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집에 찾아온 전 남자친구로부터 4시간 넘게 폭행을 당하고 성폭력 피해까지 본
여성이 경찰에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제출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가해자가 구속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피해자는 “사람 한 명 살린다 생각하고 제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B씨가 당시 공개한 ‘홈캠’ 영상을 보면 집 안으로 들어온 A씨는 B씨를 때려눕히고 베개로 얼굴을 막는가 하면, 뺨을 때리고 폭언을 퍼붓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뒤이어 A씨는 성폭행을 이어갔고, B씨는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이후 B씨는 경찰에 신고하면서 상해 진단서, 녹취록, 홈캠 영상 등을 증거로 제출했고,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검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영장을 반려하고 보완 수사를 지시했다. B씨가 A씨에게 호의적으로 보낸 메시지가 있고, 4시간 동안의 상황이 모두 촬영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https://v.daum.net/v/20240613201245556
그래도 정확한 조사는 해봐야...........
사귄 후부터 폭력적으로 변해서
안전이별을 위해서 그런겁니다
사건반장 유튜브 영상 참고하세요
설정인가 뭔가 할 줄을 몰라서
그랬대요
사건반장 유튜브 영상 참고하세요
폭력적인 장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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