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사는 이웃사촌님이 제아들이 좋아하는 미니카를 선물로 보내주셨네요ㅎㅎ 집에 있는것보다도 비싼걸로ㄷㄷ;; 부모들은 다 똑같지만 자식이 기쁘면 이보다 행복이 어디있을까요^^ 얼마나 기쁘면 아빠 병원에서 심심할까봐 와서 주고 갔네요 조립해서 퇴원할때 갖고 오라고.... 여튼 오늘 숙제 열심히 해볼께요~~~
이웃사촌님 늘 받기만 해서 죄송스럽네요;;
이제 토요일 퇴원합니다 모두 걱정해주시고 전국에서 형들이 끼니때마다 밥시켜 주시고 지인들도 다녀가고 아주 황송합니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누구에겐 별거 아니지만 아플때 챙겨주니 더 감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편안한 밤 보내시고 장마철 운전 조심하시고 주차장같은곳에 미끄러우니 조심하셔요~!
감사합니다~!
저 미니카 조립 졸 잘해요 ㅋㅋ
한때 김해**초등학교 앞을 주름 잡았쥬 ㅋㅋ
그때 미니카 없었잖아여
정답 선물은 없습니다ㅋㅋ
파나메
아가
재밌게 놀아라~
초딩들은 아가라 하면 싫어하겠죠?
제 조카도 귀요미 귀요미 하니까
고모 왜 자꾸 귀요미라 하냐고
이제 좀 컸다고 ㅋㅋㅋ
겉모습과 다르게...엄청 커요;;
줄!!
@.@
잘 조립하시고 뿌서질 곳은 본딩 하셔야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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