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올리고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많은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감사합니다.
어떤말을해야할까요.
일단 주작이라는 말에는 글쎄요.... 저도 주작이면 제 4년이라는 시간을 버린게 아니니 그랬으면 좋겠네요. 하필 보배드림에 글을 올렸던 이유요? 전 보배드림을 그 자식때문에 알았고 또 그 자식이랑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그 자식의 변명과 뻔뻔함 그리고 돈문제에 화가났기 때문에 그 자식이랑 말 해봤자 계속 입씨름만할꺼 같아서 홧김에 여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음 슬픈 이야기지만 몇자 적을께요 다들 성피해자 가족이다라고 이야기하면 당연히 여자피해자라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피해자였던 막내동생은 남자이고 가해자가 여자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첫 수사단계부터 제대로 될수가없었고 주변에서도 남자가 뭐 그런걸로 힘들어해~ 유별나~ 예민해~ 이런소리도 많이들었던거 같아요.. 더군다나 옆에서 힘이되줘야하는 가족마저 그랬으니깐요. 그게 저랑 아버지였어요..... 동생을 그렇게 떠나보내고 나서 그런지 성에 관련된 사건만 봐도 남들보다 유달리 더 화를 내요. 그렇기 때문에 그자식말을빌리자면 아버님도 너도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나야지 언제까지 남탓만 하면서 세상을 비난하며 살꺼냐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말을했던거다 부터 시작해서 비난의 의도는 아니다 라는 어처구니없는 말.. 그 외 말같지도않는말들.. ㅎ 네.. 그래서 홧김에 올렸고 몇 분만에 주목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
글을 올리자마자 그 자식은 보배드림 중독자답게 곧바로 전화와 카톡이 오더라구요. 그 전에는 저를 오히려 이상한 예민하고 10년도 다된일을 붙들고 징징거리는 사람으로 치부했으며 지한테 모욕적인말을했다며 오히려 저한테 사과하라고 빌라고했었거든요 그러더니 저에게 범죄사실증명서를 보여주겠다를 시작으로 뭘 그렇게 인증을 한다는건지 다 끝난 마당에 말이에요 조금이라도 지가 손해볼까봐 아니면 제가 지를 특징할만한 이야기를 할까봐 뭐 사랑했던 사람을 고소하고싶지않다부터시작해서 말 같지도않은 말을 하더군요. 상대하고싶지도않고 저도 많은 관심이 부담스러워 글을 내렸습니다. 근데 그 날 어떤분이 제 글을 다시 올렸고 그 걸 본 그자식이 다시 연락왔고 언니가게까지 찾아왔습니다. 전 그 자식에대해 특징될 부분을 썼다고 생각은 안했지만 그 자식의 지인 몇분이 그 자식한테 연락했나봐요 너 아니냐고 억울하고 저 때문에 말도 안되는 의심받는게 힘들다면서 저한테 글 올린분께 글 내려달라도 말 해달라하는데 이렇게 찌질한놈인줄 몰랐네요~
그리고 김××아 나를 만나는 4년이라는 시간동안 너의 그 썪어빠진 생각을 숨기면서 사느라 고생했어. 너랑 헤어지고 몇일 나를 돌아보면서 너네 특정 친구들만날때마다 내가 왜 그렇게 너희 친구들은 말투나 행동들 왜그러냐고 할때 너가 그랬지? 원래 경상도 말투나 행동들이 쎄다~~ 이랬던거? 난 그걸 이야기했던게 아니였던거 같아 근데 당시에는 그런게 안보일정도로 널 사랑했었나봐 ㅎ 그리고 너가 내 동생 기일때 내가 우리00이 여기있으면 좋은 형 생겼다고 좋아했을텐데~ 라고 하니 너가 뜬금없이 그럼 내가 진즉알았음 여자 다 알려주지~ 그럼 그런일도 안당하지~ 그 말 듣고 내가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정색하면서 화내니깐 오히려 나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간거 기억해? 그리고 또 내가 우리 가족이야기는 가족외에는 안했으면 좋겠다라 했는데 너희 부모님이 너희 친척들 앞에서였었나? 언제였지? 나한테 니 동생 나약하다고하셨었나? 그래서 나도 울상이라 걱정된다고 했던거 기억나? 그래서 내가 난리쳤던거? 그때 정리했었어야했는데.. ㅎㅎ..길게만났다 야.. 내가 너한테 그랬지 사람은 끼리끼리라고 내가 너랑 만나는 4년동안 그 안에 속했다는 사실이 나를 수치스럽게 만들어. 그리고 사람이라면 해야할 말과 생각이라는게 있는거야. 헤어지고나서 생각해보니 우리는 가치관이 많이 달랐던거 같아. 널 이해해줄수있는 너랑 같은 가치관을 가진 여자를 꼭 만나고 그 여자를 만날 때는 너가 나한테 했던 말 꼭 해. 그리고 그걸 이해해줄수있는 여자를 만나렴 아.. 그리고 집 보증금 좀 빨리 줄래? 너 당장 줄것처럼하더니... 말일까지 안주면 내용 공개할꺼야~~~ 너한테 매일 카톡이랑 메세지 오는거 차단하고 싶은데 너가 돈 안줄까봐 차단을 못하겠어 그럼 또 글 올려야하자나 ㅎㅎㅎ 그리고 답도 안보내는데 카톡이랑 메세지 그만 보내줬음 좋겠다.
아 그리고 몇몇분이 쪽지를 주셨는데 죄송합니다. 저는 이 자식의 신상이나 이런 건 저와 저희 가족을 위해서 밝히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자식이 거기에 가담이 되어있는지 전혀 아는바가 없습니다. 제가 파혼을 하는 이유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성폭력가해자들을 두둔하고 모든 성피해자에대한 썩어빠진 생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정도만 써도 알만한 사람은 알더라구요. 제 눈치 빠른 한 친구도 조심스럽게 연락이 왔었거든요 ㅎ 아무튼 저희의 피곤한 이별에 신경쓰시고 관심가져주시고 안전이별하라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증금 빨리줘라!
밀양 출신남들과 사는 여자분들
이럴때 그 잘난 맘카페가 필요한 겁니다
다 까발려 봐요 당신과 딸들 인생도
소중 하잔아요
쓰레기 따위 생각도 나지 않을만큼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법 지식 에 대해서 읽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신용불량자, 은행계좌 정지까지 가능합니다. 힘내세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에요
행
입
니
다~~~~로 결론
만약 결혼하고 애낳고 나서 알았어면 우짤뻔..ㅡ.더늦기전에 알아 다행입니다.
막내동생이구한듯..ㅎ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여..ㅡ
심각한 사회문제야...
징글징글하네
관심가져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결혼 하기전 알아서 천만 다행이네요
힘내십시요
진짜 본모습을 보여 다행이지
한평생 속고 살뻔했네
언젠가는 폭발해서 가정 폭력도
일삼았을 확률 100% 아닌가?
환장하네 86년생이……
돌아오는 차는 멀쩡한 차 타시기 바랍니다
좋은 분 만나 행복하게 사세요.
쉐보레 개인편지는 좀 개인적으로 보내라
참나 나이 먹고 별 내용은 다 보네
어그로 주작글일 확률99프로
보통 여자말투 저러지 않아요
주작글임
그렇게 관심받고 싶나
간
양
아
치 네~~ 암튼 강간범하고 졀교한거 축하드립니다.
넌 그저그런 딱 그정도의 인간일뿐이네
보증금 당장주고 꺼져라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꼭 좋은분 만나실꺼고~ 진짜 안전이별하시길...
강간, 협박, 여친 인격모독에~ 막말에~ 거지새기마냥 돈까지 처 빌리고 아주 태어나서 추잡스러운짓은 다했네
이제 뭐 더 할래?? 경상도 남자 ㅋㅋㅋㅋㅋㅋ웃기고 자빠졌네 진짜 아주 자랑스런 아들래미 둔 분은 좋으시것어~
그리고 새 출발 응원 드립니다.
당일 가입자는 걸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