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예약 취소시 수수료 차감공지 미흡과 문경성보 유스호스텔 횡포

제가 쓴 글이 길어 제대로 안보고 댓글로 마냥 공격하시는 분들이 많아 간단하게 다시 정리해 봅니다.

숙박예약 어플 이용해 예약하면서 취소수수료 발생하는 것 인점하고 꼼꼼하게 눌러서 페이지 열어보고 확인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한 잘못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전에 예약했던 다른 숙박예약 플랫폼에서는 환불 수수료 규정이 구매자가 제대로 볼수 있도록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잘 명시가 되어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숙박예약 플랫폼으로 가장 크다고 하는 야놀자는 고객이 이런 수수료 규정을 제대로 못보게 일부러 가장 하단에 아주 작은 글씨로 눌러서 소비자가 직접 창을 열어 확인하도록 하는 부분을 문제 삼는 겁니다.

그리고 당일예약 후 바로 취소 할때도 수수료가 차감 된다는 안내를 안해줘서 아직 투숙일까지는 몇일 남아 있었기에 당일 예약후 바로 취소하면서 미처 취소 수수료가 발생을 할거란 생각을 못하고 취소를 했기에 그때 안내라도 있었으면 취소를 안했을수도 있었기에 제대로 명시를 안한 점 또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전 생각 합니다.

그리고 성보촌 유스호스텔이란 곳도 이곳 홈페이지 통해 예약시에는 투숙 3~6일전에도 위약금이 60% / 11~15일전도 10%나 수수료 받는 것도 이해가 안되서 글을 남것 본것입니다.

제가 다른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홈피 비교하며 취소환불 규정도 비교 했는데 서울의 유스호스텔은 여행 4일전은 무료취소 되는데 문경 성보촌은 여행 11~15일전도 10%나 수수료 받고 있는 것은 명백히 수수료 장사를 하려는 것이지 유스호스텔의 개념인 비영리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과도 어긋난다고 생각 합니다.

객실이 30~40개가 넘는 듯한 큰 유스호스텔에서 제가 예약한 객실 말고도 동일 날짜에 다른 객실들도 여유가 많아서 노쇼로 피해보는 상황도 아니였기에 명백히 수수료 장사를 하고자 한다는 느낌을 안 받을수가 없었네요.

분명 정부에서 권고하는 유스호스텔 수수료 규정이 있을텐데 이렇게 투숙일 15일전부터 위약금을 받는것이 맞는건가 의구심도 들어서 문의하며 저와 달리 꼼꼼히 확인해서 다른분들은 피해 안보시기 바라는 마음에 글 올린 것이니 다짜고짜 작은글씨의 환불규정 창 열어서 안봤다고 비난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