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씨미 첫째 입시 관련한 거뜰
노트북으로 바다적었는디...
설명회 끝나구
누가 지 어깨를 톡톡 치드만
저기요...
저 *** 장인데요~~~
혹시 적으신거 공유 가능하세요???
라구 물어보대유???
먼 대가리인걸 드러내는 거뚜
맴에 들지 않는디
다 이야기한 거인디
지츠름 악필이믄 몰것는디
적음 대자나유???
멀 그걸 공유해달라 머라 부탁(?) 한대유???
글구 자기가 먼 장이라 밝혔음
이건 더이상 부탁이 아닐꺼인디...
그래소 이거 첫째한테 해당되는 이야기만
적은거라 해당되는 부분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라면서 좋게좋게 거절해뜨만...
문제는 나중에 터져쮸...
첫째가 먼 학원 투어를 댕기구
부모가 잡아족친다 머다... 아구구...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길래
열바다가 누가 그런 헛소리를 하는지 알아보니께
아니나 다를까 그...
세평을 들어보니
무식하기 이를데 읍는디
자리 욕심만 마나가 그런데만 쪼차댕기믄서
헛소문 풍기고 다니는 아지매라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라...
언제고 이거 꼽을 줘야지 했는디
고해 겨울 수능 지원 나갔는디 고 양반이 이뜨라구유...
머 아무런 티 안내구 다 마치구
먼 식사를 제공한대나 머래나 하길래
가치 가자구 그라대유???
예쓰~~~
으흐흐~~~ 메뉴 나오기 전 스몰토크를 시작하길래
한소리 하구 걍 나왔는디...
고 얼굴 벌개진거가 아즉두 기억이 나네유...
나 같이 생기면 애시당초 부탁도 안함.
학교 무슨 학주??? 그런거까지 첫째를 곱까게 하는거 가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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