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운전중에 어머님 전화가 왔습니다. 

반갑게 응~ 엄마~ 식사하셨어요? 라며 자주 인사도 못드리러 가는 못난 아들이 애교를 부렸습니다.

어머님은 아주 어두운 목소리로 저를 부르십니다. 

그리고 이내 울음을 터트리며, "나 어떻하니...? 보이스피싱당했어...."

사람들이 많은 명동한복판, 울틈을 터트린 그분은 제 어머니이자, 

여러분의 어머니이자, 힘없고 노동으로 버는 돈이 값진 돈인줄만 아는 

대한민국의 일꾼이고, 어머니고, 여자였습니다.

농담 하실분, 진지하게 받아 들이기 힘드신 분, 실례지만 댓글은 삼가해주시거나, 

이글 안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무척 진지하고, 피해자인 어머님은 엄청난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주말에도 일을 나가셨습니다. 해당 사건의 당사자들이 모욕감이나 조롱감이 되는걸 원치 않고, 

가벼운 말한마디에 두번의 상처를 남기기는 싫습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돈의 회수가 아닌,

여러분도 피해자가 될수있는 보이스피싱을 "척결" 하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대한민국의 사법기관은 정말 열심히 보이스피싱을 뒤쫓고, 수사하고 경찰,검찰,수사관 여러분께서, 힘써주시지만,

사법의 가이드라인과, 합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이스피싱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에 수사도, 조사도, 검거도,

매우 느릴수밖에 없고, 형식에 갖춰진 수사와 조사를 해야 하기때문에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글을 처음에 나온 대화내용은 녹음파일로 현재 보관중입니다. 통화녹음을 하여 보관중인데,

처음부터 녹음파일을 공개 할까 하다, "보피:(보이스피싱)"업체 도 보배드림을 보겠다란 생각에 글만 남깁니다.

저는 지금 모든걸 내려놓고,. 제가 알고있는 모든 불법정보, 여러분이 알고계신 모든 불법정보

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토지노 사이트, 구글 광고쟁이, 솔루션업체들, 알본사들,

문자사이트, 앱해커들, 대포장집들, 테더거래상들, 환전집들, 출금책들, 세탁업자들, 유심업자들,

대포장 명의자들, 알바모집책들, 그리고, 생활하는 건달들 및 생활도안하고 미래도 없는 찌끄러기들등

캄보디아,베트남,필리핀, 중국 의 현지인들

모든 지식과 인맥과 모든 자본과 모든 걸 걸고, 

피해자를 만들고, 사람을 죽이고, 가정을 파탄내고, 아픈 사람을 사지로 내모는

이악랄하고, 악마보다 더한, 보피관련인들을  피와 뼈를 발라 "척결" 하고 싶습니다. 

저 혼자 만의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할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팀원을 모집하려합니다. 다음주 이곳을 시작으로

보배드림,디XXXX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제가 어떠한 미친생각을 하고있는지 공개하겠습니다.

사법기관이 형식과 틀에 갇혀 움직이지 못한다면,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겠습니다. 

먼저 경찰과 검찰의 조언을 얻고, 우리가 할수있는 모든걸 해볼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을 당하고, 재테크사기를 당하고, 리딩방에서 피싱을 당하고, 

삶이 힘들어져 어두운 세계에 발을 들이고.... 이 무기한의 반복을 수정할수 없는 대한민국이라면,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은! 

대통령도 갈아 치운 우리 국민은!

보이스 피싱과 재테크사기 리딩방사기등 

이런 범죄따위 아주 우습게 없앨수있다고 전 생각하고 믿습니다. 

아주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어주신 분께서 이글을 다른곳으로 옮겨주시고, 

이 글이 널리퍼져 경복궁 앞 이순신동산앞 촛불처럼 널리 퍼지고 

그 신념이 한곳에 모인다면, 우린 할수있을거라 믿습니다. 

긴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