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유에서인지.... 제가 글을 지우지 않았음에도 사진 글이 지워져서 다시 올려드립니다. 많은분들이 이것은 누가봐도 타살이라고 답글 주신것들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저장해 두기로 하겠습니다.
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련글 링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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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 받을 범죄자들... 돈받으면 뭐든 한다고 살인까지 하는가!!! 이렇게 착한 사람을 어떻게 .... ㅠㅠ마음이 찢어 집니다.
뒷배경에 더 진범이 있겠지만, 직접 가해를 가한 범인이라도 잡고 싶습니다.
직접적 사인은 폐에서 발견된 포말이 있음으로 익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검의가 정확한 대답을 할 수가 없죠. 손목에 부표가 감겨있었다던지 하는 직접 증거가 없는 한 추정만 할 수 있으니 단정적으로 할 수 있는 말은 많지 않을 겁니다.
오빠가 겁이 많고 온순해서, 아마도 범인들이 하라는데로 그 이후는 순순히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빠의 지갑이 발견되지 않은 것을 보아 뺏겼을 것이고 집에 몸값을 요구하자 했지만, 오빠가 집에 돈이 없다 하면서 거절하였을 겁니다. 그런 후 범인들은 오빠를 죽이기로 결정하고 도망가면 집에 있는 저와 엄마를 잡을것이다 뭐 협박을 했을 것이고 결국 범인이 만든 시나리오대로 했을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진의 상처들은 극단적 선택의 익사에서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발견되었을 때의 얼굴 피부색도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색이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여기에 모든 사진을 다 올릴 수 없어서 일부만 올렸지만..
그 외 사진들을 보면 의문점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연스럽지가 않습니다.
분명한 타살입니다.
도와드리진 못하지만 힘내시라는 말 밖에 드릴 것이 없네요.
사후세계에서는 고통없이 평안한삶 사시길 빌어드립니다.....고인의명복을빕니다.
경찰앞에서는 그냥 시나리오나 소설 정도로
치부되기에
님같은 유족에 심정은 참고사항이 되지 않습니다
확실한 무언가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그데로 종결처리될 가능성이 높고요.
님이 하신 말씀들은 증거가 아닌
시나리오 수준에 추측이라서
경찰들이 콧방귀도 않낄거 같아요.
철저히 감정을 제외시키고 이성적인
증거들을 모아 보시길 권해요.
부디 조용히 쪽지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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