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난정은 어릴 때 집을 나와 기생이 되었다.
문정왕후의 동생인 윤원형의 눈에 들어 첩이 되었다.
남편인 윤원형의 득세와 함께 권력을 행사, 문정황후의 신임을 얻어 궁궐을 마음대로 드나드니 권력자들이 줄을 대려고 줄을 섰다. "뇌물이 문에 가득해 국고보다 많았다."-명종 실록
이재에도 능했던 그는 윤원형의 권세를 배경으로 상권을 장악하여 전매, 모리 행위로 많은 부를 축적하였다.
승려 보우를 문정왕후에게 소개시켜 선종판사(禪宗判事)에 오르게 하였다.
문정왕후 사후 윤원형이 탄핵을 받아 관직 박탈되고 정난정은 첩의 신분으로 강등되고 윤원형 정실부인 독살 혐의로 고발을 받고 사사 될 것으로 판단 음독 자살했다.
과유불급이니 바르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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