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7살인 한 청년입니다.
우선 보배드림이란 곳을 처음 접하게 되어, 어떻게 글을 올려야할지 막막하고 잘은.. 모르겠지만,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여기까지 오게되어 저의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호소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의 고향은 전라도입니다. 제가 어릴적 왕따를 심하게 당하여 친구도 없고, 대학에 가서도
같은 학교였던 무리들이 같은과로 오게되어, 그곳에서도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대학까지도 휴학까지 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제주변엔 친구가 항상 없었습니다.
솔찍히 저는 제 동생들이나, sns에서 올라오는 제 나이또래 분들이, 친구분들과 여행을 다니고, 밥을먹고, 술을마시고 놀러다니는 그런것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당시 저는 그런글들을 보면서 그런얘기를 들었을때 부러웠을뿐, 절대 나 자신한테는 그런일들이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라고 생각을했을 정도였습니다.(당시 자존감 낮고 조울증등이 너무 심했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포기하고 있는 마인드였쬬,.
그러다 어느날은 저는 갑자기 이런생각을 하게됐어요.
혼자라도 여행을 가보자, 한번 가서 한번 친구를 사귀고 와보자!라는것 이었어요 결국 그결심이 진행까지 하게됩니다,.
제 인생 첫 여행을 부산으로 가게되었어요.
전 24살까지 부산과 서울을 한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여튼 그런 계기로 인해 제 인생 첫 여행을 가게되었고, 정말 많은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도시풍경들, 처음으로 타보는 지하철, 처음으로 보는 도시사람들의 패션등
그저 모든게 신기했고, 길을 걸어다니는 것일 뿐인데 그 자체로도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우물안의 개구리가 밖을 처음으로 나오면 이기분인건가?? 싶었습니다.
그 환상에, 저는 서울도 가보고 진짜 한해동안 혼자 부산과 서울을 수시로 가게되었습니다.
가서 용기내서 모르는 사람한테 말도 걸어보고 버스킹도 구경해보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저 그냥 좋았어요,. 내가 모르는세상을 바라본다는것이.
내가 모르는 것들을 알 수 있었고, 볼 수 있다는것이.
웃긴얘기긴 한데, 당시 저의 생각은 제가 사는 고향과 달리 ,도시사람들은 되게 편견없고 좋은사람들 뿐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까지도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제가 큰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이나 서울로 취업을 해보겠다. 그래서 나도 도시에 사는 친구들처럼 살아보고싶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나도 sns에서 행복해보이는 친구들처럼.. 언젠가는 그런 친구도 만들어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세부적인 내용은 너무 길어지니, 생략하고 결과만 말하겠습니다.
그저 도시에 살아보고싶다라는 마음으로 취업을 지원을 했는데, 저는 취업사기를 당했습니다.
제가 취업사기를 당하고서 인터뷰를 한 기사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57210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57211?sid=102
네. 보이스피싱조직에 붙잡혀 겨우 한국으로 살아 돌아왔습니다.
그곳에서 피해를 본것은, 수천의 대출을 강제로 받게 되었고, 수없이 많은 폭행과 가스라이팅을 당하였으며,
지금 가장힘든것은,.. 폭행으로 인해 제몸에 몇군대 이상이 생겼습니다.
1. 주기적으로 각막이 찢어져 계속 눈이 충혈이되기도 하고요,
이런식으로 눈이 망가져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
이시기때마다 몇일간 한쪽눈이 거의 보이지도 않구요,.
2. 해외에 가기전 발수술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 그곳의 관리자가 제 발 수술흉터자국을 일부로 밞는 행위를 자주하여, 한국에 귀국하여, 수술을 하기도 했고, 현재 무리를 조금이라도 하면, 발목이 퉁퉁 붓고, 통증도 옵니다.
또한, 이 사건이 서울 경찰청 광역수사단에 인계가 되어 수사가 진행중임에, 제가 적극 협조를 하였음에도,
그저 서울 부산을 동경해 올라간 꿈많았던 청년인 제가, 범죄에 가담을 했다라는 이유만으로 전과가 생겼고, 피의자 신분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상황이 힘들고 억울했습니다.
저도 제가하고싶어서 한것도 아녔고, 강제로 신분증 여권등을 뺏겼고, 수차례 폭행과 가족협박, 목숨협박 등 정말 힘든상황이어서 한것뿐었던건데. 말이죠..
사실 지금까지의 내용도 정말 민감하고 큰 주제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글을 쓰는 주 내용은 이게 아닌 다른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내용이 첫 번째 취업사기라면, 이글의 본 취지는 그이후의 2번째 취업사기의 내용입니다.
아무런 힘이 없는 제가 할수있는것은.. 이런 방법밖에 없기에 용기내서 올리는겁니다. 이내용을 많은 분들에게 꼭 알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서,, 정말 제가 저 자신을 지키고 싶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조금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한국에(고향) 돌아와 말레이시아에서 받은 대출금 약 4천만원가량을 갚을라면, 돈을 벌어야했습니다.
그래서 알바몬이라는 어플을 통해 직장을 구인하는데, 사실 직종을 안가리고 다넣었고,
그중 제일 빨리 연락온곳에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중 연락이 제일 빨리온곳은, 휴대폰매장이 었어요.
저희 집 근처였고, 돈이 급했기에 얼른 구하다 보니 그냥 들어간것이었지만,.
이 판단이 나중에서야 실수였단것을 알게되어 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사실 이매장이 제가 해외를 가기전에 저희 가족에게 휴대폰을 팔고서 제 신상을 저장했던 매장이었습니다.
제가 입사를 하고서야 알은 내용이 충격적이었거든요. 제 db를 가지고, 저희 가족에게 휴대폰을 판 그휴대폰 매장 사람이. 제가 모르는 다른사람에게, 제 명의로 법대를 내세워, 명의도용을 하여 휴대폰을 팔았다는것을 알게된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미 그 휴대폰 매장의 직원이 됐는데, 어쩝니까?; 그 일에 대해 사과를 받진 못했지만, 이미 다 처리를 한 상황이니 굳이 사과를 요청한다 이런건 하지 못했고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 어쨋던 그매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었기때문에요.
제가 취업한 통신사 매장에서는 이런일을 했습니다.
점장이란 사람이 준 db(고객 신상이 다 적혀있는 파일)를 받아 휴대폰 바꿔라~ 전화하는 것
가족들, 지인들 휴대폰 바꾸라 꼬득이는것.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고객등록이란걸 시켜서 필름한번 공짜로 갈아주고, 고객 생년월일 이름 휴대번호를 db화 시키는것
이런식이었습니다. db를 이런식으로 만들고 배포를 하고 전화하고 이런식이었습니다./
처음엔 잘 몰랐죠,, 그저 하라는대로만 하면된다고 했고, 메뉴얼대로만 팔면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제가 그러다 이일을 3개월차에 그만두게 되었어요.
제가 이 일을 하면서 느낀건, 제가 감금/폭행당하면서 했던 보이스피싱이랑 똑같다고 느껴지는 일이었기때문이에요.
점장이 말하길, 니가 보이스피싱조직에 있었지만, 거긴 진짜 불법이잖아?, "근데 여긴 lg라는 대기업 아래서 일하는거니
불법일을 하는것이 아니다."
같은일이지만, 아니래요. 고객신상 다따서 db화 해놓고서, 전화해서 거짓말을 했거든요, 점장경우엔,
대표적인게 무엇이었냐면,
1. 지금 고객님 휴대폰이 리퍼대상폰이시다. 무상교체해주겠다. 회사에서 전량회수해라 라고 연락이 왔다.
당연히 문제가 있으니, 우리 전산에도 팝업창이 뜬다. 그래서 연락드렸다. 교체대상이기 때문에 당연히 무상으로 해준다(휴대폰 파는 금액으로 금액 충당하고 실적올리는 방식)
2. 고객님 지금 저희 전산에 팝업창이 뜬다., 이게 고객님 휴대폰에 이상이 생기면 자동적으로 뜬다, 요금제가 비정상적이다, 결합할인을 이상하게 받고 계신다, 휴대폰 너무 오래써서 보상교체 기간이다 등등 별의별 지어낸 이야기로 바꿀수 밖에 없게 말을하는거였습니다.
점장이 메모장에 써주고 연락하라고 한 사진이 있어 이거도 좀 올려봅니다
뭐 이게 영업적으로는 좋은 스킬이라면 좋은 스킬이 될수 있으니 그 영업스킬에 대해서는 비난을 할것은 아닙니다만.
저에게는 이러한 방식의 폰팔이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직하게 바꾸고싶은 니즈있는 사람에게만 바꾸자는 방식이 좋은 저에게, 점장은 항상 왜 그렇게 파냐 돈 벌기 싫냐 지적을 했고,
그 매장의 실장이란 사람은 대놓고 저에게 면박을 주기도했으며, 직장내 괴롭힘을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솔찍히 그런점에서 그만두었어요.
방금 전 사진에서 ㄷ주민등록 번호 뒷번호를 따면 온라인개통까지 진행을 했어요 거짓말을 쳐서 꼬셔서요
이런식입니다
제가 여기서 이야기를 마치게된다고 하면.,
원래 사람사는게 다 그렇고 그럴수 있다. 사람 사는 인생이 원래 다 똑같다 등등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맞습니다. 저도 이정도로 끝났으면 웃어 넘겼겠져ㅛ.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엇습니다.
제가 퇴사를 하고나서 매장의 태도는 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일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월급명세서를 요청을 했는데도, 월급명세서 한번을 받아보질 못했습니다.
그러니 제가 어떻게 금액이 측정이 되서 어떻게 받았나 몰랐던거죠,
그저 돈이 들어왔으니, 아 월급받았구나가 끝이 였습니다.
저는 퇴사를 했지만 그래도 월급명세서 받고 싶어가지구, 지금까지의 월급명세서를 재차 요청을 했습니다.
근데, 월급명세서 없다라고 말을하더군요.
월급명세서를 꼭 받아야는데, 받질 않으니 계산이 힘들었던거죠.
판매직은 인센티브제인데요. 제가 판 휴대폰이나, 요금제나, 부가서비스나 모든게 측정되서 인센티브가 나오는 구조에요.
근데 월급명세서를 주지않는것은 정확하게 금액을 측정해서 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점장이 저의 인센티브나 이런것들을 부당착취를 했을수도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급명세서를 달라고 요구하였음에도, 결국 점장이 보내준 월급 명세서는 메모장에 대충 써서 만든 간이명세서였습니다.
신빙성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제가 작년 11월 25일날짜로 퇴사를 했습니다.
월급은 20일에 받는날인데 25일에 준다고 먼저연락오더군요 그ㅓ래서 일단 알겟다 했습니다
그런데 안들어오길래, 공휴일이라 그런가? 싶어서 그냥 있었는데
12월 26일까지 들어오지 않아 제가 먼저 연락했습니다
이렇게 월급명세서라며, 대충 메모장에 써서 오더군요.,
여기서 진짜 너무 억울했던건, 저기 써있는 꼬리표 60만원 이게 고객이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으면 차감을 당하는것이었는데,
이 고객님에게 제가 분명 퇴사전 연락했어요,
고객님 제가 이제 퇴사를 해서 앞으로 연락을 드리지 못할것같아요 . 혹시라도 문제있거나,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지 말고, 매장에 연락을 해주세요라고 미리 말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고객님께서는, 저가 매장을 관둿으니 물어볼사람이 없다고,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고,
거기서 무슨 문젠진 정확히는 몰라도 요금나온게 이해가 안된다 다시설명해줘라 이런식이었나봐요. 그러다가 문제가 제기가 됐던 거였던것이었어요.
저는 이미 퇴사한시점인데, 매장에서는 갑자기 저에게 연락을 해서는, 니가 처리하라고 그러는거에요.
근데 월급을 받지 않은 시점에서 굳이 해결하지 않아도 될일이었지만, 그래도 상황을 해결해볼라구 고객에게 전화하여 이게 어떻고 어떻습니다 설명을 했고, 고객님이 납득까지 하셨어요.
그러고 점장에게 이런내용의 카톡을 보냈습니다
이 내용이 12월 18일 즉 전 사진이 26일 전의 내용인 것이죠.
고객과의 불찰없이 해결 전부 잘 됐고, 별 문제가 없었어요.
그런데 , 저한테 또 연락이 와서 , 민원을 또 넣었다 해결해라 이러는데, 저도 퇴사를 했고, 제 생활이 있지 않습니까???
저도 바쁘고 힘들었어요. 저는 당시 일전 취업사기때문에 경찰청도(전라도에서 서울로) 거의 2주에 한번씩 왔다갔다했어야했고, 당시 폭행의 휴유증으로 , 당시 다친 발수술을 해야할 상황이었습니다,.
저도, 신경 쓸 겨를이 없는데 제가 답변이 없는사이에 자기들끼리 해결을 봐서는 동의도 없이 제 월급으로 고객에게 금액을 수납해주겠다 이렇게 나와버리더군요.,
그니까 제가 총 받은 차감은 저 간이로 대충만든 명세서에 나온금액인 고객센터문의건 2번차감(총 60만원), 고객님께 물어줘야한다는 35만원
약 100만원갸량을 차감하겟다라고 하며 저렇게 신빙성없게 만들어서 줬습니다.
제가 퇴사한 시점에서 저걸 확인할 방법도없고,
당월에, 전월에, 몇대를 팔고 무슨기종을 팔았고, 무슨날 무슨모델이 얼마의 인센티브가 측정되는지 어떤요금제를 팔아야 금액이 어떤지 부가서비스를 무엇을 넣어서 얼마를 받았는지 이거까지 전부 기억을 해야는데 그걸 어케합니까.. 못하는 상황인데, 저렇게 대충 5분정도면 만들수 있는 간이명세서를 만들어서 주는데 솔찍히 이게 납득이 되겠습니까?
얼마나 신빙성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정확한 계산을 위해 그간 명세서를 지속적으로 요청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점장은 저에게 임금체불을 하더군요.
전 지속적으로 월급을 달라 요청을했고, 언제주냐 물어봤고, 언제주겠다 말해놓고서 지금 24년 6월 28일이니 약8개월간 임금을 안준꼴이 됐네여.
또 더 어이가 없는것은, 같은 달의 명세서를 한번더 만들어 주더군요.
그럼 금액이 같아야잖아요 >?? 이상하게 틀립니다. 그러니 제가 문제 제기를 하는것입니다,
해당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분명 같은달의 사진입니다. 그런데 책정되는 금액의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슷하니 크게 문제를 삼지 않아도 될순있지만,
같은달인데 책정금액이 다르다는건 정말 저 명세서의 신뢰도 자체는 명확히 떨어진다는것이 증명이 되는것입니다.
저는 이부분을 저는 노동청에 신고를 했습니다.
노동청 신고내용에 대해서는 이렇게 접수를 했습니다.
정말 많은내용으로 신고를했습니다.
저의 당시 상태는 이랬습니다.
해외취업사기때문에 빚도지고 힘든와중에, 월급을 받아야 빚도 상환하고 할테지만,
퇴사이후, 발목수술을 하게되어 일은 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점장이란사람은 저의 상황을 알면서도, 임금을 일부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입금해주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수술비도 못내서 금액을 마련할때까지 퇴원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고,
실제 임금채불로 인해 빚을 상환하지 못하여, 신용불량자까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고, 더이상 버틸수 없겠다 싶은 상태가되어 노동청에 신고를 하였던것이구요.
하지만, 결과적으론 정부기관인 노동청은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노동청에서 대질조사를위해 불렀지만 피의자인 점장은 거의 두달정도? 가량을 출석하지 않았고,
저는 딱한번 불러서 출석에 응해, 조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이후 아무런 조사를 추가조사 요청도 안했고,
몇달후에 갑자기 검찰에 이관되엇다. 그러고 벌금형이 확정이 됐다. 이러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일단 이내용을 받을때까진 몰랐습니다.
설명을 들으러 노동청에 방문을 했고, 노동청에선 체불 임금등 . 사업주 확인서를 주고는
이미 검찰에 사건 넘어간거니 검찰에 물어보면 되고,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써있는금액을 받으면 된다라고 하더군요.
1,336,258원.
이금액만 받으래요. (위에 점장이 올린 간이명세서의 사진과 같은금액임)
심지어 그 간이명세서 사진도 첫조사에서 점장이 아닌, 제가 제출한 사진임.
이금액에 대한 설명을 듣고싶어 물어봤습니다. 왜 이렇게 측정이된것이냐?
조사관은 이런말을 하더군요. 자기는 조사를했을뿐이고 판단은 검사님께서 하셨다.
검찰한테 물어봐라.
그래서 검찰에 물어봣습니다. 저 이금액이 어떻게 측정된거냐??
검사는 그러더군요. 자기들은 노동청에서 조사한걸 기반으로 문제가있는지 판단을 하는거고,
그거에 대해서 벌금형이 적합한지 형에대해서 판단을 하기때문에 이상이 없다라고 판단했다.
이미 재판으로 넘어간 건이기때문에 재조사도 안되고 이젠 민사로 가서 법원에서 판결보면 된다 이러더라구요;
결국 방법이 없기에, 대한법률구조공단과 법무사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일단 돌아오는 답변은, 현실적으로 이금액이상으로 받을 방법이없다.
받고싶다라면 , 확실한 증거를 찾아 와야한다. 찾아오지않는이상 우리는 도와줄 방법없으니 찾아오던지 이금액만 받던지 하셔야 한다라구요ㅣ
정말 크게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솔찍히 ,. 제가 노동청에 간이유가 무엇입니까??
전 제가 받을금액 확실히 받고싶으니 제대로 조사해주세요 라는 취지로 간것입니다.
그렇기에 긴글로, 노동청에 신고하며 명세서를 꼭받고싶다고도 얘기를 햇습니다.
근데 정황상 보면, 이게 제대로 조사를 한것같지 않은겁니다.
근데 결과는 재조사가 절대로 안된다라고 그러고, 벌금도 얼마가 나온지 알려주지도 않고,
심지어는 니가 증거를 가져오라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 제가 증거찾아달라고 노동청간거랑 다를게 없는데 말이죠.
전 임금채불땜에 신용불량자까지 되면서도 기다린것이었는데,
정부기관이 이렇게 처리하는거면 일 제대로한거 맞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도대체 난 왜 시간낭비를 한거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몇일간 머리를 꽁꽁 싸매고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노동청에 다시 찾아 갔습니다.
왜냐하면, 노동청에서 제대로 조사를 했다면, 피의자인 점장을 조사했을때, 130만원에 대한 얘기를 했을것입니다.
그럼 그 130만원이 어떻게 측정을 했는지, 왜 이렇게 됐는지에 대한 증거자료를 제출을 하던 뭐라도 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조사에 대해서 납득이 된다면 130만원만 받고 끝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노동청에 다시 찾아가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똑같이 이미 검찰에 조사자료 넘겼다, 검사한테 물어봐라., 이렇게 책임회피를 하ㅣ는 겁니다.
그래서 또 똑같이 검찰에 연락해서 물어봣더니 그건 법원에 자료가 넘어갔으니 법원에 물어봐라 또이러는겁니다.;
진짜 결국 마지막으로 법원에 찾아가서 자료 제출한거 어떻게 된건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직원분께서 이부분은 당사자시지만, 판사님의 승인이 없으면, 보여드릴수 없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몇일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승인까지 받고, 확인했습니다.
확인결과,
조사 당시, 피의자는 어떠한 증거자료도 제출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어떠한 대질조사도, 어떠한 추가조사도 없이, 피의자의 단한번의 진술만으로 처리가 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법원직원분이 내용을 보시고서도 추가로 제출된 자료나 어떠한 내용도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로써, 제가 알게 된것은.
정부기관인 노동청은 국민의 혈세를 받으며 일을하고서는 실제론 제대로 조사도 안하는 기관이었다.
(이로인한 본인의 피해는 최소 300은 받아야할 금액이 130을 받아야 하는거로 확정이 났음, 그이상을 받을라면, 증거수집 및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변호사도 선임해야는데, 변호사 선임시 배보다 배꼽이 큰꼴 )
정부기관의 실태가 이런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자료들을 근거로, 국민신문고로 여러번의 민원을 넣었습니다.,
실제 내용은 제가 지금까지 작성한근거들을 토대로 작성하였고, 민원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네. 재조사 안된대요. 자기들 잘못이라면서,
실제 전화로도 미안하다고 하며 연락도 왔습니다. 자기들의 잘못이 맞다. 인정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어쨋건 재조사 안된다고만 합니다.
그냥 민사소송 걸어가지고, 거기서 내용을 너가 호소하면 된다. 라고만 하더라구요
정말 헤쳐나갈 답이없었습니다. 웃기잖아요?
잘못이면 책임을 지던가, 지지도 못하는데 인정은 했고, 책임전가를 해버리는판인데 ;
그런와중에 엘지유플러스 측에서는 추가로 저희 가족을 상대로 사기를 쳤습니다.
제가 그곳에 근무했을 당시 저희 가족들이 휴대폰을 바꿔 주었어요.
그러고 요금제에 대해서 몇개월이후 자동으로 바꿔준다(가입확인서에 "요금제 자동 변경"이란 말을 쓰기때문에 요금제를 고객이 직접 바꾸는게 아니라 매장에서 바꿔줌),
인터넷 티비 등 같이 했기때문에 현금 페이백을 해준다. 등등
조건으로 휴대폰 인터넷 티비 등등등 계약을 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저희 이모의 가입확인서 사진입니다
결과적으론 그 조건들?
한,두달 약속기간 어기고 주거나, 안해줬어요. (제가 계약을 한게아닌 점장이름으로 가입을 했기에 점장이 페이백을 해줘야했음)
근데 점장은 제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거로 인해 저희가족이 저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됐고, 이 휴대폰 매장 덕분에 아직까지도 저를 정말 안좋게 생각합니다.
제가 퇴사하고서 요금제 변경약속이 있었는데, 그 매장에서 요금제를 바꿔주지 않아,
4만원짜리 요금을 써야할걸 몇달간 10만원짜리 요금을 추가로 더 써 금전적 손해도 보게 되었습니다.(일상생활을 살다보니, 요금제는 자동으로 바꿔주는거로 알고있고, 요금제를 내가 뭐쓰는지 몰랐던것.)
결국 이거에 대해 알게되어 문제 제기를 했는데., 공식적으로 나온 문의건에 대한 매장측 답변은 니 가족인데 왜 우리가 보상하냐? 니가 판매자 아니냐? 이거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제가 그럼, 재입사를 해서 내 고객들 일일히 요금제를 바꿔줘야합니까???
자기들이 해야할 일을 안하고서,매장실적을 쌓아준 퇴사자한테 책임전가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문제가 생기니 배째라 하는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뭐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뭐가 문제가 생겨 요금제변경이 안되신다 미리 연락을 주던가., 그런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방치였습니다.
너무 화가납니다.
저는 이 매장때문에, 명의도용을 당했고요, 취업사기를 당하와서 또 한 번의 취업사기를 당했습니다.
또, 저는 가족들과 사이가 멀어졌구요, 거기에 모자라 가족들에게 엘지유플러스라는 기업의 이름을 달고서 추가적으로 사기를 쳤어요.
또한, 저는 임금채불때문에 전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매주마다 정신과를 다니며 약을 먹고있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감금폭행당해서 진짜 겨우 살아돌아온 사람입니다.
정말 아직도 아프고 힘듭니다, 정신과도 다닐정도로, 너무 삶이 피폐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그곳에 갇혀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는 친구들한테 미안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 엘지유플러스 때문에 제 인생은 점점 더 피폐해지고 힘들어졌습니다.
조울증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진짜 자x이란게 무섭지만, 이 행위를 해야 해결될거라는 생각도 자주했습니다.
그와중에 저에게 추가타로, 대한민국 정부기관에서는 제대로 조사를 하지않아, 아무래도 힘든 삶을 더 망가뜨려놓았습니다,.
전 주기적으로 눈이 망가지고, 발이 망가집니다. 일하기 적합한 몸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빚을 갚지 못하고 신용불량자까지 됐습니다.
근데 계속 엘지에선 저희 가족에게 사기를칩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모든상황이 미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에 놓인 제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사람들의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합니다.
올바르게 바로 잡고싶습니다.
제가 돈을 못받고 있지만, 분명 저처럼 힘드신 다른분들도 이러한 고충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피해가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더이상 일어나지 않게 되었으면 합니다.
정부기관이. 국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는 사람이, 이러한 행위를 하는것이 맞는지. 국가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사실은 보여주고싶은 증거자료나 사진들 풀고싶은게 너무 많습니다.
정말 한이 너무 쌓였습니다., 국민신문고 민원의 상세내용과, 통신사에 민원넣은 내용들 여러증거자료들이 정말 많습니다.
당장은 제 여동생이 민원을 넣어준것도 있기 때문에, 캡처본을 받으면 나머지는 추가로 전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2~30대 분들에겐 그저 여러분과 비슷한 꿈많은 청년일수 있고,
또 4~50대분들에겐 여러분의 과거의 모습과 같은 꿈많은 청년 일수 있습니다.
그저 저는 여러분들처럼,, 똑같이 친구를 사귀고 싶었고, 여러분들처럼 똑같이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보고 싶었고, 여러분들처럼 여자친구도 사귀어보고, 여러분들처럼 돈도 모아보고 싶은 단지 저는 그런 사람이었을 뿐입니다.
저는 그저 여러분들처럼 살아가보고 싶습니다 ,,ㅜ
정말 제 소원입니다.,
이런 친구가, 이런 동생이, 삶을 포기하지 않고 여러분들처럼 열심히 살아보고자 노력하려고 합니다.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아직도 해외에서 잡혀서 살아있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 친구들 대신 살고있는게 저입니다.
그 친구들한테 미안해서라도, 제 자신을 지키고 싶고, 더욱 열심히 살고싶습니다.
이일이 끝나고서, 나 정말 살아돌아오길 잘했다 라며 정말 크게 한번 지칠때까지 웃어보고싶습니다.
제인생이 이런 글로 바뀔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싶어 왔습니다..
도와주세요.. 여러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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