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아주 지랄마즌 거래땜시
블랙리스트에 오른
(나중 알고 보니께 동종업계에서 아주 유명한...)
머시가 하나가
또 지하구 머 어쩌구 저쩌구 하믄서
사기를 치구 댕기나 보드라구유...
개중 의심이 마는 분들이
지한테 전화를 해가 사실관계를 물어보길래
까딱 해따간 휘말려 드러갈수 이따보니께
내용증명을 보냈는디
머 아주 당당하게
내용증명에 대한 회신을 하는...
무슨 오해니 머니
그짝에서 잘못 드러가 그런거다 머다
빤하디 빤한 내용으로 말이어유...
아주 기억력이 붕어끕이지 아늘까 싶기두 하구...
간단하쥬...
지랑 거래해씀 전자 보내달라구 하믄
머 공문서 위조할 용기가 이씀 보낼꺼 가타유...
고래 생각하는
아주 일차원적인 사고체계를 가진거 가타유...
걸 걍 모른척 하믄 모르는줄 아나바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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