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에 원자력 발전소 4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잔업까지 하면 일당이 20만원 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적지 않은 월급 때문인지 직업의 특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퇴근 후에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새벽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술을 안 마시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간단히 마시고 끝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술 휘한 상태로 작업을 진행 한다면 안전 하겠습니까?
근로자의 안전이 우선일까요?
안전하게 지어져야 하는 원자력 발전소가 최우선일까요?
담당주무관의 말은 이렇습니다.
개인이 출근하지 전까지 술을 많이 마시든 마시지 않던 개인 사정이다.
기존부터 관리 감독이 잘 되었으면 하도급 업체 근로자들이 지속적으로 나이트클럽
울주군 유흥주점을 수업이 드나들었을까요?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한 안전은 뒷전이고 고가의 일당만 받아가고 세금만 축낸 꼴이 아니었을까요?
공익을 위해서라도 안전하고 튼튼하며 견고하게 지어져야 할 원자력 발전소를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술을 끝도 없이 마신 이들을 감찰하여 엄벌해야 하고 시설을 다시 점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댓글 몇 글자라도 부탁드립니다. 꾸벅
그 짝은 안 그러나요????
걸리면 형량 살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런 부품들이 실제로 조립되어 가동하고 나면 안전에 대한 그 막대한
책임은 누가 지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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