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자는데 왠 날벼락을 맞았네요 ㅠㅠ
사진에 빨간 네모 친곳이 제가 차량을 주차해논 곳, 사진에 있는 차량 뒤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동그라미친 가로등 아래에 주차를 해놨어요. 가로등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었구..
그리고 차량 통행에도 전혀 지장이 없을만큼 공간도 있었어요..
근데 오늘 새벽에 쓰레기 수거해가는 1톤 포터 트럭이 후진으로 들어오다가 제차를 꽝 하고 박아버렸어요 ㅠㅠ
저 골목은 보시는 것처럼 차량이 다니는 도로가 아니고 빌라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장소입니다
근데 문제는 저기에 주차라인이 그어져있지 않아서 보험사쪽에서 과실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기가 도로도 아니고 빌라 입주민들이 주차장으로 쓰는 장소에 라인이 그어져 있지 않다고 과실이 있다고 하는게 제 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하고 이해도 되지않네요 ㅠ
이런 경우에도 저의 과실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방해요소였다면 일부과실
주차장이라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진만으로 판단하기엔 제대로 된 주차시설이 안 갖춰진것 같은데
주차장이 아니면 그냥 도로입니다.
야간에 발생한 사고이니 어느 정도 과실이 붙을겁니다.
아님 도로입니다.
보통 빌라 하면 면적 전체 빌라를 올리고 지하 또는 1층에 주차장을 만들어야 짭짤한데,
허허공간을 그냥 주차장으로.... 아닌 것 같네요...
이참에 확인해 보시길~~~~임의 또는 무단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 사고는 통행에 지장을 주었으면 야간에 20% 과실이 있습니다..
지장이 없었다면 무 과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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