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10년간 만난 연인이 다른사람이 생겼다며
갑자기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전화 카톡 차단 당함
그런데 헤어지는 과정이 다들 그렇겠지만 아주 비참했지요
전 거의 반 정신나간 사람처럼 살았습니다.
그러다 한달후 쯤 갑자기 톡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그전까지의 일은 쉼표였다치고 다시 만나자고~
처음엔 기뻤지만 얘기를 하다보니 그전 나 버리고 간놈이
집착적으로 굴어 헤어지는 과정에서 저에게로 온걸 인지했지요
요즘도 그놈과 톡은 주고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놈이
헤코지할까 그러는줄은 알고 있는데 스토킹으로 경찰에 신고
하라고 했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다시 그놈을 만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저를 갖고 장난
치는건 아닌지 의심도 되고 생각이 복잡합니다.
정리하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그리 생각대로 되지 않아
더 힘드네요. 아직 제 마음에 너무 많은걸 차지하고 있어서요
그녀를 계속 만나고는 싶지만 제 속얘기를 하면 떠날까
두렵습니다. 요즘 제. 마음이 기복이 엄청 심해서요
헤어져 있는동안 넘 힘들었던게 자꾸 생각나네요 ㅠ.ㅠ
여튼 힘내세요.
다시 돌아온 케이스 이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던데
그건 결코 아닙니다
듣기로는 여자들 사이에서 사귀던 사람 버리고
다른 사람 만났는데 또 그남자 버리고 다시 되돌아가는것
자체가 스스로 걸레처럼 여긴다고 들었습니다
제 입장에선 이미 딴남자에게 간것부터 걸레일텐데 말이죠
무튼 여자들 사이에서도 이리 갔다가
저리갔다가 좋게 보지 않는단 겁니다
10년을 만났으니깐 결혼도 생각하시는듯하는데
고민 많이 해보셔야 할겁니다
앞으로 또 안그럴거라는 보장도 없고
다시 만나게 되면 끊임 없이 의심하고 본인만 괴로워 질거고 앞으로 더 안좋아 질거에요
그리고 10년동안 만나면서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을 겁니다 수도 없이 다른 남자 만났을거고
이별 통보후에 카톡 전화 차단 바로 할 정도면 그 전부터 이미 만나고 있는 사이 였을테고
바람 안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바람 핀 사람은 없습니다 바람도 습관이에요
미련 때문에 자기 자신을 버리지 마세요
여튼 힘내세요.
다시 돌아온 케이스 이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던데
그건 결코 아닙니다
듣기로는 여자들 사이에서 사귀던 사람 버리고
다른 사람 만났는데 또 그남자 버리고 다시 되돌아가는것
자체가 스스로 걸레처럼 여긴다고 들었습니다
제 입장에선 이미 딴남자에게 간것부터 걸레일텐데 말이죠
무튼 여자들 사이에서도 이리 갔다가
저리갔다가 좋게 보지 않는단 겁니다
10년을 만났으니깐 결혼도 생각하시는듯하는데
고민 많이 해보셔야 할겁니다
앞으로 또 안그럴거라는 보장도 없고
다시 만나게 되면 끊임 없이 의심하고 본인만 괴로워 질거고 앞으로 더 안좋아 질거에요
그리고 10년동안 만나면서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을 겁니다 수도 없이 다른 남자 만났을거고
이별 통보후에 카톡 전화 차단 바로 할 정도면 그 전부터 이미 만나고 있는 사이 였을테고
바람 안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바람 핀 사람은 없습니다 바람도 습관이에요
미련 때문에 자기 자신을 버리지 마세요
힘들게 많이 정리 했을때 연락이 오고 나서
모든게 물거품처럼 되서
결국 극악으로 치닫을 거에요 그때 되면 더 큰 후회가 찾아 올겁니다
본인 할일 하고 취미 생활 즐기고 주변 사람들 만나고 하다 보면 괜찮아 질거에요
본인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라는걸 잊지 마세요
힘내세요
계속 그애 생각만 나서 힘듭니다
정작 그새끼하고는 연락한다???
걍 호구되세요.
답이 나와있는데 멀물어요
끊어내야합니다!
얼마나 호구같아 보였으면 여자가 그렇게 행동했을까..
10년 만났다면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생각없는 철없는 나이도 아닐텐데...
나중에 알게되는 날이 오겠지.. 한 여자로 인해 부질없던 짓을 했다는것을...
세상 넓고 정신 똑바로 박힌 괜찮은 여자들 아직 많다는 것을...
지금은 미칠것 같고 정말 답답하고 죽을것만 같지..??
하지만 다 부질없다.
내가 왜 그랬었지라며 이불킥하는 날이 올것이여.
정신차리자. 제발.
호구되지말자.
지금 신이 당신을 도와주고 있다는 시그널을 왜 못느끼고 있는가.
무너질것 같아서~ 그 어린놈에게 다시 가는것도
싫고 너무 힘드네요 ㅠ ㅠ
10년이나 만났으니.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럴 겁니다.
사람이라면.
그런데 님 전여친은 10년이나 만났던 님을 아무 거리낌없이 버렸네요?
꽃을 꺽었다면 버리지말고
꽃을 버렸다면 뒤돌아 보지마라
꽃이..미련갖지 않도록.
형님 힘드시더라도 다른 여자만나보세요.
이미 신뢰는 무너졌어요.
이러다 더 상처 받아요.힘드시겠지만 버리세요.ㅠㅠ
이 넓은 세상에 여자가 그여자 한명 밖에 없습니까?
본인이 그정도밖에 가치가 낮은 남자입니까?
힘들어도 하는데 까지는 해보려구요~
찐사랑을 하든 복수를 하든~ 그냥 일단
고고 하렵니다~ 후회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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