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주차해놨던 제 서민3호를 어느분이 꼴아박으셔서
삼성사업소를 갔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렇게 심해보인건 아닌데
사업소에서는 견적 330을 내주시더라구여
전 어차피 제 과실 0이라 상관없지만 그래도 사업소 직원한테 이거 너무 심한거 아니냐니까
그렇게 싹 다 교체 하는게 맞다고 보험사랑 자기들이 알아서 한다해서
알겟습니다 하고 차를 수리하고 8일만에 찾아왔습니다
제 차가 불법주차 (운행에는 상관없이 제 앞뒤로도 차가 많이 주차되잇엇음)라는 이유로 과실비율 어쩌구해서
렌트 안하고 백대영으로 하기로 했는데
오늘 보험사에서 전화가와서 상대가 뭐 과잉수리라니 어쩌니 하면서 제가 과실이 생길수도 있다 이따위 소리하는데
이게 맞는거에요?
(사고 난지 3주정도 됨)
통행에 방해되지않으면 무과실.
그리고 지금 나불거리는 이유는 자기가 아는 싸구려 저렴한 수리해주는 곳으로 안가고 왜 삼성정품 사업소로 가느냐는 겁니다. 어짜피 님 보험비 할증되는 것도 아닌데 제대로 된 사업소 가서 수리하는 게 당연한 거죠. 비싼게 아니라 저게 원래 맞는 겁니다. 절대 따라가지 말고요. 보험사 아는데 가면 전부 야매로 수리하고 부품 재생하고 난리 칩니다. 몇개월 지나면 골골 거리기 시작하죠. 보험사가 가해자도 똑같은 데인가 보네요.
항소는 제1심 판결에 불복할 때 상급 법원에 신청하는거라서...
단어 선택이 이상하네요;;
과실없슴.으로 승소합니다.
근거자료를 설명해달라고하면 설명해줄거구요 사업소가 뭐든 비싸지만 재생제품안쓴다는 생각에 가는거 아닐지요?
판결이 나지않는이상 중간중간 과실은 계속해서 바뀔수있습니다 초반 음성녹음하지않으신거면
금감원에 민원 넣으시는 방법뿐이없구요
삼성사업소랑 상대방보험회사랑 알아서 하라고하세요
사업소에서 차량수리 견적을 상대보험사 대물담당자와 견적협의하고 수리 진행하는데, 수리 완료하고 과잉견적이라니요?
사업소 담당자한테 물어보세요. 대물담당자와 견적 협의도 없이 수리 진행했는지?
협의도 없이 진행했다면 센터도 대물담당자도 일을 대충했네요.
그리고 르삼사업소가 판금이나 교체나 비용이 비슷해서 대개 교체를 많이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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