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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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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문경닭갈비 24.08.02 10:17 답글 신고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저도 3개월전 큰아들 순직 1주년 되었습니다. 대전현충원에 다녀온후 힘들어 쓰러졌었습니다.
    힘내세요.
    천사가된 아이를 위해서라도 버티셔야합니다.
    답글 5
  • 레벨 원수 호텔리어 24.08.02 10:07 답글 신고
    자식을 먼저 보낸 그 마음 어찌 헤아릴수 있겠습니까?ㅠ
    부디..
    남은 가족분들을위해..
    지금처럼 꼭 힘내시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가족 모두의 행운과 건강을 바라며..
    모두 행복하시길..
    화이팅!!
    답글 1
  • 레벨 중장 파키라랑 24.08.02 10:13 답글 신고
    자식을 가슴에 뭍는 부모맘 어떤말이 위로가 될까요ㅠㅠ

    남은 가족을 위해 힘내시길.....
    답글 1
  • 레벨 병장 신박한세상 24.08.03 08:16 답글 신고
    아이들을 둔 부모로서 글만봐도 억장이 무너지며 눈물이납니다
    남은 가족분들과 더 즐겁고 좋은 추억 만들어 나중에 먼 나중에 딸님 만나시면 이야기해주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병 Dexterk 24.08.03 08:17 답글 신고
    아버님, 1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도 그 상실의 아픔이 여전히 크시겠지만, 지호를 추억하며 그리움을 나누는 것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호가 남긴 사랑과 기억이 아버님과 가족들에게 힘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곁에서 지켜보고 있는 지호의 사랑을 느끼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위 2 SanBlas 24.08.03 08:24 답글 신고
    아이는 가족들 행복하기만 바랄 겁니다. 아이 몫까지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길..!!!
  • 레벨 훈련병 kwang119 24.08.03 08:42 답글 신고
    추천 ㅠㅠ
  • 레벨 하사 3 tonyki 24.08.03 08:51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3 달빛희루 24.08.03 09:05 답글 신고
    힘내란 말도 참..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힘내십쇼!!
  • 레벨 원사 1 골이따분한 24.08.03 09:26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저도 20여년전 100일 갓지난 아들 돌연사로 먼저 보내고 힘들어하는 애엄마 달래며 맘아픈 시간을 보냈었지요
    아내분과 서로 다독여주시며 행복하게 사시고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최노주파 24.08.03 09:49 답글 신고
    위로말씀 드립니다.
  • 레벨 병장 nupy 24.08.03 09:51 답글 신고
    힘내시기를
  • 레벨 훈련병 비니혀니파파 24.08.03 09:58 답글 신고
    언제든 힘들때 글써주세요 응원합니다ㅜㅜㅜ
  • 레벨 중사 2 사랑행복 24.08.03 21:15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대령 3 활인검 24.08.04 01:04 답글 신고
    자식은 가슴에 뭍는다곤 하지만 그마음을 무엇으로 헤아릴 수 있을까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Chan2papa 24.08.05 11:58 답글 신고
    버티다 보니 휴일이 오고 휴일이 끝나니 또 일상으로 돌아오는 날들 잘버텨보겠습니다.
    모두 힘내 보시죠
  • 레벨 상병 눈쳐진베꼼 24.08.05 16:34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지호 아버님..우연히 이 글을 보고 나서 올리신 글을 다 봤는데...현재 저희 첫째 아이와 비슷한 질환이었네요...현재 저희 아이..역시 태어나기전부터 유전자 검사, 태어나서 또 검사했을때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100일이 되어도 목가누기 뒤집기를 못하고 어느순간 토를 계속하고 해서...대학병원에 갔더니...리 증휴군이라는 병이라고 하더군요.....저희 아이도 구강섭취가 안되기 시작하고 콧줄로 먹이다가 결국 위루관 수술...나중에 호흡도 되지 않아 케뉼라 수술하여 현재 산소호홉기로 힘들게 호흡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해당 병이 전세계적으로 치료약도 없고, 단지 약으로 진행속도만 늦힐뿐...점점 진행되는 병이라 현재는 청각을 제외한 시각 상실, 운동신경 상실...근육 상실되어 소변도 맘대로 보지 못하고 방광에 꽉차야만 힘들게 나오게되고...그러다보니 신장결석이 생기고, 커지고해서 아이가 너무 아파하는 모습을 볼때마다...부모로서 정말 억장이 무너지고...경련도 점점 심해져 힘들어하는 아이를 볼때마다...정말 하루도 눈물이 멈추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결국은 우리 아이가 저희보다 먼저 하늘나라로 가게될 것을 알고 있지만...정말 그때가 되면 감당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되고 솔직히 무섭습니다.....아이를 먼저 보낸 슬픔을 이겨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픈아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정말 아픈아이들이 많다는것을 알게됐습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갔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대위 3 Chan2papa 24.08.06 23:26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같은 아픔을 알기에 읽는 내내 참 많이 울었습니다.
    다가올 슬픔을 감내하시고 준비 하시란 말은 못하겠습니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지치고 힘드실때 연락 주시면 제가
    언제나 위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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