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아 아내님이랑 아들이랑 델꼬 강원도 둔내 웰리힐리왔습니다.
야외에서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레버스 런칭 준비중이네요~~
뒷창문은 요기 가운데로 여는거 같아요.
내부가 참 투박하긴 합디다.............
전체적으로 그렇게 크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단단해보이긴 했습니다.
밤에는 사람들 접근못하도록 고깔로 막아놨네요.
근데 라이트는 너무 한거 같아요. 그냥 전구다마 같아요.......................
배기구는 옆으로 빠져나와있어요~~
근데 휘발유 차량이라 그런지 조용하더라고욧~~
공회전중에도
크라라라라라라라라락락라라랅라라라라랄 이런소리 나길 은근 바랬는데.....
내부가 참 심플했어요.
근데 정말 놀랐던건, 시동버튼이 없어요. 그냥 키꼽아서 돌리는거더라구요.
그런종류만 가지고 온건지 아니면 쫌 투박하게 밀고 나갈려고 일부러그러는 건지.........
근 4천만원짜리 차량인데 시동버튼이 없는건 쫌.......
그리고 옆에 있던 트레버스~~~ 옆태가 간지가 좔좔
생각보다 엄청 길고 날렵하게 생겼어요.
뒤태는 살짝 아쉬운감은 있지만 전체적으론 잘 어울렸어요. 사진보다는 실물이 조금더 이뻤어요.
그릴이 큼직하니
대형SUV구나 새삼 느껴지더라구요.
다행히 이차는 시동버튼이 있네요.
콜로라도 보다는 트래버스에 사람들이 더 많이 몰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콜라라도는 글쎄요........였습니다.
트래버스는 어라?? 생각보다 이쁜데?? 가격책정만 잘해주면 어느정도 괜찮겠구나 싶었어요.
구매의욕이 안생깁니다
저뿐만 아니라 거기 놀러온 모든 아빠,남자들이 차만 보느라 뿔난가족들이 많았어요.
그냥 흉내만 낸거 같더라구요.
한번 가보고 싶은데
한국에 재고떨이임 꼭 신차 출시마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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