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 새로 부임해온 교장이
수년간 전교생이 함께 가꾸던 텃밭을 쓸모없다고
담당선생님을 불러 혼내고 나서 없애 버렸다.
담당선생님은 타학교로 전근을 가고 학부모들 사이에선
4년간 '내 손을 잘라야지' 라는 탄식이 유행했다.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 새로 부임해온 교장이
수년간 전교생이 함께 가꾸던 텃밭을 쓸모없다고
담당선생님을 불러 혼내고 나서 없애 버렸다.
담당선생님은 타학교로 전근을 가고 학부모들 사이에선
4년간 '내 손을 잘라야지' 라는 탄식이 유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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