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핑계고 아아 묵고 싶어서 한잔더 사러 감미다 더버서 집에 못있게써요....................
중복이면 뭘해유 요즘 신랑 매주 야근해서 이번달 내내 일찍와야 10시... 늦게오면 12시에도 와가지고 걍 집은 잠만자고 나가고 저녁밥도 회사에서 먹고오다 보니 같이 저녁밥 묵어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유 아침도 차려주면 딱 두어숟갈 뜨고 안먹고...
에혀.................. 주말부터 휴가이니 그걸로 위안삼아 봄미다ㅠㅠ
저는 소나기와서 짜짬탕 시켰어요ㅎ
청각 냉국해서 드려봐요.
홍고추 가늘게 쓸어 넣고 오이 채 같이 넣어서 아침에 밥 말아 드시게 하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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