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당한일이 조금 억울함이 있어.
이게 제 잘못이고 진상인지, 아님 해당 중고차기업이 잘못인지 솔직히 제편들어주길 바라며 글쓰지만,
정말 제가 잘못이라고 하시면 수긍하고 인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고차 차량 판매를 하는 곳에서
23년도 10월에 차량을 구입하였으나, 차량에 성능 기록부 상 단순 교환에 대한 내역 만으로 기재된 차량이며
케*카 자체 점검 이상 없는 차량이라고 인터넷 상 기록되어 판매 올라온 차량을
구매하였습니다.
이어 해당 차량이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고지는 단 1도 없던 상황이었구
해당 부분에 대해 올해 24년도 장마로 인해 차량 트렁크에 비가 많이 새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트렁크 수리를 위해 공업사로 가보았으나 이전 수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트렁크는 들려서 들어가있고, 마감은 안되었으며
트렁크 뚜껑이 닫히는 상황마저 문제라고하네요. (사실 지하주차장에 차대는게 일상이니 전혀 몰랐어요)
트렁크 라인 또한 마무리를 하지않아 철판이 구불구불한 상태로 고무로 덮어
일반사람은 문제가 있는지 찾을 수 없는 내용을 고지하지 않고 판매하였습니다.
이에 해당 문제를 발견된 시점 고객센터와 통화 하였으나
차량 구매시 비가 새서 트렁크가 녹이 슬 정도로 엄청 들이치는 문제가 있는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알아서 해야지, 자신들은 차량 문제를 고지할 의무는 없다라는 답변만 반복합니다.
솔직한 심정에 당한놈이 바보지 라고 할수 있지만, 당한놈이 나쁜게 아니라 속인놈이 나쁜거라 생각이 들구.
그래도 한국 내 중고차 시장중 꽤 큰 기업에서 이런 직을 하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위 에서 말씀드렸듯 징징 거리는 부분 인정하며, 다른분들은 이런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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