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떨고 있는 아기새가 있는데
부리가 크고 특이하고 머리와 몸에 노란색 솜털이
아직있네요 무슨새 일까요?
구조 방법을 몰라 119에 신고했는데
다친애 아님 안데려간다고 ㅠㅠ
아기새라 날지도 못하고
바로 옆이 도로라 너무 위험하고
비가 막 쏟아지고
떨어지며 다리도 다쳤는지 절면서 걷는거 같고
길냥이 표적된다고 자꾸 부탁드렸더니ㅠ
인상쓰며 데려가시네요
그 다음은 어찌되었는지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잘 보호하거나 조류센터로
잘 인계했겠으려나요?
자꾸 안데려 가려고 인상쓰고 데려갔는데
가다가 길가에
설마? 버리지는 안았을까 걱정되고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그 분 번호 문자있는데 연락해볼까요?
그리고 까치 비둘기는 구조자체를 안한다고
가축은 유기동물로 포획되고, 부상입은 야생동물은 관련 협회로 인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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