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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19 (금) 19:11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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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연세 지긋하신 아주머니께서 차를 긁고 가셨습니다. 현대쪽 관련 공업사에 여쭤보니 50만원은 나올거 같은데 저렴한 공업사로 가면 이것보단 떨어질거 같습니다. 문제는 하루만에 안끝난다고 해서요 ㅜㅜ 렌트까지 하는건 좀 아닌거 같고 택시타고 출퇴근을 할 예정입니다. 아주머니는 보험처리는 절대 안된다하셔서 현금 받을 예정인데 얼마정도가 적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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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놈들중 제대로 수리비 준
년놈 본적이 없음.
분명히 10만원 준다함.
거기에 예상 교통비까지 추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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