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 녀석이 운전중 역주행을 하였습니다. 초행길로 인하여...
그러면서 바로 비상깜빡이를 켰구요...
그러던중 몇대가 피해 주행을 하고 한대가 피해주행을 하고 얼마 지나서 먼저 지난 차량과 사고가 났나 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그 차량이 동생 차량을 뺑소니로 신고을 하였다고 하네요..
동생 녀석은 피해주행한 차량이 사고나 나지 않았을까하고 백미러로 확인을 하였다고 합니다.
곳 경찰서에서 확인 및 기타 진술등을 하러 갈 텐데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떻게 문재해결을 해야, 어떻게 답변을 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까요???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사고당시 미조취하고 갔으면 뺑소니..
좋게 서로 합의해야겠죠.
칭구
뻉소니 신고당하신분들 일부가.. 사고상황을 인지못하고 가셨다가 뺑소니로 신고당하세요..
블박이나 CCTV 확보하시구요.
동생차량의 역주행이 사고를 유발했다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반박할 수 있는 증빙 자료가
있으면 모두 챙기고 반론을 제기할 수 있도록 미리 상황설명을 잘 정리하여 경찰서에 출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상깜박이가 역주행을 합법화 하지는 않습니다.
먼저 많은 관심 갖어주시어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리고, 아무쪼록 문제가 잘 해결되면, 결과 글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다른분들이 보시어, 유사 상황시 대처하실 수 있도록..... 동일 or 유사 상황이 발생하면 안 되지만요......
그리고 도희아범님 처럼 이런 글 남기시는 거 정말 좋아 보입니다 ^^
상대차 파손이 누구나 느낄 정도로 심한가요?
결과로는 뺑소니로 해서 벌금 최소 약 300만, 최대 약 500만 정도에서 마무리 될듯 합니다. 다행이 사건을 맡으신 분이 경험 많으신 부장판사라 하더군요.. 부장판사가 이런 사건을 맡나? 하고 의아하긴 했지만~ 부장판사 정도면 쉽게 풀릴것 같은 기대감도 생기더군요...
여기서 참고사항으로.. 본 건과 같은 or 유사한 사건사고가 발생되거나 주변에서 발생이 된다면..
첫번째로 바로 경찰서에 가서 사고접수를 하시는 겁니다. 내가 사고를 냈든 안냈든.. 신고가 관건!
두번째로 법정에 섰을때 거짓 말고 진실과 인정을 하시는 겁니다. >> 그럼 정상참작해서 최소한으로 사건 종결 될수
있다고 법원에서도 팁을 주시네요...
여러모로 글을 읽고 내일처럼 많은 걱정과 걱려를 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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