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주 두병을 마시고
잠자는 김짜꿍을 깨워
룰루랄라 노래방가서 놀다왓는데 마리조
씐나게 놀고 새벽 5시에 택시를 타고
택시를 타고....
택시를....탓는데
자고 일어나니 까톡으로 3분 21초 통화녹음파일 하나와
무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냉장고엔 삼각김밥 여러개와
김짜꿍의 다크써클은 턱 끝까지 내려와있네요*.*;;;;;;;;;;;;;;;
김짜꿍이 한숨 푹푹 쉬며 어제 택시에서
아는형님한테 전화해서 술주정 부린거 기억나냐
편의점에서 김밥산거 기억나냐
자빠질뻔한거 여러번 붙잡았다
나 힘들었다
앞으로 술은 좀.....
이라며 금주령을 내리네요*.*;;;
또 이렇게 몇년간 우려먹힐 흑역사가 생겨버렷네요
내가 수를마시고 수리 나를 마시고
흑흑
자뿌라질뻔한걸 잡아줬다구요?
인간 기중기인듯..
육중한 저 잡는다고 힘들엇다고 ㅂㄷㅂㄷ
그게 접니다! ㅎㅎㅎ
맞다 대파횽이 시원하게 한방 놔 드리면
되겠네예
즈는 김짝꿍횽 편 ><
ㅎㅎ
김짜꿍 심기가 불편해있었*.*;;;;;;
어서 해장해요. 자기님은 늘 귀엽 :)
귀여우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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