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은 대학교 시절 과 선배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1년의 시간동안 사귀면서 남자애는 동생한테 집착을 보였고 폭력까지 썼습니다.
제 동생은 그 남자에게 이별을 고했고 전 남친이라는 애는
그날부터 제 여동생을 스토킹을 했습니다
3개월간 연락, 집 찾아오기, 협박을 하면서 견디다 못한 동생은 전 남친을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전 남친은 무혐의로 풀려났습니다.
당시 법이 위해를 직접 가하지 않으면 혐의를 입증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제 동생은 심각한 불안증세를 보였고 보복이 두려웠던 저희 가족은 고향인 부산을 버리고 대전으로 이사를 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전 남친은 제 동생을 찾아냈고 제 동생은 보복 범죄의 피해자가 되어야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동생이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오시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저희 어머니는 그 날 이후로 정신이 온전치 못해 현재 요양원에 계십니다.
전 남친은 한 유명 언론사 사장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대형 로펌 변호사를 선임했고 사람을 죽였지만
징역 6년을 받고 내년에 만기 출소 예정입니다.
저희는 사람을 죽였는데 6년이 말이 되느냐 항소를 했지만
1심과 똑같은 판결이었습니다.
초범이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 지인들이 탄원서를 썼다는 점 그 이유들이 참작 이유였습니다.
저는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저희 집은 형편이 변호사를 쓸 형편이 되지 못했기에
국선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국선 변호사는 저희 가족에게
언론사와 싸우면 승산이 없다 조금이나마 위로금을 받고
소송을 포기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말이었습니다.
저희도 생계가 걱정이 되었고 저도 마음과 몸이 너무나도 지쳐서 합의를 봤습니다.
지금은 제 동생 기사를 찾으래야 흔적하나 사라지고 없습니다.
가해자는 내년에 출소하는데 저희 가족은 아직까지 그날의 지옥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살고 싶지 않은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요양원에 어머니가 계셔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아버지와 동생 기일이라서 납골당에 다녀오다가 써봅니다
모든 범죄 피해를 당하신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이 저처럼 지옥에서 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하루하루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힘드셨겠습니다.
법으로도 해결이 안되고 가족들은 모두 떠났고. 저라면 그새끼 잡아서 살아도 산게 아닌것처럼 만들어줄랍니다.
1.성기절단
2.양쪽 발목 아킬레스건 절단
3.한쪽 눈 적출
4. 팔,다리 분쇄골절
5. 얼굴엔 염산 혹은 끓는물로 화상고문
절단은 쇠톱같은걸로 할꺼고 다시는 사람구실 못하게 하고 풀어줄껍니다.
추천이나마 드려봅니다
참 힘드셨겠습니다.
법으로도 해결이 안되고 가족들은 모두 떠났고. 저라면 그새끼 잡아서 살아도 산게 아닌것처럼 만들어줄랍니다.
1.성기절단
2.양쪽 발목 아킬레스건 절단
3.한쪽 눈 적출
4. 팔,다리 분쇄골절
5. 얼굴엔 염산 혹은 끓는물로 화상고문
절단은 쇠톱같은걸로 할꺼고 다시는 사람구실 못하게 하고 풀어줄껍니다.
여러분 이게 나라인가요 정말...
그러한 큰 상채기는 평생갈겁니다
조금이나마 그림자가 옅어져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길 바랄께요
글쓰신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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