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건물입니다.
1층은 상업용이고 2-3층은 주택입니다.
이 차가 지금 12시간 이상 주차장 입구를 막아놓고 출근과 더불어 일상생활을 아예 못하고 있습니다.
번호도 안 붙여놓고, 경찰서랑 시청 교통관리과에서는 불법 주정차 구역이 아니라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답니다.
남의 집 주차장 입구를 막았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다른 분 보니까 자물쇠로 자전거 엮어두셔서 복수하셨던데 저도 그게 가능한가요? 이런 미친 인간들은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혜안 부탁드립니다.
옆에 차량으로 막기에는 도로가 좁아서 차량들 통행이 아예 안 됩니다 ㅜㅜ
앞 뒤로는 다른 차량들이 있어서 막고 싶어도 못 막고 있습니다.. 너무 속이 터집니다.
-------------- 후기 남깁니다 ---------------
다들 제 일 처럼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해당 차량은 오후 6시가 다 되서야 상당히 어린(20대 추정) 청년이 차를 빼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바로 쫓아갔지만 이미 떠나고 없었고, 이를 목격한 주변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서 맞은편 원룸에 사는 청년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내용증명을 붙여놓았고, 상습적 혹은 고의성이 확인 될 경우 그 이후에 경찰에서 개입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내용증명을 붙여놓은 것, 각 시간마다 주차장 입구를 막은 사진들과 영상들 가지고 있으려합니다.
다음 번엔 앞뒤 막기, 까나리, 족쇄 등 모든 것을 총 동원하려합니다.. 후 하루를 망치고 나니 너무 짜증나네요 ㅎㅎ 어린 친구가 참.. 무슨 생각인건지 참.. 어이가 없네요.. 공감들 해주신 덕분에 분이 조금은 풀리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옥상올라가서 카메라없는곳에서 까나리 부어버리는 방법도 있죠
개념 좀 챙기자!
내가 볼 때는 열등의식을 가진 관종 짓꺼리로 밖에 안보인다.
공식적으로 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선량들은 일 좀 합시다...!!!
찾기는 힘들지만, 발견하면 맨붕오는 그런 데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만사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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