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보고하자는 카톡 전에 통화를 했습니다
입원수속을 밟고있었는데
언제 회복하냐며
앞으로 일을 할수 있냐 없냐 계속 여쭤보시고
남자침구랑 놀다가 다친거 아니냐고 하심 ㅜㅜ
15시간 일하고 다음날도 15시간 일하눈데 놀시간이어디있나요,,,,,,
쉬는날엔 팔목이 아파서 정형외과에갔습니다
진단서라도 때다 보여두리고싶네요,,,
사람이 쉬는날 일하는날 나눠서 아픈것도아니고 참,,
말씀 드리고싶지만 저도 갑작스럽게 그만 두게 된것은
정말 죄송해서 더이상 하지않았숩니다
입원중 사장님 사모님과 의 카톡
이후 사모님과의 연락은 없었습니다
주 5일 하루 12시간 근무 월급 260만원
연장근무 부탁으로 하루 15시간 근무 잦음
월급날 10일
(하지만 항상 15일에 주면서 도망갈까봐 그렇다는 말씀 하심)
5일치 미지급금 일당 13만원 5일
총 69만원을 묶어둔다는 말씀.
대신 세금 때지않고 260으로 준다고함
(이건 매장에서 말씀하셔서 증거가 없네요,,,)
토,일 15시간 연장근무로 이틀 총 30시간 부탁
6월 1일 토요일 연장 근무중
오른쪽 무릎이 계속 붓기 시작
시간 날때마다 앉아가며 붓기뺐습니다..
중간에 가족들과 계속 통화하며 다리가 이상하다
심하게 붓다가고 앉아서 좀 있으면 금방 괜찮아진다
내일도 연장근무 약속해서 쉬는날 병원을 가봐야겠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익일 새벽 1시반 퇴근 할때쯤엔
통증은 없지만 너무 심하게 부은 무릎 탓에
무릎을 최대한 구부리거나 펴지 못하는 상황
(다리에 갑자기 물이랑 염증 차보신 분 계실까요
ㅜㅜ )
교통수단도 없어서 택시 타고 부축해주러
남자친구가 와서 의자를 밟고 올라가야하는 전등 스위치나
감자소분 정도 해주고 다른 꼼꼼한 마감은 제가 했습니다
사장님과 카톡을 끝낸 당일 저녁
아무런 연락 없이 582,004원이
계좌로 입금 됐는데요
본사 직원 분껜 제가 연락이 안된다고 하셨다네요,,
물론 연락온적 없습니다
제가 먼저 사장님께 연락 드렸습니다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후로 보내주신다던 급여명세서도 설명도
더이상의 연락도 오지않습니다
상의하시면됩니다. 사장이란사람 어른인척은 다하다가 결국싸우니까 옹졸하고 애가되네요. 대화끝에 ㅋㅋㅋ 이건 정말
읽는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네요
일할때 농땡이를 부렸거나 하면 억울하지라도 않아요,,,,,
난 왜 사장이 더 이해가 가지??
내가 볼땐 둘다 똔똔인듯...
글고.. 이글 적으시려고 오늘 가입하신듯...??
처음으로 커뮤니티에 글써봅니다 !
다른곳은 뭔가 이상해서,,
제가 갑자기 그만 두게 된건 정말 죄송하지만
고의적으로 뒤통수친 사람 취급과 임금체불은 부당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몰고가지 마셈..
원래가 좀 둔해서 심해지기전까지는 잘 모르는데
이일로 확실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동부에 신고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말고는 없습니다 ㅜ
상의하시면됩니다. 사장이란사람 어른인척은 다하다가 결국싸우니까 옹졸하고 애가되네요. 대화끝에 ㅋㅋㅋ 이건 정말
읽는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네요
연장 근로 수당 없이 그냥 시간에 1만원 받았습니다
더 달라는것도 아니고 일한 만큼만 좀 받고싶네요,,,
출근 퇴근 다 카톡으로 인증해서요ㅇ,,!!!
직원은 딱 저 하나 입니다ㅜㅜ
제가 꾀병이라도 부렸나드요 아니면 가게에 미안하지 않다나요
일한것만 달라는데 배신자 취급당하고 있고만,,,,
알바 둘은 써야할 일을 돈아낄라고 한명한테 야근수당 안줘가며 혹사시키다 생긴 일입니다
근로기준법도 안지키는 사장을 뭘 이해하고 자시고합니까
윗 댓글 다신 분들처럼 저보다 잘 알고 계신 분들께 저런 정보를 얻는것이 다 인데요,
제가 가게명을 공개하며 가게에 피해를 줬습니까,,?
수술받아 입원실에 누워있고 두번째 수술 기다리는 제가
가게의 어떤 사정까지 더 생각해야됩니까,,,,,,?
그냥 커뮤에 이런일이 있어 힘들다는 글도 못올립니까? 되도 않는 보배부심좀 그만 부리고 현생을 사세요
저분 입장에서 봤을 땐 15시간씩 근무시켜 무리해서 병원도 다니고 수술까지 해야 되는데
알바 1명만 온전히 믿고 맡긴 사장이 이상한거 아닙니까? 처음에 죄송하다고 몇번을 했는데 월급 받지도 마요 그럼?
걱정이 됐는데,,,, 감사합니다 ㅜㅜ,,,,
사장이 너무못됐습니다.
근로 감독관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
노동부는 철저하게 근로자의 입장에서 얘기 합니다.
믿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여기에 사장 두둔 하는 사람들... 자영업자 맞죠??
인생 그래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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