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방역' 배운 우즈벡, 결과.jpg[38]
요약
실제로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초기 방역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최 교수는 "당초 많은 전문가들이 우즈베키스탄 누적 확진자가 1만 명은 넘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런데 지금은 2000명 정도로 잘 관리가 되고 있고, 신규 확진자도 40~50명 수준으로 안정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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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방역' 배운 우즈벡, 결과.jpg[38]조회 43,523 | 추천 364 | 2020.04.27 (월)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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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뭐?
거기가 어디여
우주야?
일본이나 도와~
조선시대도 아니고,
사장님~~~~~해봐!
우즈뭐?
거기가 어디여
우주야?
일본이나 도와~
박쥐 먹지말고 동굴에서 물리지도 말라고 했겠죠
장모님 나라는 무조건 살리고 봐야지
하도 관종짓을 하니, 힘들게 정보를 써도 반대만...
한동안 반성하면서 절필하고 자숙하길 바랍니다.
현재 우즈벡은 한국형 의료시스템을 안착시키려고 노력중이죠.
아마 의료보험도 한국식 도입 할 생각인듯해요.
작년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벡 방문시
모든 일정에 그쪽 대통령이 계속 함께 다녔습니다.
공식 일정 전부요.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죠.
국가발전 롤 모델로 한국을 점찍고 모든걸 따라 할 작정으로 보입니다.
해외에선 처음으로 국내 의사면허를 인정해서
우즈벡에선 신고만 하면 바로 의사활동 가능한걸로 압니다.
카레이스키들도 많이 사는데
다들 근면하고 성실하고 교육열 또한 높아서
상당히 지위가 높은 편에 속한 답니다.
한국인들 종족특성인듯 해요.
홍범도 장군이 소련에 의해 강제 이주되어
극장 관리인으로 사시다 돌아가신 곳이 카자흐스탄인가 우즈벡인가 그럴겁니다.
일본 개새끼들 때문에 우리 민족들이 왜 이런 개고생을 하는지 참.
2인자였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가 대통령이 되었는데
득표율 70%대 로 조금은 득표율이 수상쩍 했지만
개혁 개방을 하고 기존에 탄압받은 사람들 명예회복시켜주고
비밀경찰의 권한을 축소시키는 등 민주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덤으로 현 정권에 국가 발전에 도움되는 자문을 많이 구하고 있습니다..
정말 샤브카트 대통령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민주화를 저해하고 반대파는 강력하게 제재하고 탄압했으며 안디잔에서 일어난 시위를 군을 동원하여
기관포까지 동원하여 수천명을 학살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소련시절에는 그나마 노역 나가면 식량과 물자 배급이 나왔지만
이슬롬 카리모프가 집권한 이후에는 그냥 무상 강제노역이 되었으며
마음에 들지않는 사람이 외국인이라도 돈 많으면 수탈까지 한 놈이며
인권단체 사람을 잡아서 각종 고문도 하며 성고문까지 시켰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위의 독재자가 뒈진 이후로 발전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다만 물가도 같이 올라서 힘들다는 성토도 나오는중)
K-방역 받아들인 우즈베키스탄 인구 약 3,300만명. 오늘까지 코로나 감염자 약 1,900명(사망자8)
돌아가는 길에 빈손으로 못보내는 우리네 정으로 진단키트 2만개도 실어 보냈어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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