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보배드림 눈팅만 하고 꿈꾸지도 못할 멋진 차들을 보며 하루하루
나름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 성남사는 27살 청년입니다.
번듯한 직장구하기가 어려운 사회라 부모님과 떨어져 시흥으로 떠나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흥에서 유통업일을 하면서 1톤차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70~80kg을 윗도는 무개의 대리석을 운반하는 직업입니다.
부모님과 한달에 한번 보는 슬픈 상황에서도 '오늘도 일을 할 수 있다'라는 것에 감사하면서,
묵묵히 견디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일로 너무 상심도크고 충격도 큰나머지 주절주절 사견이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고는 이렇게 시작됬습니다...
2015년 01월 22일 (목요일) 오후 3시 26분
마지막 배달을 마치고 거래처 사장님과 커피한잔 후 저희 회사 창고로 복귀하고 있었습니다.
매번 그렇지만 끝나고 같이 있을 가족은 없어도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쉴 수 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주말 일요일 빼고는 매일 다니는 길, 익숙한 길, 신호도 다 알지만 사회경험이 부족한 만큼 신호와 속도를 준수하면서
운행하던 중 갑자기 쿵소리를 나서 내려서 보니 저의 1톤 화물차 왼쪽 후미쪽과 레조의 조수석 앞범퍼랑 휀다쪽이랑
접촉이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사고라 일단 우리 회사 차량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한화 손해보험에 전화를 한 후
사장님과 전화 통화 하였고 사장님께서 먼저 복귀한 같이 일하는 형님을 먼저 이쪽으로 보내주셔서
도와주도록 지시해 주셨습니다.
여기서 저희 사장님은 원래는 오랬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이자 형 동생 사이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몸만 괜찮으신지 여쭈고 보험사를 기다렸습니다.
한 10분쯤 지나니 저의 보험회사에서 먼저 왔습니다.
그 후 같이 일하는 형님이 오시고 상대편 레조 운전자분의 보험회사인 삼성에서 왔습니다.
한 5분정도 각자의 고객과 이야기를 나눈 후 상대편 보험회사에서 저에게 오더니
'신호위반하셨죠?' 이렇게 물어보길래 '아니요' 당당히 말했습니다.
그쪽에서는 제가 신호위반 했다고하고 저는 신호위반이 아니라고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이 벌어지자
각 보험회사는 사건 접수를 해야 될 것 같다고 해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이 와서 위에서 설명드린 내용 일체 거짓없이 설명드리고 경찰서로 떠났습니다.
저는 당연히 보험회사가 동행하는줄 알았지만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같이 일하는 형님이 함께 해주셔서 힘이 됬습니다.
경찰서를 도착해서 진술서를 쓰고 각자 면담을 했지만 서로의 주장이 통일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찰관님은 저와 상대방을 앉히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대로 가게 되면 재판까지 가야되고 면허 취소와 2000만원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내가 검사면 이 사건의 가해자는 좋게 끝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처음 경찰서를 접한 저는 솔직히 많이 무서워 있었습니다. 무서운 나머지 서로 좋게 끝내고 싶다고 이야기 하니까
상대편에서 잠깐 밖에서 이야기를 하자고 하였고, 그래서 저는 같이 밖에 나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무슨 양아치도 아니고 그냥 휀다랑 범퍼만 수리하면 되지 일을 왜 어렵게 만드냐 휜다랑 범퍼는 얼마 되지도 않는다“며 저를 설득했습니다.
처음 사고라 그냥 누구한테도 피해끼치지도 않고 같이 있는 형님도 퇴근해야 되고 범퍼와 휀다면 견적금액이 크게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배송직에 근무하지만 없는 실험에 아직까지 제 개인 자가용은 한번도 가가지 못해 봤거든요. 어찌되었건
다시 경찰서에 들어가니 경찰관님은 일단 이런 사고에 버릴 시간 없으시다며,
두분다 서로 다친 것 없으니 대인 합의부터 하자고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로 인하여 대인합의를 한후 범퍼와 휀다를 교체 해주겠다고 하고
사건 마무리를 하고 각자의 길을 갔습니다.
하지만 같이 일하는 형님과 저희회사 사장님께 엄청난 꾸중을 들었습니다.
'니가 뭘 잘 못했는데, 잘못한 이유도 없이, 그러느냐'
'왜 정확하고 당당하게 말을 못하느냐‘면서 너무 안타까워들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좋게 처리하기로 마음먹은 상태였고
다음부턴 더 조심해서 이런 일이 안 일어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아는 지인 분들께 견적을 물어보니
많아봐야 30~50 사이라고 해서 그냥 체념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전 10 : 50분 전화가 왔습니다. 견적서를 뽑았는데 120만원이 나왔다고 저에게 통보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금액과 너무나도 차이가 있어 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120이면 월급인데 제가 알아본 것과 너무나도 다르네요. 죄송하지만 괜찮으시다면 제가 아는 공업사에서 수리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사이드미러와 조수석 쪽 문도 교환해야 됩니다. 그리고 엔진에서 이상한소리까지 나는데, 이것또한 정말 검사를 해봐야될것같습니다 처음엔 160만원 나왔는데 다른곳에서 조금더 저렴하게 견적낸거에요‘
란 대화를 나눈후 크게 상심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30~40만원이란 금액도 저에겐 너무나도 큰 금액이었는데 120만원은 도저히 구할수도없고
너무나도 큰 금액이기에 다시전화드려서
'최선을다해 50~60만원까진 마련하여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그냥 현금 80만원주시면 합의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을 해 저는 우선 다시연락드린다 말씀드리고
아는 지인분들게 제가 어떻게해야될지 제가 정말 돈이 없는데 10대중과실사고(신호위반)이라
보험처리도 받지못하게 생긴 이 상황속에서 처리할 방법이 도저히 없는건지
너무나도 속상하고 어떻게할 방도를 찾을 수 없어 최대한 많은분들게 의중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제가 사회초년생이고 그분의 말씀대로 모두 처리한다고 한점과 차에대해
그리고 정확한 교통법규에대해 모르는점을 이용하여 단순히 경미하게 기스정도난 사고로
엔진까지 고장나는건 절대 불가능하다라는 많은분들과 공업사 그리고 쉐보레정식 서비스센터의 의견까지 들어보고는
어느정도까지 이해해준답시고 이해를 다한것같은데도 그분한텐 너무나도 부족한듯싶다는 생각이드니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 그렇게 할수 없다고 재수사를 요청하겠다고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처음사고라 너무나도 무섭고 걱정되고 그냥 빨리 이 상황을 끝내고 싶었지만
터무니없는 아니,, 제가 대출을 받아야되는 금액의 돈을 요구하셔서 이렇게 도움요청 하려고 글을 올려 봅니다.....
첫 사고가 이렇게 안 좋게 흘러가서 안타깝지만 꼭 진실을 밝히고 싶습니다.
제 잘못도 아니고 매일같이 다니는 거래처 배송길에서 70~80km의 속도로 파란불의 신호등을 확인한후
그것도 텅빈 큰거리에서 직진만 하고있던 저의 차량에 왼쪽후미를 본인이 운전하셔서 오셔서 그냥 박으시고는
저보고 신호위반이라고 몰아세우고 경찰관님은 2000만원과 유통업을 하고 있는 저에게는 삶의 터전이 없어질 면허 취소라는
저에겐 너무나도 중대 이야기를 통해 너무나도 겁이났었던
그때를 생각하면 내가 바보같이 나도 힘든데 다른사람의 편의만 봐준것인지
너무나도 한심하고 답답하고 억울하여 호소할 곳 없고 도움받을 곳 하나 없어...
이렇게라도 글을 써봅니다....
이런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당시 사건현장에 혹시라도 목격하신 제보자 분이 계시다면 꼭 ! 좀 연락 부탁드립니다...
제가 가진건 많지않아 거액의 사례금은 드릴 수 없지만 인간된 도리로써 식사대접이라도 꼭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제가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좋은 방법을 알고계신분 계시다면 도와주세요.
사고지역은 사진으로 찍고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생긴 도로라 거리뷰로는 나오지 않네요
주소는경기 시흥시 하중동 343-1 sk LPG 주유소 바로앞 3거리에서 저는 직진이였고 레조 차량은 좌회전 입니다.
추가로 제가 타고있던 1톤 차량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저역시 경찰서에선 나몰라라식의 서로간에 빨리 합의해라 식이였고 상대편과 저는 의견이 계속해서 엇갈리는가운데에
결정적으로 마지막 현장에서 시뮬레이션후 상대편이 가해자다 라고 판별되어 2달여에 걸쳐 겨우 억울함을 풀고 해결했던적이있습니다... 지금당장 너무 막막하시고 억울하셔도 참으세요... 참고 지속적으로 요청하시고 제대로 호소하세요...
큰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ㅎㅎ 힘내시길바랍니다...
어떻게 해야 경찰분들이 사건 조사를해줄까요.... 너무 막막합니다....
2. 님차의 후미쪽 부분과 상대방의 조수석 부분이라면 님이 우선되는 공간에서 사고가 났다는건대..
이역시 그림또는 영상이 없다면 구분하긴 힘들지만;; 생각하기에는 상대방차가 더 잘못한거 같은대;;
3. 서로의 주장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50:50일 가능성이 커보이는대 왜 님께서는 대인과 합의를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4. 잘생각해보신다면 억울한게 아니라 상황을 잘 판다하여 경찰 또는 보험사에게 문의를 하면 될듯하네요.
여기까지가 그냥 제가생각하는 내용입니다.
3번에선 2000만원의 벌금과 면허취소 그리고 엄중처벌을 받는다는 경찰관님의 말씀과 상대편운전자가 30~40만원정도의 금액이면 끝나는문제니 끝나자고해서 당연히 사고가났기에 책임을 져야되는줄만알고 아무것도 모르는전 그렇게 상대방이든 경찰관이든 저희보험사든 상대보험사든 무조건 잘못했다고 잘 처리해달라고만 말했던건데 이렇게 상황이 흘러갈줄은 도저히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글고 회사일하다가 사고난건데
회사에서 처리안해준다면 그만두세요
너무하네..
거기서매듭을 꼬아두니 수습이어려워지지요?
확신도 없는 억울함은 그저 징징대는 거죠..
신호 지키고 다니세요..
어떻게보면 지나치며 보시는분껜 뭘겨우 이런걸로라고생각하실수있을진모르겠지만 저에겐 너무 막중한 일이라서 이렇게라도 알아보려고한점 징징거리는걸로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관심 감사드립니다...
잘 보세요..
경찰은 왜 그렇게 했나? : 상대방이 블박 제출할 수 있다라고 당당히 이야기하니까.
그렇다면 님은? 당당하지 않았죠? 저한테 그렇게 당당하신 것처럼, 경찰에겐 왜 당당하지 못했나요?
안했으면 안한 거죠? 그렇죠?
제 관점에서 봤을 때, 두가지 가능성이 있는 거예요..
1. 님이 착각한 경우 : 님이 빨간불에 지나갔는데 파란불에 지나갔다고 자기 확신하는 경우(사람은 원래 자신의 기억을 선택적으로 남깁니다 --; 슬픈 현실이죠..)
2. 상대방이 뻥카 치는 경우 : 이 경우가 맞다면 님이 당한 거임..
그런데 경찰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어차피 교통사고 당사자는 기본적으로 자기 잘못이 없는 쪽으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상대방쪽에선 증거를 가지고 있대요..
그래서 그도 나름대로, 님이 걱정돼서 하는 소리를 한 겁니다.(물론 님 말대로 사건처리하기 귀찮아서 그랬을 가능성 또한 없다 할 수 없고, 이 두가지 원인이 함께 작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저는 기본적으로 저에게 이해관계가 없는 상대의 의도를 선의로 파악하려 노력합니다. 굳이 경찰을 적대시할 이유가 없습니다!)
일단 신호위반 사고가 맞고 경찰에서 개입하게 된 경우, 상대방이 진단서 제출하면 님은 형사처벌을 피할 수 없고, 그에 합당한 행정처분(신호위반과 상대방 부상에 대한 벌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님이 나이도 어려 보이고, 형사사건으로 엮이는 게 좋은 건 아니니까 그도 그 나름대로 님을 배려해서 그렇게 권유한 건데, 님이 그 권유에 응하신 거죠.. (이 판단, 님이 하신 거지 제가 한 것 아니잖습니까?)
이 상황이 이해 되세요?
즉 이 모든 씨앗은 님 스스로 뿌린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보배에 오셔선 아주 당당히 확신하듯, 이제 난 억울하고, 난 신호위반 안했는데..
이러고 계신 겁니다..
저는 그 모습이 답답하다는 것입니다.. ㅋㅋ
지금이라도 그렇게 자신 있으시면 경찰 찾아가셔서
"난 죽어도 신호위반 안했다. 증거 있으면 담담하게 처벌 받겠다. 그렇지만 신호위반 하지 않았는데 신호위반한 사람으로 몰린 것이 억울하니, 정확히 수사해서 처벌할테면 처벌해달라. 시시비비를 가려달라."
고 하시면 될 일입니다.
보배에서 "징징대실" 일이 아닙니다.
이해되세요?
왜 경찰을 무서워하세요 죄가 없다면 경찰은 무서워할 존재가 전혀아님니다. 경찰이 사건처리를 귀찮아한다구요? 그럼 민원 넣으세요 이런이런일인데 당연히 해야할일인데 귀찮아한다고.
님의 잘못이 없다면 최소한의 예의만 가춘상태에서 경잘을 부하직원이라 생각하고 일처리하면 됩니다. 경찰뿐아니라 모든 공무워은 상관이 아니라 부하직원입니다.
참고로 저도 공무원입니다.
평소 소심한 성격탓에 큰소리 한번 못내봤고 지금도역시 제의견을 당당하게 잘 못말하고있습니다...
정확한 답변 너무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고하는데 큰도움이 됬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경찰서가서 인정 거부하고 재조사 요청하세요.
인정 거부한것에 대한 부정적인건 있겠지만 그냥 넘어가는것보다 좋을것같네요.
그라고 사건처리에대한 벌금과 벌점을 정확히 고지해주시면 좋을것같네요
정말 이렇게까지 되는줄은 몰랐습니다... 의견 너무감사드려요 ...
뒤에서받은차가 과실이더커요
쫄거없어요.경찰들하는일은.현장나와서음주측정.딱지떼기고요.중과실사고만 형사처벌할수있어요.나머지는 보험사가하는거에요.본인이 파란불에 진행했음 꿀릴거없습니다.상대방블박있으면 상대방과실100프로에요
이렇게 진행이되는줄은 오늘 엔진이 고장났다는말씀을 듣고서야 번뜩생각났네요... 제가 정말 바보였나봅니다... 의견너무감사합니다 ㅠㅠ
상대방블박공개해서상대방신호위반이면 본인이다치셨음 진단서제출시
중과실사고라 역으로상대방 형사처벌 할수도있구요.다치지않았음 상대방은신호위반으로 벌점과태료 통고처분 할수있어요 블박공개안하는게 수상합니다.본인이캥기는게있으니 그러겠죠
내용으 ㅣ신빙성도 그렇고...
이상하네요...
당당하면 상대차의 블박을 봐야죠.
지금에와서 상대편운전자님께 계속해서 블랙박스영상을 요청하지만
전혀 들어주질 않는 상태입니다... 저희회사직원분들과 다시한번 사건이후인 오늘 현장에가서 수없이 직진과 좌회전신호 두곳모두 수없이 운전해보았지만 직진등이더라구요... 파란불이 된이후 앞 교차로 까지 2군데 파란불이 되는데 아무리 천천히 시속 80KM도로지만 50KM로 가봐도 앞차 뒤에 거리를두고 천천히가도 제가 신호를 받고 출발한 상황과 대조해볼때 모두 파란불이였더라구요... 제가 혹시라도 정말 파란불을보고나서 정지선을 지나갈때 정지등이 점멸되었는지 확인해보고싶어서 가봤었습니다...
블박을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정말 제가 정말 신호위반을 한거라면 모두다배상해드리고 저도 잘못을 인정하고 끝내고싶습니다... 엔진까지고장났다는 상대방말에 도저히 납득이가질않아 이렇게글을썼습니다...
관심감사드립니다...
의견너무감사합니다
그사실은 몰랐습니다...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왜 겁을먹고 잘못도 없는데
참 답답하네요
에휴.... 제가 저를 봐도 너무 답답하네요 .... 의견너무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너무 감사합니다.
상대방은 신호위반 안했다면서요
그러면 경찰한테 상대방측 블박요청해서 신호위반 했는지 안했는지 나올꺼 아닙니까?
그리고 뒷 차가 뒤에서 박았는데 왜 님이 꼬리를 내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저도 뒤에서 박아서 처음엔 상대편분에게 조심좀하시지 왜그러셨냐고 당연히 상대편잘못인줄알았고 다른분들조차도 다들 상대편잘못이라하셔서 그런가보다하고 어떻게처리하는지는 처음이라 잘몰라서 고분고분 잘처리되나보다 하고있던게 이렇게 처리되는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님이 잘못한게 없으면 당당해지세요. 님이 상대차에 블박 보여달라고 할 필요도 없고 경찰에게만 제대로 말하세요.
잘했든 잘못했든
회사로 복귀중에 일어난 사고면 보험처리하면 될것을
본인돈으로 처리합니까?
사장이 나서서 보험처리하면 되니 신경쓰지말고 업무에 열중하라고 해야 할것을..
핀잔이나 주고..
사장한테 물어볼것도 없이
보험처리 한다고 보험사에 바로 전화 하세요.
돈몇푼때문에 그러시는게아니라 둘중하나는 100% 과실로 되는 상황이기에 그리고 제가 인정을 해버리는것처럼 상황이 진행되어버려서 제가 신호위반처럼 대충 넘어가버리더라고요 경찰서나 보험사나 이런상황이되고나서야
내가 큰 잘못을했구나싶어 이렇게 도움을요청하는겁니다 보험처리가된거였다면 진작에 하라고하셨고
저희차는 새차지만 화물차니 너무신경쓰지말고 그냥 타면 된다고 하신 분이십니다.... 의견은 감사드립니다.
더구나 중과실이 있는 경우인데 상대가 증거도 없이 가해자로 몰아세우는데 인정해버리면 안되죠.
물론 님이 신호지켰다는 가정하에요.
님이 넘 모르니까 그냥 인정하고 합의를 종용했나보네요. 말 한마디라도 신중히 해야되요.
사장님, 형님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도움 요청하세요. 힘내세요.
당당하게 사세요...
재조사 요청하시구요...
다 처음부터 시작하자고 하세요.....
10대 중과실도..사람만 안다치면 큰 문제 없습니다.....
이런글이 제일 짜증난다.
독박써라.
그게답이다
사내새끼가 죽고싶다란 말을 저만한 일로 쓰냐
넌 새꺄 글러먹었다
정신수양부터해라
세상을 살다보면
더힘든 일들도 많을것이다
인실좆 이란 단어 웃기지만 생각해보면
씁쓸한 얘기다
이악물고 살아가는사람들 본받아라
보배에도 그런분들 많으시니까
면허 취소 당연히 아니고 벌점 20점(대인 없으면 10점인가 암튼 틀림) 조서는 씁니다. 다만 항소할거 아니고서는 재판 갈일 없습니다.
그거 보는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착하게 살되 당당하게 살아야하는겁니다.
자신이 잘못이 없으면 끝까지 주장을 굽히지 말아야죠.
보배회원분들께서 더 구체적으로 도와주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블박 자료 구해서 올려 주시길...
혹독한 댓글 달으신 분들도 다 저만한때가 있었을 터인데 무슨 말들을 그렇게 심하게 하는지요.
소심한 성격이라 아마도 지레 첫 사고에 대한 두려움에 저리 실수 한걸로 보이는데..다들 질타보다는 격려를 해줍시다.
그리고 글쓴이는... 구두 합의를 했다면 지금이라도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서 항의를 해야 합니다
다른 곳에 와서 썰 푸는 게 보기 좋지 않다는 건 사회 초년생이든 노땅이든 간에 성인으로서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상식이죠..
잘못한 게 없으면 애초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게 갑이고,
그 다음 차선이란 거는 실수로 오판을 했어도 다시 불복절차를 밟든가 해야지..
뭐 구구절절하게 말 길게.. 이러는 거.. 보기 글타는 겁니다.
저는 저만한 때가 없기도 했네요.. 기본적으로 선택은 내가 하고, 다만, 그 판단에 대한 책임도 제가 혹독하게 다 졌습니다.
순진한거,사회초년생,처음 사고~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이 파란불에 통과했으면....자신있게 얘기하시고
자신도 좀 햇갈리고 잘 모르겠다 싶으면
잘 기억이 안나니 블박 보자고 하십시요...
다시 번복해서 확실히 하세요,
글쓴이님 말대로 신호위반 안했을수도 있지 않습니까.
못먹어도 고
사장이 보험처리해준다면, 본인이 큰돈드는건 없어요. 다만, 본인차수리(자차처리)비용에 따라 자기부담금(20~50만원)이 발생하긴하죠.(음주, 뺑소니는 면책사유)
다음해 보험료가 올라가서 사장이 보험처리하기를 꺼려할수는 있겠죠~
//
왠지 느낌에, 지구대에서 겁줘서 구두상으로 합의만하고 귀가했을꺼같은데..
(지구대에서는 처리해야될 사건사고가 많으니까, 얼른 보내려고 서로 합의하기를 권유하죠~ 중립적인 입장에서, 상대한테도 똑같이 신호위반했으면 벌금나오고 손해가 클거라고 겁줬을겁니다)
사고진술서 작성했나요? 신호위반했다고 썼으면 좆됨.(이경우, 정상신호 진입했다는 증거 없으면 가/피 뒤집기는 힘듦)
일단, "신호위반 안했다." 재조사 요청하세요.
알아보기 힘들다는 주유소 cctv에 대충이라도 나오지 않나요?? 가능하면 확보해두심이.. 하다못해 사고당시 진출입했던 차량(증인 혹은 블박)번호라도 얻을수있는 실마리 단서가되죠~
.
대충 수사 진행절차는,
정식 사고접수 -> 양측 지구대 방문후, 사고진술서 작성.-> 경찰관, 현장조사 및 레죠 블박 제출 요청 -> 관할 경찰서 배당(블박 증거 제출 안하고 양측 주장이 엇갈릴 경우, 거짓말탐지기 검사까지 갈수있음) -> 검찰청 배당 -> 재판
왜 블박도 안달고 다니셨을까 ;;
블박 없으면 어쩔수 없죠
독박
신호위반 했다는 증거도 없는거잖아요 뭐가 무서워서 일처리를 그렇게 하십니까~ 남자답게!! 억울한게 있으면 당당하게 말하세요
충분히 이럴수 있음
너무 머라하지들 마세요
레조에게 블박 요청해봐야 벌써 사라졌다고 보는게 타당할꺼구요.
근처 주유소나 기타 다른건물에서 CCTV영상을 확보한다는것도
이분 입장에선 쉬운일이 아닐듯합니다.
해볼수 있는건 말 바꾸기 밖에 없는데,
많은 사람들앞에서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신호위반했다고 증언한걸
번복한다는것도 쉬운일은 아닌듯 합니다.
본인만 또 병신인증 하는거지요.
돈 백몇십만원 가지고 죽고잡네 소리는 젊은친구 입에서 나올건 분명 아니구요.
저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 남들은 별거 아닐수도 있는 수천만원 빛도 갚아보고(신불상황에서)
뼈빠지게 일한돈 떼여보기도 하고 사고도 치며 인생을 배웠습니다.
결론은..
그돈 주고 잊어 버리세요.
레조 견적이
처음엔 120만원이 나왔다 했고
사이드미러와 조수석 문도 교환해야 된다(미러 10만원, 문 40만원 = 약 50만원 추가)
엔진에서 이상한소리까지 나는데, 이것또한 정말 검사 = 약 5만원 + & ....
(이부분에서 레조 운전자가 개XX 구나.. 중고차를 아주 새차로 만들 작정이구나.. )
여기에 수리기간동안 렌트라도 한다면 ... 2~3일 렌트비 30 추가..
그래서 레조 시세는 보배에서 검색해보니.
05년식 젤로 비싼놈 370만원
보통 100~150 정도구요.
상대방 레조 몇년식인지 알아보시고
수리비가 차값보다 더 나오면 그차 폐차하고 같은 연식의 같은 차량을 사주세요.
일단 초기 대응을 잘못 하신거 같네요.. 신호위반 하지 않았다면 당당하게 난 피해자라고 말씀 하셨어야죠.
긍데 일단 사고가 나고 보험회사 부르고 경찰관 까지 와서 사고 접수을 했다면 레죵 차량의 블랙박을 봤지 않았을까 입니다.
일단 담당 경찰관에게 레죠 블랙박스을 봤느냐? 물어보시고, 블랙박스 영상에 따라 합의 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일을 하시는 곳의 차을 가지고 일끝나고 복귀 길에 사고가 났으면 회사에서 책임을 져야죠.. 왜 님의 사비의 처리을
하는건지요.. 지인은 지인이고 일은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같은 상황에 보험이 자차가 들어져 있다면 구상권 청구을 해야죠
서로의 보험회사끼리 조사 다 하고 신경쓸 일이 없어요 ~ 신호위반인지 아닌지는 판별 되지도 않았는데요.. 그리고 그 경찰관 뭔 벌금이 2000만원에 면허 취소가 됩니까? 먼 헛소린지 모르겠네요... 음주운전을 해도 이정도의 벌금은 나오지 않아요
면허취소는 되다 하더라도... 번복하는 건 님의 상황에 안좋을 수 있지만 다시 말씀 하세요 경찰관이 벌금에 면허취소 얘기해서 일 못하고 그럴까봐 두려움에 인정을 했다 하지만 정말 나는 신호위반을 하지 않았다.. 재판가세요 그냥 ! 벌금 그렇게 안나옵니다. 교통사고입니다. 이건 ㅡ,.ㅡ; 무슨 범법 행위을 한것도 아니고 말도 안되죠...
첫번째문제는 신호위반을하지않앗음에도 혐의를인정해버린것이 크게작용합니다.
현재상황에서는 중과실사고로 들어가서 형사처벌대상이되는 상황으로흘러가는데 이건 밝혀내려면 해당도로과에 경찰이 수사협조공문을보내어 씨씨티비를확인하고 신호현시체계파악 등 이이루어져야합니다.
두번째 보상금액은 과다청구라고 확신이들면 마디모프로그램을 신청하여조정 및 혼구녕내주는것이가능합니다.
마디모프로그램은 해당사고로인한 파손정도를 분석하여 양측이 어느정도파손이잇엇다라고 데이터를통해 확인하는 프로그램이구요..
너무 어리숙하게 나가셨네...
분당살고잇습니다. 성남이면 도와드릴게요 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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