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보배드림 가입하고 처음 글써봐요
저는 쌀집에서 일하고 있는 40대 고2중3 애 둘 아빠입니다.
제가 일하는 가게는 원래 도매 소매 전문점이었어요.
오프라인에서 사기를 많이 당해서 2대째 사장님이 온라인에 도전하셨는데 이렇게 크게 당하셨습니다..
그전에 오프라인에서 사기당했을 때도 월급 한번 밀린 적 없었는데..
사장님 머리에 원형 탈모 오실 정도로 혼자 끙끙 끙 앓으면서도 저희 직원들 월급은 챙겨주셨습니다.
겨울에 김장하셨다고 직원들 챙겨주시고 어디서 선물 세트 들어오면 직원들 가지고 가라고 챙겨주고ㅠㅠ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장 대 직원이 아닌 개인 개인 한 사람으로 대해주셨어요. 후 그런 제가 일하는 가게가 망하게 생겼습니다.
티몬.....ㅜㅜㅜ
2대 사모님은 매일 우셔서 눈이 퉁퉁.. 여기저기 뛰어다니시고 있어요.
직원인 저는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올려서 도와드리어를 방법 말고는 없어서 이렇게 글 올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886062&keyword=%C7%DE%BD%D2%B3%F3%BB%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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