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여러사람 북한으로 갈 수 있게 설득하고,
구국의 소리 남파방송에 나오고
그럼 간첩활동 아닌가요?
이분은 희안하게 북한이 납북하지 않았네요.
독일에서 범민련 이적단체도 만들고 92년에는 일본으로 본부를 옮겼더군요.
범민련은 조선노동당 산하 기관으로 조총련과 연계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단체입니다.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 철폐, 국정원 폐지, 유엔사 폐지를 외치는 단체더군요.
이게 어떻게 민주화운동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땐 산부인과에서 담배피던 세상이유
황당한 것은 왕재산 간첩단 피의자.
남민전 간첩단 사건 피의자들 모두 민주화관련자로 인정 받았습니다
통혁당의 후예 지하당원이 내보내는 방송으로 생각했죠. (구국의 소리 전 명칭은 통혁당 방송)
범민련은 한국 사회에서 여러가지 정치적인 여론 형성을 하더군요. 내부 분열을 유도하고 북한이 원하는 인사를 대통령으로 옹립하기 위해서죠.
김정은이 통일을 포기하자. 자주평화로 명칭을 바꾸고 활동하더군요.
영락없는 간첩활동이죠.
윤노빈이라는 이분도 윤이상과 비슷하게 북한에 포섭되어 북으로 가서 납북된 듯 하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