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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despera 24.07.31 11:15 답글 신고
    맞아요
    안좋은일은 한꺼번에 오죠
    좋은일도 한꺼번에 분명히 올겁니다
    마음잘잡으시고...ㅜ.,ㅜ
    답글 0
  • 레벨 중령 3 토로로로 24.07.31 11:15 답글 신고
    미리 발견해서 처치가 가능하니 좋은일들 같아보입니다만...
    답글 0
  • 레벨 원사 2 잘살아봅시다 24.07.31 12:30 답글 신고
    2008 ~ 2010 3년간 본인 전치 12주 교통사고를 시작으로 모친사망, 와이프 뇌종양, 자녀 간질 등 6개월에 한번씩 큰 일들이 밀려드니 정말 죽고 싶을정도로 힘들고 괴로웠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살다보니 현재는 좋은 일들이 더 많아요. 돌아가신 어머니도 분명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은 괴롭고 힘들더라도 기둥으로 힘내시고 좋은 생각을 더 많이 하시면 앞으로 더 행복한 일이 많아질거에요!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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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2 예레기 24.08.01 11:04 답글 신고
    그래요 액땜 한방에 하셨다 생각 하자구요~
  • 레벨 대장 몸살 24.07.31 11:15 답글 신고
    힘든시간 보내신만큼 웃는일만 있으실거에요 항상 건강부터 챙기시고요
  • 레벨 병장 despera 24.07.31 11:15 답글 신고
    맞아요
    안좋은일은 한꺼번에 오죠
    좋은일도 한꺼번에 분명히 올겁니다
    마음잘잡으시고...ㅜ.,ㅜ
  • 레벨 중령 3 토로로로 24.07.31 11:15 답글 신고
    미리 발견해서 처치가 가능하니 좋은일들 같아보입니다만...
  • 레벨 대장 진햅 24.07.31 11:16 답글 신고
    힘내세요 ㅠㅠ
  • 레벨 대위 3 오늘보다나은내일이길 24.07.31 11:17 답글 신고
    너무 힘드시겠어요ㅠㅠ
    가족들 생각해서 기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소위 3 혼자왔어예 24.07.31 11:22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7.31 11:25 답글 신고
    그니까요.
    참 신기한게 꼭 한번에 몰려서 와요.
    하나 해결하면 다음거 오고.....

    세상이 참......나한테만 그런줄 알았는데
    님한테도 그러고 있었네요.
  • 레벨 준장 exorcist 24.07.31 11:26 답글 신고
    배우자분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4.07.31 11:41 답글 신고
    에구 힘드시겠어요.
    이제 좋은 일만 자주 계속 올겁니다.
  • 레벨 중령 3 3419528 24.07.31 11:51 답글 신고
    힘든 일 ,잘 견디어 내시면 ,좋은 일 도 몰려 올 겁니다.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4.07.31 11:53 답글 신고
    호사다마라고 잘 아겨내면 좋은날 옵니다.
    아내분이 잘 이겨내시길....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4.07.31 11:54 답글 신고
    그리고 보험은 어려운 형편일수록 반드시 필요한겁니다.
  • 레벨 대령 2 도도솔솔라라솔 24.07.31 12:06 답글 신고
    목이 부어 병원에 가게된 것이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일이 계기가 되어 여럿 안좋은것들을 미리 알 수 있었잖아요
    암을 1기에 발견하셨다니 좋은일입니다
  • 레벨 원사 2 잘살아봅시다 24.07.31 12:30 답글 신고
    2008 ~ 2010 3년간 본인 전치 12주 교통사고를 시작으로 모친사망, 와이프 뇌종양, 자녀 간질 등 6개월에 한번씩 큰 일들이 밀려드니 정말 죽고 싶을정도로 힘들고 괴로웠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살다보니 현재는 좋은 일들이 더 많아요. 돌아가신 어머니도 분명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은 괴롭고 힘들더라도 기둥으로 힘내시고 좋은 생각을 더 많이 하시면 앞으로 더 행복한 일이 많아질거에요!
  • 레벨 일병 슝슝아빠 24.08.01 05:57 답글 신고
    더 나아지려고 그럴거에요!
  • 레벨 소령 1 이제는말과할수있다 24.08.01 06:13 답글 신고
    엄청 좋은일이 오려나봅니다~^^
    형수님 암 1기에 발견한거 부터 좋은일 시작인거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레벨 하사 1 쿵파이 24.08.01 06:14 답글 신고
    동이 트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이제 곧 아침이 오려고 하는가 봅니다. 기운내세요.
  • 레벨 대위 3 어리바리도루묵 24.08.01 06:21 답글 신고
    안좋은일도 한꺼번에 오지만 좋은일도 한꺼번에 올겁니다.

    좋은일은 안좋은일들이 잘 정리되어서 모두 모두 좋은결과로 되돌아 올겁니다.

    그러니 집안의 가장으로 돈에 연연하지 마시고 남편으로서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며 곁을 꼭 지켜주세요..
  • 레벨 중위 1 덴고 24.08.01 06:50 답글 신고
    더운데 몸고생,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겠내요
    멀리서나마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상사 1 내가주지여 24.08.01 07:03 답글 신고
    무슨띠세요? 삼재풀이좀하고 업장소멸좀하세요.힘내세요
  • 레벨 원사 1 서비101 24.08.01 07:08 답글 신고
    그래도 일찍 발견해서 다행입니다..제 와이프도 일찍 발견해서 와이프는 짜증냈지만 전 다행이라 말해줬습니다..
  • 레벨 중사 2 부산어쭈 24.08.01 07:17 답글 신고
    600이 많냐?
    인생에서 내 사람을 챙기는 돈으로는 싼거 같은데..

    잘해라. 쫌
  • 레벨 원사 1 당당어진 24.08.01 07:20 답글 신고
    저는 작년 3월 갑자기 이명시작 8월 코로나ㆍ 10월대상포진ㆍ12월 움직이지도못할 통증에 희귀척추진단 ㆍ올해2월 어깨수술ㆍ 최고의 불행인 7월말 와이프 불륜파악후 와이프 자살시도..상간남 소송준비.. 완전 스펙타클합니다

    지금 이렇게 살고있네요
    일못하고 산재로 먹고만 사는데 사실 너무 힘든시기네요
  • 레벨 일병 우럭안녕해 24.08.01 07:21 답글 신고
    힘들더라도 조금더 버텨보세요 또 지나고나면 모든게 정상화되어 있을거고 언제 그랫냐는듯 그랫었지..하고 있을겁니다. 인생이 평안하면 좋겠지만 어쩔수 없는거 아닐까요 힘내세요조금더
  • 레벨 이등병 뭐라드라 24.08.01 07:28 답글 신고
    댓글들로 인해서 제가 다 희망을 가지네요 감사합니다. 글쓴이분 가정도 금새 웃음으로 가득차는 날이 올톄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모든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레벨 병장 모모짱22 24.08.01 07:36 답글 신고
    이제 좋아질 일만 남았습니다.
  • 레벨 소령 1 모레 24.08.01 08:07 답글 신고
    안좋은일은 몰아서 온다는말 공감합니다...
  • 레벨 중사 1 letsgitit 24.08.01 08:11 답글 신고
    당한 당사자는 진짜 우울할듯...
  • 레벨 하사 3 꽃길을걷다 24.08.01 08:14 답글 신고
    잘 견뎌내시면 분명 좋은 날이 올거에요!
    쾌유를 바랍니다!!
  • 레벨 병장 아수라홈런빵 24.08.01 08:14 답글 신고
    평범하게
    평온하게 사는 삶이 얼마나 감사한줄
    다시 깨닫습니다
    힘내시고 무더운날씨 건강챙기세요
  • 레벨 대위 3 하기도귀찮아 24.08.01 08:31 답글 신고
    하.. 실비보험은 필수입니다 ㅜㅜ 힘내세요
  • 레벨 원사 1 짱돌바위돌 24.08.01 08:48 답글 신고
    폭우뒤에 화창한 날씨가 옵니다.
    이제 좋은일 배우자님의 쾌차를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 레벨 하사 1 KD오리 24.08.01 09:01 답글 신고
    맞습니다. 않 좋은일 한꺼번에 옮니다. 견디세요. 진짜 따스한 봄이 올겁니다. 지금은 좋다 않좋다 생각말고 집중하세요. 힘들고 않 좋고 이런거 지나고 나서 생각하세요. 저도 그래 왔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 레벨 중사 2 yulhyul83 24.08.01 09:16 답글 신고
    20년도에 제 와이프도 갑상선암으로 전절제했습니다. 코로나 시기와 겹치고 코로나걸리고 또 와이프는 방사선치료했는데도 암세포가 남아있어서 수술을 3번이나 하고ㅠ지옥같은 하루하루였죠.
    수술하고 저염식으로 식사해야하고 요오드 방사선 치료하고나서는 저요오드 식사로 바꾸고....
    옆에서 와이프 보는데 와이프도 엄청 힘들어하고 저도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와이프 몰래 화장실가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수술하고 방사선 치료가 끝나고 나서 중국집에서 짜장면 먹는데 울더군요. 그깟 짜장면이 뭐라고...
    지금도 그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매일 제 핸드폰에 알람이 울립니다.
    와이프가 신지로이드 약을 먹어야하니 약 알람이 매일 울립니다.
    와이프가 그만해도 된다해도 지금도 제가 챙겨줍니다. 힘든날이 많았지만 그래도 지금은 뱃속에 우리 아이도 같이 있을 정도로 회복했고 이제 6개월후면 갑상선암 완치판정도 받고 우리 아이가 태어납니다.

    언젠가 와이프가 그러더라구요.
    제가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감사하고 큰 힘이 되었다고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힘들텐데 잘 이겨내줘서 와이프가 너무 고맙고 감사하죠.

    사설이 길었는데....
    아내분도 잘 이겨내실겁니다.
    그리고 남편분께서 든든하게 옆에서 있어주신다면 더 잘 이겨내실겁니다.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얼어붙은강 24.08.01 09:20 답글 신고
    초기에 빨리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라고 생각을 전환하면 좋을 것입니다.
  • 레벨 상사 1 쓰면뱉고달면삼키고 24.08.01 09:21 답글 신고
    의료보험 될겁니다 확인한번해봐요
  • 레벨 훈련병 밤톨돼지 24.08.01 10:04 답글 신고
    무슨 말로든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부디 잘 견뎌내시길 희망합니다.
  • 레벨 상병 f1tootoo 24.08.01 10:26 답글 신고
    힘내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레벨 중위 1 msblack 24.08.01 10:33 답글 신고
    얼마나 좋은 일이 있으실려고 한번에 그런 일들이
    좋은 일 있으실겁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2 오징어스타 24.08.01 10:35 답글 신고
    마음 굳게 잡수시고 힘내십시요. 아내분은 더 힘드실겁니다.
  • 레벨 중사 1 소듕한사람 24.08.01 10:58 답글 신고
    말 그대로 보험이지요
    암 보험이나 실비 보험은 하나씩은 들어놓아야 해요.
  • 레벨 하사 2 옥탱탱 24.08.01 11:01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소위 2 술술밴드 24.08.01 12:04 답글 신고
    치료에만 전념하시구~~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1 고양이를부카케 24.08.03 00:21 답글 신고
    우선 살리고 봅시다
    내인생의 모든것이 나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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