서 저를 보니 참 할말이 없더군요. 사람들은 아직 시작하기 늦지 않은 나이라고 합니다만 당장 올해를 넘어 내년까지 공부해 대학을 가도 졸업하면 30에 그마저도 좋은 대학이 아니면 그 나이에 졸업한게 의미가 없다고 하더군요…인생의 시간을 참 낭비하면서 산게 후회가 되네요. 매일매일이 너무 우울합니다. 인생을 그래도 살아보신 선배님들이 보기엔 저는 공부로 뭘 하기보단 당장 일이라도 배우는게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본인만 끈기있으면 어딜가도 안 굶어 죽음
남들이 하기싫어하고 힘들고 환경 나쁘다고
사람못구하는곳이 허다해요
일단 뭐라도 해보세요
본인만 끈기있으면 어딜가도 안 굶어 죽음
남들이 하기싫어하고 힘들고 환경 나쁘다고
사람못구하는곳이 허다해요
일단 뭐라도 해보세요
제발 님도 그렇고 20대 여러분들 주변 동 나이대 누가 뭐라 그러든 다 애새끼들이 허세 부리는거에요...
그냥 까놓고 얘기해서 20대는 속된말로
애새끼에요...
제가 말하는 애새끼라는건
본인이 노력하는데로 뭐든 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겁니다
님도 그렇고요
그런 고민하는것도 이미 님이 무언가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는겁니다
제발 주변얘기 흔들리지 말고 노력해보세요
10년아니 5년만 노력해도 인생이 달라집니다
얼굴한번 못본 형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내리는 곳에서 지켜보세요.
일단, 본인이 느껴야 됩니다.
대학교 나온 것과 나오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막 어른된 거 같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불안하고 자신없고 ㅋㅋ
영화 스물 한 번 보고 SNS 끊으슈
잠시 멀리서 멈춰서 지켜보면 어디로 가야할지 보이기도 한답니다
전 군생활 2년 넘는 시간동안 계획을. 처음 잡은것 같아요
기술 (용접,타일,도배,목수등등)
꼭 대학 아니더라도 한가지 파면 지금보다는 나은 미래가 있을거에요!
꼭 대학을 가고 싶으면 과를 진짜 신중하게 고르셔야합니다 어설프게 대학갔다가 세월보내고 돈 날리고..나중엔 대학 간판만 있는 백수되면 그땐 더 힘들어져요
나라에서 지원하여 주는 기술교육 받으세여..
영혼이라도 팔겠네요
하고자하면 무엇이든 할수있는 나이인데.
뭐든지 하려고 노력하고 다른사람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도 보고요
거기만 드가도 성공이죠.
기술있으면 무조건 살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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