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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17 (수) 14:04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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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는 모르지만 충청도 알고 있어요
늘 주문 하는 대로 제일 큰 거 주문했는데 너무 작은 게 왔어요
김장도 해야 하고 세집이 1년 먹어요~~
가을 마늘이 굵고요, 제 느낌이,, 젖문가가 아니라소 ㅋ
무튼 대로 주문했는데 너무 작은 거 보내서 전화했더니 다른 집과 착각했다는식 ㅋㅋㅋ
주문이 많은 쇼핑몰도 아니고 ㅋㅋ
크고 좋은게 4만원 하더군요.
여긴 어차피 겁나 비싸네요 ㄷㄷㄷ
그래서 늘 제일 큰 거 주문해요
장사하는 사람들이 한결같아야 할 텐데 말이죠.
계속 주문하고 싫은 소리 안 하면 호구로 보나 봄
저는 먹을만치만 해서.. 근데 한창 나올때인데 비싼감이 있네요
우리도 소개로 알게 되었고요~~
시골에도 영악하시분들 많아오
작아서 깔려면 고생 좀 할 듯요 ㅠ
이미 신뢰는 잃어서 값 대충 알아보느라고요~~
그러게요
재래시장 할머니들도 그렇고 다들 왜 그렇게 변한 건지 세상이 그렇게 만든 건지
씁쓸하네요
정직하게 돈 벌면 안 되는 건가? ㅜㅜ
이미 늦었ㅜㅡㅡ
다음부터 참고할게요
댓 쓰자마자 팬이 부지런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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