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시 고덕동에 거주중인 남자사람입니다
조금 긴글이 될것 같습니다 시간 없으시면 아래 요약글만 읽어주십시오
요약글
1. 청약당첨으로 보관이사를 하였습니다
2. 보관이사 업체와 계약을 체결 하였습니다
3. 이사당일 계약과 다른 차량을 들고 왔고 고객에게 통보하지 않았습니다
4. 이사업체에서 이사를 엄청 늦게하는바람에 세입자이사업체에서 4시간 가량 대기를하게 되어 마찰이 생겼습니다
5. 이사도중 벽지를 훼손하였으나 발뺌하면서 일단 당장 저희가 물어준 상황입니다
6. 이부분들을 해결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중도금을 주지 않는다며 욕설 등 부모를 거론하면서 욕설을 하였습니다
7. 너무 분하고 기분이 좋지 않아 이 업체와 거래를 못하겠어서 이사짐을 다시 반환해주길 요청했습니다
8. 나머지 잔금을 먼저 입금하지 않으면 이삿짐을 주지 않겠다며 협박하였습니다
9. 결국 본집으로 입주해야되는 당일에 이삿짐에선 묵묵부답으로 응대하였고 이사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현재 저희 짐은 그 업체에서 보관중입니다
제가 생애 첫 청약당첨으로 아파트 입주하게 되어 이사를 진행하려다보니
현재 거주중인곳과 대출문제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보관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타임테이블 내용 정리
1. 6월 5일 오후 2시: 이사 견적 실시.
5톤 트럭 1대와 추가 1톤 트럭 발생 시 왕복 40만원 고지받음.
2. 6월 7일 오전 11시 33분: 계약금 30만원 입금.
3. 7월 5일 오전 8시 30분: 이사 준비 및 시작.
계약 인원(남성 3명, 여성 1명) 도착했으나, 실제로는 남성 2명, 여성 1명만 보임.
계약된 5톤 트럭과 1톤 트럭이 올 줄 알았으나 다른차량이 왔으며, (실제로는 6톤 트럭과 3.5톤 트럭 배치.)
이사가 끝난뒤 일방적으로 금액을 올려달라하였습니다 (1톤이 추가되었다며 40만원 요구)
사전에 짐이 많다고 하여 전날 친구와 1톤 가량 짐(쇼파, 가전 폐기, 책장 폐기, 컴퓨터 책상 폐기, 캠핑용품 등) 빼놓음.
세입자측 이삿짐센터가 정오 12시부터 대기 시작.
이삿짐센터 작업 종료시간 오후 3시 40분, 세입자측 이삿짐센터 대기료 청구.
이삿짐 센터 물품 상차중 빈박스를 넣는것도 확인 사진 확보
4. 7월 5일 오후 3시 40분: 이사 종료.
우리측 이삿짐센터에서 대기료 미대응.
세입자측에서 벽지 훼손 확인 후 비용 청구 요청.
우리측 이삿짐센터 미대응, 중도금 및 추가 차량 비용 계속 요구.
추가 1톤 비용 40만원 요구, 계약에는 왕복 기준으로 고지받았음.
7월 5일: 이삿짐센터 대표의 협박 및 욕설.
와이프에게 욕설 및 부모 욕설.
녹취 있음.
협박 및 협상 과정에서 짐을 출고하지 않겠다고 협박.
5. 7월 5일 이후:
세입자측에 자비로 벽지 및 대기료 보상.
24년 7월 18일 오후 12시에 이사 예약을 했으나 잔금을 내놓지 않으면 안 보내겠다며 당일에 결국 이삿짐 업체는 묵묵부답으로 응답했고 이사가 이뤄지지 않음.
상세 설명
계약 체결 및 진행 과정
★ 상세 설명 ★
★계약 체결 및 진행 과정
6월 5일 오후 2시에 견적을 받은 후, 5톤 트럭 1대와 추가로 1톤 트럭 발생 시 왕복 40만원을 고지받았습니다.
6월 7일 오전 11시 33분에 계약금 30만원을 입금하여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이사 진행 중 발생한 문제
★이사 진행 중 발생한 문제
계약서상 명시된 5톤 트럭 1대와 1톤 트럭 1대로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실제로는 6톤 트럭과 3.5톤 트럭이 배치되었습니다. 이 사항은 계약자에게 사전 통보나 협의 없이 진행되었으며, 모든 일이 끝난 후 6톤 트럭과 3.5톤 트럭을 사용했다며 추가금을 요구하였습니다.
사전에 많은 짐이 있다는 이유로 전날 친구와 1톤 가량의 짐을 빼놓았습니다.
세입자측 이삿짐센터가 정오 12시부터 대기하였고, 저희측 이삿짐센터의 작업 종료시간이 오후 3시 40분이었기에 세입자측 이삿짐센터가 약 4시간 대기료를 청구하였습니다.
우리측 이삿짐센터는 대기료 청구에 대응하지 않았고, 세입자측에서 벽지 훼손 또한 확인 후 비용을 청구하였습니다.
우리측 이삿짐센터는 중도금 및 추가 차량 비용을 계속 요구하였고, 추가 1톤 비용 4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협박 및 협상 과정
이사짐센터 대표는 와이프에게 욕설 및 부모 욕설을 하였고, 이에 대한 녹취가 있습니다.
대표는 돈을 지급하지 않으면 짐을 출고하지 않겠다고 협박하였고, 소송을 걸라는 비아냥까지 하였습니다.
세입자측에 자비로 벽지 및 대기료를 보상하였습니다.
★추가 발생 문제
7월 18일 오후 12시에 본 집으로 이사를 요청했으나, 잔금을 내놓지 않으면 안 보내겠다며 당일에 결국 이삿짐 업체는 묵묵부답으로 응답했고 이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신뢰가 깨진 상황에서 잔금 중 절반을 먼저 입금하겠다고 하였으나, 상대방은 묵묵부답으로 무대응하였고, 결국 짐은 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니 이삿짐 업체의 횡포가 정말 많고 피해보신분들도 많았습니다 이 업체가 아니겠지만
이삿짐업체는 보통 큰문제가 생기면 폐업처리를 해버리고 잠적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냥 치사하고 더러우니 잔금을 주고 일단 짐부터 받으라고 하지만 너무 괘씸하고 욕설한부분을 사과 받고 싶고, 무엇보다 제 짐이 무사히 인도받았을대 잔금을 주고 싶을뿐입니다.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만약 추가되더라도 상의하고 조율해서 트럭 추가하는데
무슨 배짱으로 자기들 맘대로 하고 자기들 맘대로 돈을 달라는거지
그럴거면 계약은 왜하고 견적은 왜보나
그냥 당일날 와서 실어보고 이정도 나왔습니다 하지
어처구니없구만..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사기죄 맥여도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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