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이런 인간은 또 첨보네요..
저희 어머니는 시골에 1000평정도 조그마하게 농사지으며 가끔 부전시장에 내다팔며 소소한 재미를 느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일요일 ㅡ일요일오전엔 가게도 거의 문닫은 상태고 사람도 없어요..심지어 더우니 사람들도 거의 없거든요ㅡkt매장 앞에 펼쳐놓고 물건 몇가지 팔고있었어요..
물론 입구도 안막았고 가게 창문에 붙여놓은 전단지하나 가린건 없네요..더우니 이제 가야지 하고있던 찰나..그 매장앞에선 담배피는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바닥에 담배꽁초가 한가득입니다..그래서 살살 모으고 있었더니 다짜고짜 지점장이라고 하는놈이 나오더니 치우라고 소리를 지르네요..그러면서 연세드신 어머니께 반말과 함께씨발이라는 욕을합니다..의자도 던져서 깨졌구요ㅠ
장사하면 안된다고 말로하면 안되나요?욕하고 심지어 물건을 발로걷어차서 못쓰게만들고...딱봐도 20대후반..새파랗게 젊으니 아직 세상모른다 이해하기엔 나이가있네요..
보다못한 내가 나서니 내발을 밟기에 같이밟아 주니 저보고 폭력쓴다고 cctv찍혔다고 하길래 니가 먼저밟았다고,cctv보라니까 아무말 못하네요...짜증나서 아진짜 거지같다고하니 니가 거지지 이런데서 파니까...이리말하길래 돼지같이 생겼다고 받아쳐 줬습니다
부산에 부전시장은 젤 큰시장입니다..
평소 물건사고 횡단보도 신호바뀌는 사이 다리아프신 할머니,할아버지가 문앞말고 계단 한 구석에 잠시 앉을라하면 더러운인상 팍쓰고 거기앉지말라고 소리소리 지르는거 보고 진짜 쓰레기다 싶었는데 이번에 보니 인성 진짜 엉망이네요...
kt 직영대리점이 아니라서 관리는 엉망이겠지만 그래도 이런인간을 점장으로 내주는 회사는 진짜 인터넷 해지하고싶네요..
문제되면 글 내리겠습니다.
근데 부산사시고 이 매장 아신다면 제발 신중한 결정하세요~~
사람들이 다니기에 불편해요.
장사는 사람들이 물 흐르듯 지나가 줘야 하는데
그 흐름을 방해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님 생각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시지만 분명히 지장이 있습니다.
게다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호객이라도 하면
그거 싫어서 피하는 사람도 생기고 그만큼 장사에 지장을 줍니다.
'내 상각에는 지장이 없는데...'라고 주장하시면
상대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지죠.
그렇게 가게 앞에 오시는 분들에게 일일이 그런 원리를 다 설명 할수도 없고
설명해 봐야
'그래도 내 생각에는 아닌데.....'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거든요.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님어머니는 세금안내고 노점장사하는 세금도둑이지 그 상황이 이렇든 저렇든 그건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글 삭하는게 맘 편함
차라리 뭔가 팔고싶으면 당근을 하세요
묻지고 않고 물건 깔고 장사를 하면
가게 입장에선 화가 날 만 하겠지요
오래전 대학가 에서 군고구마 장사 했었는데
건물주 에게 허락받고 했었답니다.
눈앞에서 어머니가 그런대우받으니 진짜속상합니다
뭐가이리 당당하시지
사람들이 다니기에 불편해요.
장사는 사람들이 물 흐르듯 지나가 줘야 하는데
그 흐름을 방해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님 생각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시지만 분명히 지장이 있습니다.
게다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호객이라도 하면
그거 싫어서 피하는 사람도 생기고 그만큼 장사에 지장을 줍니다.
'내 상각에는 지장이 없는데...'라고 주장하시면
상대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지죠.
그렇게 가게 앞에 오시는 분들에게 일일이 그런 원리를 다 설명 할수도 없고
설명해 봐야
'그래도 내 생각에는 아닌데.....'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거든요.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 쪽이 보행자가 많아서 선택 하셧을텐데
휴대폰 매장의 점장도 같은 이유로 거기에 가게를 차렸을 테니까요.
노인이라고 무조건 양해해줘야한다는 생각부터 고치세유
오픈한거 확인했으니 미안하다고 정리하고 갈참이라고 얘기하는 찰라였는데요...
저런 인성을 가지고 대리점을 하다니..
허나 상황을 보니 수차례 어머님께 얘기는 한것같은데..
그래도 저따위로 하는건 개만도못한 놈이네요.
사람사는 세상...저렇게 헐필요가 잇을까?
더불어살면 얼마나 좋을까...
군산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빵집 이성당 이라고 잇는데..
거기는 보따리 노점들 앞에서 노점해도 안쫒아냅니다.
지금은 대기줄이 길어서 그런지 안보이시던데...
암튼 좋은 마음으로 장사해야 잘됩니다.
그놈 망햇으면 좋겟네요...
좋게 말하면 될 것을
어머니께 다른곳에서 하시라고 해주세요
다른 매장 앞에서 하실거라면 그 매장과 미리 상의 하시구요
정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어머님께 여쭤보세요 그 매장에서 장사하지 말라고 한게 이번이 처음인지 이전에도 장사하지 말라고 했었는지요.
가게앞에서 장사하지 말라고 몇번 말했을꺼 같은데;;
제 생각엔 그 자리가 어머님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이 장사하는 곳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허락 없이 많른 사람들이 장사를 했을 수도 있고 님은 한번 당한건데 가게 사장은 이미 수차례 그런 일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 폭발한걸 수도 있구요. 가게 사장이 잘 했다는건 아닙니다. 문제가 있음 푯말이라도 세워서 장사를 막던가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담배꽁초라도 치우고있었는데
욕하고 의자까지 던진건
하지말라고 말로할것이지
지도 장사하면서
제가 없을 때 나중에는 나물 파는 사람들이 자기 자리라고 싸움까지 났더군요.
다시는 가게 앞에서 장사 못하게 합니다. 파는 건 좋은데 왜 쓰레기는 치우지도 않고 저희 가게 들어오는 사람들마다 불편하게 영업을 하니 답 없습니다.
가게 앞에서 장사하는 사람들한테 꼭 말하지요 자리 세 하루 5만원 내고 장사하시라고.. 죄다 욕하면서 다른데로 옴깁니다.
2. 상대방이 과한 행위 했다면 신고하시면 됨.
끝.
했는데...지역을 보니. 끄덕끄덕.
이젠 상설시장인마냥 넓게 자리잡아 통행을 불편하게 하고 전기도 어디서 끌어오는지 궁금합니다.
자기들끼리 싸우고 떠들다가 지나가는 사람한테 시비걸어 스트레스 풀고
비오는 날은 버스승강장으로 들어와서 비를 피합니다.
그래서 버스 기다리는 사람들이 밖으로 쫒겨나서 우산들고 불편하다고 하는데
전혀 끄떡 없습니다.
점원 입장에서는 처음이고 나발이고 없을거 같은데...
독하게 해야 간다는걸 아니까...
탈세와 폭력중 어느것이 더 나쁜가?
난 개인적으로 탈세라고 생각함~~~ 탈세는 국가의 기간을 흔드는 범죄...
굉장히 예의 없는 행동을 한 것은 맞네요
글쓴님은 혹시 그날 하루 였지만
가계 점장은 아마도 여러 번 겪은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역지사지.....
반대로 어머님이 가게를 운영 하시고
매주 다른 사람이긴 하지만 가게앞에서 노점하는 젊은 애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다면
당연히 어머니는 처음에는 좋은 말로 가게 오시는 손님들 불편 하니 가게앞에서 노점을 자제해 달라고
몇년째 이야기 해도 안되는 상황 어느날 진짜 너무 화나서 젊은 노점상에게 화를 낸 날이 그 날이라면.....
그냥 최소한의 법질서 공중도덕만 지키면 아무 문제가 안 일어날수도.....
그냥 반대의 경우가 생각 나서 끄적여 봅니다...
힘내세요...
예를 들어 도둑놈이 훔쳐가는걸 주인이 잡아서 욕하고 난리친걸가지고 왜 욕하고 난리치냐 그행동이 정당하냐 묻는꼴...
이땅이 니땅이가? 이거랑 동급임...
그리고 누굴 평가하는건 좀 안좋은 버릇임...남이 인터넷 가입하기나말기나 님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임?
근데...좀 심하긴 했네요
부산아이가
잘못한거고 일만든건데 피해자인거처럼만 썼네
몇번을 가계 앞에서 장사 하지마라 했는데 어거지로 했을수도 있다
가계 앞에서 장사하면 하지마라 한 가계주인이 피해자냐
아니면 가계 문앞에서 노점한 할머니가 피해자냐 누가 피해자냐
좋은 소리를 못듣겠지만 그래도 노인분이 직접 가꾼거 파는데 너무하다싶긴합니다..
미리 가게주인하고 상의를 안한거같은데 그게 사건읠 발단인듯
그냥 그 매장가서 핸드폰산다고 이것저것 다 찾아보고 꺼내보고 알아보고 나중에 올께요 하세요
일단 폭언은 고소대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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