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어제 글을올리고 오늘 다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제오늘 하루사이에 참많은 일이있었네요.
그렇게 글을올리고 이제 끝이라는 심경으로 마무리되었다라 생각하고 어떻게 복수할지만을 생각을 하고있는와중에 다시 전화가 와서 또 추가요구를 하는 겁니다.
1.전기 판을교체해주고 그선을 위로 올려 전등을 달아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아니 그전에 전등이 없었는데 왜 달아달라고 하냐고 이야기하니 자기가 관리하는 다른동네 건물들도 이렇게 한다고 하길래 일단 웃으면서 예 하고 또 무슨이야기를 하나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2. 하수구 청소를 해달라는 겁니다. 그냥 웃었습니다. 어디까지 가냐라는 심경으로 왜 해줘야되는데요? 라고하니 4년동안 쓰면서 기름이나 이런게 들어가 막힐수가 이다는 거에요 저희가게는 일식집입니다 튀김은 새우튀김 하나있어요 ㅋ그러면서 저는 옆가게들 하수구까지 청소해주는거냐고 ? 물어봤어요 하수구가 하나로 이어지니까요 그러니까 그럴수있겠죠라고 하길래 그때부터는 이제 화가나는게 아니라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일단 알겠습니다라하고 마무리지었습니다.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가게사장님들도 많이 당하셔서 들은게 있어서 그다음날 아침 일찍일어나자마자 jtbc ,mbc ,갑질신고센터,시청 구청에 제보를 하고 다른 가게사장님들과 통화를 해서 이런상황인데 같이 힘을 모으자라고 하니 다들 인터뷰나 어떤거든 다도와주신다고 하셔서 그건 따로 준비하고있는중입니다.
사장님들 이야기 들어보니 진짜 쓰레기중에서도 분리수거도 안되는 새끼들이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오후에 법무법인 2군데 예약을 잡고 두군데 다 상담을 하고 한군데에서 변호사 선임을 한상태입니다. 이렇게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조언도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3탄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하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연대하세요
유선상으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여쭙고, 저희 방송이 공론화에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 010-9500-5416 / 김예슬 작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