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래님 사례를 보면 밀양 가해자들이 교묘하게 숨어 일반인을 가해자로 누명 씌워 고소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무고한 피해자를 양산해 사적제재라는 부정적 여론을 조성하려하고 있습니다.
경찰, 검찰, 판사의 부정 부패로 인해 100여명이 넘는 가해자들의 신원이 제대로 특정되지 못했고, 판결문도 개인정보보호 때문에 공개할 수가 없습니다.
판결문도 여러 사안으로 나뉘어 쪼개져 있고, 기소되지 않은 가해자를 포함하면 수백명에 이르는 실정입니다. 밀양 가해자들 전부의 실체를 사회에 알리려면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밀양 집단연속연쇄특수강간의 가해자들이 하나씩 특정되면 욕부터 박지 마시고, 신고, 민원, 신문고, 고객의 소리 등 제도권 안의 방법을 통해 응징하시면 됩니다.
밀양 사건의 피해자와 그 가족분들도 아마 조심스럽게 관망하고 계시지 않을까합니다. 이번에는 사회 통념에 부합하는 정의가 죽지 않았음을 보이는데 꼭 성공해야합니다.
보배는 특히 몇 년전 밀양 가해자의 기획고소로 수백명의 피해자가 있었습니다. 화나는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밀양의 사악한 가해자들에게 빌미를 제공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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