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좁은길의 마트앞신호없는곳 횡단보도건너고있는데
상대방이 유턴지역도아닌데 유턴해서 횡단보도에서 저를박았습니다 ~~당황해서 주말도껴서 괜찮아지겠거니하고 명함만받고 헤어졌는데 오늘되니무릎도붓고해서 대인접수해달라고하니 회사차량이고 윗사람들에게보고절차도 까다롭다고 자기가죄송하다고 사비로 합의보자는데 ..우얘하나요?전그냥보험처리해서치료받는게편할거같은데..치료비얼마달라하기도그렇고요..어찌하면 서로에게 좋을까요?
상대방차주분도 매너는괜찮은사람같아서요..
또 회사차인데 자기가사비털어서 합의해준다는것도마음에걸리구요 무릎멍든거하고 부은거사진첨부합니다
님 다치기도 했고
이런사고 아무일 아니듯 넘기면 그사람 사고 또 냅니다
수업료 지불한다치고
좀 불러야할듯
30~50 불러보세요
이랬는데
얼마안다쳤는데 멀그러냐 식으로 나오면
정식절차 밟으시구요
얼마 안다친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큰사고 날뻔한걸 그만한걸로 다행이라해야죠
치료를 잘 받아야 합니다~ 젊다고 파스 뿌리면 되겟지 ~~ 나중에 일기예보보다 정확한 다리가 됩니다~~
정석대로 가셔야죠 ㄷㄷㄷㄷㄷㄷㄷ
그런데 그쪽 사고난 차량이 KT차량인데 KT에서 장기렌트한 차량입니다.
보험처리 해달라고하니 지점장에 보고가 저번주에 끝나서 곤란하다고 하는데 우짜야 되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