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의 세입자(자영업)인데 외부차량이 주차를해서 저희차가 주차를 못하는상황
외부차량에거 전화를 함
3.
글쓴이왈: "사장님 어디오셨을까요?"
외부차량왈 : "근처요"
글쓴이왈: 그럼 저희차량 주차를해야되서 차좀빼주세요
외부차량: 주차금지 없던데요?
글쓴이왈: 차량수시로 왔다갔다해서 표기안했어요
외부차량왈: 어디신데요?
글쓴이왈: 세입자인데요 주차할곳이없어서요
외부차량왈: 건물주도 아니신데 왜 빼라고하세요?
글쓴이왈: (5초간 벙쩌서 정적) 네? 아니 세입자인데 저희가 주차를 해야하는데 빼주셔야하는게 맞지않아요?
외부차량왈: 옆에 주차빈공간 있잖아요
글쓴이왈: 없으니깐 전화를드렸잖아요
외부차량왈: 빈공간 보고 주차를 하고 왔는데요
글쓴이왈: 하...(한숨) 사장님 와서 좀 빼주세요
외부차량왈: 네
정확히 7분후 도착하고 오는모습을 보고 가서
상식을 물어보려고 노크를함
글쓴이왈: 똑똑
외부차량왈: 왤케 감정을담고 쌔게 뚜드려요
글쓴이왈: 네? 제가 뭐 부셨어요? 노크를 이렇게하지 어떻게해요?
글쓴이왈: 근데 상식적으로 그렇게 외부차량이 주차를 하고서 그렇게 답변하는게 맞아요?
외부차량왈: 제가 욕했어요?
글쓴이왈: 화가너무나서 말계속 그따구로 할거에요?
외부차량왈: 답없음
글쓴이왈: 이악물고 화를참음.
글쓴이왈: 가세요 뺴요~
끝
상식적으로 외부차량이 남주차지역에 주차를하고
저렇게 답변하는게 진짜 과연 어떤머리에서 나오는 상식일까요?
도무지 이해가안되서 세상살다 어이가 진짜 너무없음 지금도...
죄송합니다 바로 빼드릴게요
첫마디 안나온 사람들
상식적인 사람 만나본적 없음.
주가조작해도 어쩌라고
논문표절해도 어쩌라고
잔고위조해도 어쩌라고
진짜 빡돌아 저런 양심없고 뻔뻔한 색히만나면 그 자리에서 대가리 터트려버릴려구요.
은은하게 해줘야
어디서 나는거야 미치겠네 소리 나옴 ㅎ
여윽시 가정교육 못받은 상놈의 자식인듯 합니다.
출동 소방차 출그를 막아놓은 무개념 천국입니다.
저렇게 인성 파탄난 인간이 덩치까지 크면 법위에 군림하듯 행동하더군요.
일단 우기고 성내면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혹시 그 잠깐 사이에 전화와서 차주 맞냐고 물으면 바로 "죄송합니다. 바로 빼겠습니다." 하고
차빼러 갑니다. 거리가 좀 있어서 몇 분 걸리면 미안해서 차 근처가면 뛰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법대로 법대로
그렇다고 법대로 하면 시간 돈 오히려 마이너스
미안합니다. 바로 빼드리겠습니다
이 한마디도 못하는 사회가 되어버린 것이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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