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소유인 다가구 주택이 있습니다. 집에서는 한시간 거리입니다.
5월 31일
주택 4층 통로 미장 작업 의뢰, 비오면 계단으로 물이 빠지게 의뢰.
총 70만원, 선불 50만원 요구에 지급
6월 1일
미장작업완료, 남은 20만원 요구에 지급
6월 2일
계단근처 미장작업이 생각보다 낮아 높여야 한다고 20만원 추가 요구
6월 5일
추가 작업 완료, 나는 물이 계단으로 빠지는지 확인하고 준다고 하니, 작업 끝났는데 돈 안준다고 화를 냄
급기야 작업한 것 부순다, 빼겨낸다 함, 계단으로 물이 빠진다고 함.
추가 20만원 지급
6월 8일
계단으로 물이 빠지지 않고, 물이 많이 고임, 깊이 2센티미터
6월 11일
업자는 내일 가보고, 골을 내서 물을 빼던지, 막았던 하수구를 뚫어 방수액을 넣고, 기존대로 물이 흐르게 하던지,
낮은 부분을 시멘트를 더 칠하던지 한다 함.
6월 12일
현장에 가서 내게 전화 주면 뭐를 할지 내가 말한다고 했는데, 골을 내고 옥상에서 내려 오는 배수구를 계단으로 흐르게 함
왜 내게 전화도 안하고 작업하고 골을 냈나 하니, 물이 골로 나갈거라 함.
내가 보기에 어림도 없음.
6월 14일
가서 수도물 틀어 통로에 흐르게 하니 물이 고이면서 계단으로 첨벙첨벙 떨어짐.
물이 차도 골로 나가지 않음.
원래 의도는 통로에 계단으로 물이 흐르게 하려고 했는데, 물이 고여 다니기 힘듬.
작업자는 미장 기울기 작업에 실패하고,
골을 냈지만 그것도 실패
옥상에서 내려오는 물을 계단으로 낸건 그마나 다행
외벽 배관 10센티미터 정도 실리콘 작업.
못할 작업을 왜 했고, 자기가 알아서 다 해놨다는데 왜 계속 물어보냐고 화를 냄. 그리고 죄송하다 함.
밥먹고 있다고 투명하게 전화 받고. 몇번을 그랬음.
문자, 통화내역 가지고 있어요.
포기 하고 다른 작업자 찾아야 할까요?
이사람에게 추가 작업 시키고 싶지 않네요.
90만원 중에 일부 환불 받을까요?
일머리 없다쳐도 화를 낸게 용서가 안되네요.
근데 양아치새끼 같은데 일부 환불을 해주려나요?
기울기 실패한건 잘모르겠습니다 영상봐서는 ㅠㅠ
요세 인테리어 사기 엄청많은데 미장이라도 해준거에 위안을 삼으세요
돈받고 아예안해주는넘들 태반이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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