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전거를 잘 모릅니다.
애가 중1이고 중고자전거 소라 구동계 달린거 탔었는데
오래됐다고 새거가 필요하답니다.
자전거 검색만 하루에 3시간 이상.
지금 매장에 구경하러 왔는데 89만원짜리도 클라리스 등급이라 맘에 안든다네요.
꿀밤 한대 때려야 되나요?
공부도 안하는 놈이 150짜리만 보고 있네요.
엄복동한테 뜨거운 맛도 못본놈이 ㅎ
중1이면 신문보면 사은품으로 주는 자전거 타는거 아닌가요?
저는 자전거를 잘 모릅니다.
애가 중1이고 중고자전거 소라 구동계 달린거 탔었는데
오래됐다고 새거가 필요하답니다.
자전거 검색만 하루에 3시간 이상.
지금 매장에 구경하러 왔는데 89만원짜리도 클라리스 등급이라 맘에 안든다네요.
꿀밤 한대 때려야 되나요?
공부도 안하는 놈이 150짜리만 보고 있네요.
엄복동한테 뜨거운 맛도 못본놈이 ㅎ
중1이면 신문보면 사은품으로 주는 자전거 타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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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는 오로지 로드
얼마래요?
바퀴 얇은 로드 보고 있어서 저건 안될거 같아요.
잘 얼러서 적당한거 사 줘야져.
내가 사장정도 됐으면 3000만원짜리 사달라고 했을듯
저때는 가난해서 아버지한테 사달라고 해도
안사주셨어요
누나만 마이마이 카세트 사주구요
88올림픽 시절에요~
근데 저희 중딩 조카들은
초딩때 제가 사준 자전거 다 당근에 팔았어요
탈일 없다구요ㅠㅠ
딱 한대 있었는데
줄서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이놈저놈 타다가
빵꾸가 났는데
바퀴 때울 곳이 없어서
쥐브??빼고 휠로만 탔는데
그것도 줄서고 난리가 났어요
지금 생각하연 거의 아프리카급이죠
저전거로 쌀배달하고 하던시절이니 ㅠ
저도 94년도에 23만원짜리 사달라 졸라서 샀는데, 지금 시세로 따지면 100만원 넘겠쥬..
로드는 잘 몰라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자전거는 중고가 가성비 좋습니다.
감가 심해서..
저는 지금 자이언트 타론0, 와이프는 리브템트0
초5 아들은 삼천리 싼거,6살 따님은 사바리 타고 계십니다ㅎ
새거 사달라네요 ㅠ
그럼 사천리 사라했어여;;;
한 60? 그런데 조금 연식은 된건뎅 겉으로는 뭐... 요즘거나 옛날거나 그게그거같아용
1000단위 넘어가는것도 보이고 ㅠ
몰랐는데 다른 사람덜이 타는 자전거는 엄청 비싸더라구욤...
차가격만큼... 쿨럭
( 함 타보자구 했다가 가격 듣고 기함했어유 ㅡ.ㅜ )
이젠 녹슬어 타도 못해요 ......
참고로 아파트에 녹슨 자전거들이 너무 많아요
잠시에요.....안타요 애들...................
ㅡㅡ
조카가 지방 살지만 설 오면 저랑
항상 따릉이 타고 돌아다닙니다
중1 이고요~~^^*
따릉이 잘타면 또래 여학생들 한테
인기 많다고 하니 ㅋ 제법 잘탑니다
여학생이랑 같이 타야 하잔아요
요즘 보니깐 중학생들도 프레임만 천만원 넘는것들도 타드라고요
일반적이진 않지만..
사고 싶은 브랜드가 있는지 물어보고 브랜드 별로 중요하지 않으면 엘파마 요런거 추천드립니다
이름있는 브랜드 대비 같은 가격이면 한등급 위 구동계 들어가요
중국산이지만 트위터 요것도 가성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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