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받아본 놀라운 혼다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 글보시는 분들도 간접체험이나 해보시라고 작성합니다.
From Japan to Korea(일본에서 한국으로) The landing (상륙)
몇 달전 회사를 다니면서 부업을 하기 위해 혼다의 잘팔리는 바이크 PCX125를 지인 추천으로 중고로 구입하였고, 지인이 말하길 관리를 잘해주어야 오래탈 수 있다는 내용에 정식 서비스센터에 정기점검 및 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때부터 혈압이 급상승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혼다의 링크에 당당히 본인들의 교육등을 이수한 것처럼 오묘하게 네트워크 협력서비스사가 기재되어 있어 자동차도 정식센터를 고집하는 20년 외길인생... 혼다가 깔아 놓은 네트워크이니 해당업체에 연락을 시도합니다. 당시 해당업체의 친절한 상담사는 2주전에 정비예약을 할 것을 요구하였고, 예약제로 운영되는 업체의 특성을 말씀해주시며, 전문적인 인상으로 시작되는 프리미엄의 서비스, 근데 전화가 길어질 수록 반복되는 대화 메아리.. 직원분이 이어폰을 끼고 통화를 하시는 지. 본인도 안들리고, 나도 안들리고 질문의 무한반복.. 그래도 전문적인 남자가 상냥하니 Pass... 우여곡절 끝에 예약은 완료되었고, 서비스예약일자 등이 문자로 발송된다는 애기를 전달받음.. 얌얌.. 저는 수신될 거라는 문자를 하루가 기다려도 안 오길래, "당일날 오는 거구나!!" 이러면서 당일을 기다리게 됩니다.
당일에서도 오지 않는 문자에 갈까 말까 고심을 하다가 스케줄을 잡았는데 안가는 것도 도리가 아니고, 인생의 빠꾸가 없으니, 약속은 지켜야지 이렇게 생각했지만, 스산한 기운과 예약시 상냥한 상담사의 메아리 토크에 전화는 해보자 이러고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는 센터........ 이때 센터에는 가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우리집에 20분거리 나이들면 약속 안지키는 사람 1번으로 싫어 우선은 가자는 생각에 30분 전에 도착하여 센터를 들어가니, 역시 大 혼다.. 전시장이 같이 있어 깔끔.. 다시 프리미엄 서비스 개봉..
직원이 없음 1명도 ..0.. 정식센터(삼성, LG, 현대, 신일, 쿠쿠, 아우디, BMW 등 가봄)에 번호표도 없고, 맞아주는 이 없는 텅빈 센터.. "빨리온 내가 잘못이지.." 마음을 다잡고 고객휴게실로 이동, 예약 시간 10분 초과 아무도 날찾지 않으니, 내가 가야겠구려!! 카운터에 이동, 경리분이 "본인이 직접 끌고 뒤로 가세요..." 호곡이제서야..
뒤로 이동해서 떙볕에 엔지니어를 기다려도 안에 있는 엔지니어(?) 전화를 받으며 멀뚱멀뚱,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거지' 정비실 내부로 침입,,, 들어가도 직원끼리 토론의 장, 몇분이 지나 엔지니어가 정비예약자를 확인하고, 문자가 오지 않은 사실을 문의하자 ?? 연락처가 틀려서 발송되지 않는 문자... 당당하게 정비는 가능한 상황를 통보하여 내가 쭈볏쭈볏하니, 고객휴게실에 가 있으면 점검 후 알려주겠다는 엔지니어.. 근데, 나는 당신과 초면인데!!!!! 내가 어떤걸 점검해달라고 한지 어째 알지???....
10분,, 20분,, 1시,, 1시 10분.. 시간은 흘러가고 점검할 게 많아서 그러나 보다.. 한참을 기다리니 이제야 나를 찾으러 온 엔지니어 순간 입꼬리가 급 상승 프리미엄 서비스 내차례 옴...(근데, 기다리는 동안 고객 4명이 다임.. 정비실 엔지니어 추정인 4명이 있던데)
대뜸!! 따라오라는 엔지니어 카운터로 오라고 하더니, 결제하라고 안내.. 순간 당황 "점검하신다면서여" 속으로 점검만 해도 시스템이 다른가??... 카운터 위에 종이 한장이 있는데 경리가 보는 방향 "난 모지 ??" 하는 순간 엔지니어는 결제 재촉 이미 수리가 다되었는 지 문의하니, 우선 결제를 하라는 안내, 꼰대부심 몬가 절차가 이상하다는 생각.. 부품을 갈기 전에 치명적인 이상있거나 유선통화 시 다른직원과 애기한 내가 갈기로 한 것과 또 다른 부품의 교환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정말 아니면 내가 적은 돈을 둘고 있을 수도 있는데 애기도 없이, 무조건 쇼미더머니 결제요청 !!!
내적갈등이 발생하여 결제를 주춤하니 엔지니어 일언 말방구 없이 정비비용이 얼마도 안나온 상황(11만원)만을 애기하며 데리고 나감.
프리미엄서비스 정비 끝났는데 내가 주최하는 정비상담.. 엔지니어 오늘 처음 날 쳐다보던 멀뚱멀뚱 엔지니어임.. 몬가 우리나라사람 일본에 초밥먹으러 가면 고추냉이 왕창때려 넣는 초밥집 점원느낌의 직원의 태도 맵다맵다..... 설명없고, 배려없고, 확인없네.. 그래도 기다린게 있으니 물어는 보겠다는 심경에 엔지니어에게 특정부분의 점검여부를 문의하니, 엔지니어 귀찬아 하며 혼다부심 우리의 大 혼다는 그냥타도 된다... 다른 부품도 점검물어보니, 당황하더니 그것도 안해도 된다.. 우선가지고 나가라!!! 전체점검다했고 짱짱으로 만들었다..
센터에서 집에 오는 길에 소나기가 와서 더 이상 바이크는 타지 못하고 집에 주차 후 자동차를 타고 개인스케줄 진행... 바이크는 결전의 시간을 위해 대기.......
그 날따라 이벤트 아시는 분은 알텐데 12건 3만냥... 오~~!! 현장다니고 책상위에서 타자머신하던 14년차 사무직 직장인인 나에게 바이크는 부업의 수단이면서 답답한 일상의 다른유형의 일의 가치를 부여하며, 염전장인 라이더 3개월차로 바꿔주는 매력을 도구, 혼자 에어팟을 끼고 염전장인의 길을 가는데 밤 9시에 갑작스럽게 8번째 배달 완료 후 아줌마가 불편한 표정으로 날 쳐다 본다. 어딘가에서는 헬리곱터.. 경운기..소리가 비가오는데도 터져 나옴. 이밤에 들려오는 곳은 옘병... 내 바이크.. 정말 수많은 생각을 하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은 나의 혼다 피식이는 오늘 내일 터지기 직전.. 나의 멘탈은 붕괴되고 바이크는 외딴 아파트 공터에 두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비스센터에 전화시도 10통의 전화와 인터넷을 찾은 비상연락망 전화와 문자를 해도 답은 없다. 그들은.. 퇴근했으니깐 비가 이 거리를 덮어도 난 헬멧을 들고 9번째 배달을 우선하기 위해 미친X 복날에 개같이 뛰어 1km 배달임무 완수.. 상식을 고려해도 전체점검해달라고 했는데.. 왜이런일이.. 서비스센터 입고전에도 잘만 작동하던 바이크가 왜이러지 이러면서,, 터질까봐 쫄려서 미션 약 90분남고 3건만하면 3만냥을 충족하는데 장댓비를 맞으며 바이크를 버리고 택시를 타고 귀가..
다음날, 아침은 화창한 폭염때문인지 ? 우리 집아닌 곳에 버리고 온 바이크 걱정인 지 ? 한숨을 못자고 나는 서비스센터에 전화시전.. 뚜뚜뚜 여부때여 서비스센터 직원이 전화를 받는다.. 속으로 안도하며 사실들을 애기하니.. 조금씩 짜증을 내는 혼다서비스 직원.. 전화를 받아준 것만도 특별서비스인양 쏘아붙이는 직원... 역시 프리미엄서비스..!! "너희가 전날 점검한 바이크야 xx끼야"라고 하고 싶지만.. 나이가 먹으면 벼가 익는 것처럼 참을 인을 시전하라는 말씀에 마음을 추스려서, 차라리 내가 내돈을 내서 다른 곳으로 견인해서 점검 후 연락을 드리겠다고 하니, 이제서야 태세를 전환하고 내내 고객님... 통화한 본인이 점검한거은 아니지만 지금 우리센터에서만 처리를 해준다는 직원.. 몬가 구리다.. 이상해.. 모가 어찌된지도 모르고 갑자기 태세전환하며 친절하게 견인비도 착불해서 꼭 센터입고를 당부....
역시 수상함에 따라가서 정비실 내부에 들어가니, 검차대에 대기하고 있던 바이크 시동을 켜보지 않았다는 엔지니어.. 안켜봤단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멀뚱멀뚱 날 쳐다보던 엔지니어가 등장해서 말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갑자기 극칭을 하며 저희 특별히 대리님이 직접 확인할 거라는 말을 하며, 무조건 내가 정비실 밖으로 나가야 점검을 하겠다는 엔지니어 ... 나는 이미 알고 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바이크 견인비가 6만원이 들어간다.. 근데 혼다 서비스센터가 그돈을 다 부담했다.. 내 바이크를 점검 후 내가 뿌스지도 않았다... 그럼 결론은 정비하자다!!!!! 마지막으로 엔지니어에게 "좋다 그럼 난 나가서 있겠다 너희가 점검해라 그대신에 모가됬던 정비하자면 난 바이크 인수 못한다!!!", 엔지니어 알겠다 일단은 점검하겠다.........
열을 내리고 건물 밖으로 나가 기다리다가 다시 고객휴게실로 가는 2-3분의 짧은 시간에 갑자기 엔지니어 대리가 나에게 와 엔진오일 교환 시 정비실수로 인해 드레인 볼트를 체결을 제대로 하지 않아 누유 등이 발생한 상황을 애기한다...!! 순간.. 난 이 프리미엄서비스가 분노의 끝을 달리는 구나,,,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난 지성인임을 생각하며,, "죄송한데여 아까 애기한 것처럼~" 저는 차량을 인수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일절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지 않고 귀가.
피크인 금, 토, 일은 40~50만원의 수익을 고대고 달달한 시간이지만 안녕,, PCX(피식이) 또한 안녕... 내 이성도 안녕한 상황에서... 날라온 문자 "안녕하세요 고객님 XX혼다 서비스팀입니다. 저희의 정비실수로 인해 심적으로 힘들게 만든~~~..."이라고 나한테 기분이 풀리면 문자를 남기란다. 내가 가는 길에 그직원에게 이런말을 했다. "제가 나이가 좀 있고, 군대도 갔다와서 왠만하면 다 이해할려고 해서 당신들의 과정 및 절차가 다 무시되는 상황에서도 결제하고 좋게 감사하다며 결과만을 생각했는데 이건 정비결과마저 제대로 하지 않고", 온갖 장난질을 하면 어쩌냐고 정중히 애기했는데 정말 무엇일까 ?
나보러 화풀어지면 문자주시면 해결해주겠단다. 이미 엔진룸 내부로 비오는 날 물 다 유입됬을 거고 엔진이 오버쿨을 하는 사유가 엔진오일 부족이면 차량은 어찌될까 ? 답답해서 전과정을 다 고객센터에 전달하니, 당황해 하면서 자기들은 모른다. 혼다코리아는 모르고 혼다 모터사이클은 또 정식센터와 애기는 해보겠단다. 혼다 모터사이클 담당자랑 통화가 안되는 지 문의하니, 안된단다.. 장난하지 마삼 분쟁하고 싶지만.. 그래도 상담원은 알수도 있고 모를수 있지만 참인을 3개 이상 개방한 상태에서 감정소비를 하지 않고 전화를 종료하였다.
이후 하루가 지나서야 서비스팀 연세가 있는 분이 전화가 와서 장난질을 시작한다. 못났다. 내가 모하는 사람인 줄 알고, 정말 하찬게 내용도 경청하지 않고, 자기 애기를 시작하는데 중도에 점검이 어느정도 이루어졌는 지 물어보니 엔진에 오일을 넣었다 뺐다를 자기들이 했단다. 이번에도 내가 허락하지 않았는데 선작업 후보고 ? 난 모지 ? 상대방 애기를 들어보겠다는 생각에 참고 상식에서 애기를 진행 근데 노란색으로 오일이 나오니 정상이라고만 하는 엔지니어, 나도 자동차 20년탄 짬 있다. 엔진오일 용도 엔진블럭 내 오일이 순환하며 가스켓 속으로 들어가고 이물질 세정 등의 그래서 오래된 엔진은 엔전오일이 누유가 연소실 내로 흘러서 녹킹을 발생할 있는 구조로 알고 있는데 정상이란다 엔진오일 없으면 엔진 과열되었을 것이고 연소실 내부나 틈새로 수분이 침투됬을 수도 있는 데 정상, 구동축 들은 무리한 엔진회전을 위해 이미 부하가 걸려 데미지가 있을 건데 정상 또 그놈의 프리미엄서비스는 다 이상 없다고 한다.
그래서 한마디하고 말았다. "저 오토바이는 이상없으면 본인들이 알아서 파시고여, 동일한 연식의 동일한 KM로 바꿔"달라고 그러니 협의를 하자더라. "어르신 협의나 협상은 소비자가 책임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제가 어떤 책임이 있습니까 ?," 이렇게 애기했더니, 답없다.. 그후에 막무가내로 다시 협의를 하자고 한다. 나부러 센터에 오란다. 내가 가준다고는 했다. 시간을 빼서 근데 자꾸 협의하자는 말하지 말고 大 혼다가 회의 후 결과만을 알려달라고 했다.
현재까지도 아무런 조치를 못 받고 있다. 난 친일도 반일도 아니다. 그냥 물건 샀고 정비비 다 지급했다.
혼다코리아, 혼다 모터사이클, 혼다 서비스센터(딜러사) 님들 타다가 갑자기 터지거나 엔진이 눌러 붙어서 멈추는데 뒤에 오던 차량들이 박았으면,, 사요나라 하는 거에여// 소비자 봉아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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