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45건 미납 차량 번호판을 압수 하러 온 공무원을 차로 치고
경찰관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혜화경찰서는 지난 3일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체포해 입건했다.
A씨는 과태료 45건을 내지 않아 370만원 을 체납했다.
때문에 차량 번호판을 압수하러온 공무원과 다투다가
차로 공무원을 친 혐의를 받았다.
공무원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행을 가한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자신의 혐의 일부만 인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곱게 나이먹고 오래 살자`~
번호판 떼간다고 저런 놈들이 차 안끌고 돌아다닌다는 보장이 없음.
그냥 밀린 과태료나 세금 해결전에는 차량 압류가 답일듯 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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