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회원님들!!
오래된 5층짜리 아파트에서 1층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여러 택배업체중 한 업체의 배달기사님만 유일하게 물건을 문앞에 던지고 가는 분이 있습니다.
해당 업체에 통화를 시도했으나 경로도 불편하고 어렵게 되어있어 인터넷의 고객의 소리에 접수를 했으나
바뀌지 않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 여러 형님들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외부 문을 열면 계단이 5개정도 있고 그다음 좌우로 각각 세대가 있는 구조인데, 쉬는날 택배를 던지고 가는 소릴
듣고서야 매번 이 택배기사님을 물건을 던지고 가는구나 하고 알게되었습니다.
문제는 파손염려가 없는 물건은 겐찬은데, 한번은 냉동식품이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되어진것을 집어던진 후 파손이
되었는지 투명테잎으로 덕지덕지 붙이 흔적을 보고, 물건을 던지는구나 하고 알게되었습니다.
며칠전에도 택배 배송예정일이 휴무일이라 집에서 기다려 보니 여전히 던지고 가더군요.
뒷 발코니 창으로 확인해보니 덩치도 크고 , 왜 던지고 가냐고 따지면 싸움날듯 하여 아예 인터넷쇼핑에 물건 시킬때
해당택배사가 아닌 다른 택배사 물건을 고르는 일로 참 불편 하더군요.
좋은 방법을 없을까요?
택배업이 문 앞까지 배송인데 그런 게 불만이면 다른 일을 해야죠.
배달 기사 뿐 아니라 영업소 알바하는애들 던짐
던져서 스트레스 품
하긴 한달 단위로 끊는 부대에서는 3일 먼저 입대한 놈이 3일 늦게 입대한 놈 갈구긴 하더라
아님 택배회사를 바꾸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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