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 저는 과거 범죄로 인해 벌금형을 받았고, 이를 분할 납부 중 지명수배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벌금 390만 원이 남은 상황에서 자수 후 교도소에 입소, 하루 10만 원씩 노역으로 벌금을 갚는 절차를 따랐습니다.
2. **교도소의 실수**: 교도소에서 저를 39일이 아닌 13일 후 출소시켰습니다. 저와 여러 교도관이 확인했으나, 모두 13일이라고 확인해주었습니다.
3. **출소 후**: 출소 후 검찰청과 교도소 측에서 저의 일찍 출소한 것이 실수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도소 측은 저에게 자발적으로 교도소에 돌아오거나 벌금을 납부하라고 요청했습니다.
4. **대응**: 저는 벌금을 납부하기로 하고 교도소 측과 통화하며 벌금을 낼 시간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교도소 측은 저의 지인에게 연락하는 등 강압적으로 다시 교도소에 들어오도록 압박했습니다.
5. **사과 요구**: 저는 진심어린 사과를 원했으나, 교도소 측은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교도소 측은 벌금을 대신 납부해주는 조건으로 합의서를 작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6. **만남과 체포**: 저와 교도관의 만남 자리에서 검찰과 교도관들이 체포를 시도했고, 저는 벌금을 완납했습니다.
7. **결론**: 저는 교도소 측의 실수와 대처 방식, 진심어린 사과의 부재에 대해 불만을 느껴 글을 남겼습니다
☆녹취 파일도 있습니다☆
행정오류로인해 피해본건 정신적 피해밖에없네요?
정신의료원가셔서 진단서끊고 소송하시면됩니다.
근데 나쁜 사람들이네요
행정오류로 잘못해놓고 사과도안하고
출소했다가 다시들어가는것만큼 X같은것도읍는데 (2번군대 입대)
사과도안하고 하다못해 진심어린사과하면서 짜장면이라도 사주던가 아니면
벌금액좀 보태주던가 해야지 나쁜사람들이네요
교도소측에 언론에 제보하겠다하고 피해보상명목으로 얼마라도 받아내세요
저거 방송에 타서 공론화되어야 할 사안이네요. 교도소넘들 어디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