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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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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허허그놈참2 24.08.07 11:45 답글 신고
    삼촌으로써 느끼는 점입니다만....
    부모님들 제일 큰 착각 중 하나가 "자식에 대해 잘 안다"라고 생각한다는 거.....
    답글 2
  • 레벨 간호사 큼식수정이 24.08.07 12:08 답글 신고
    와~로그인해서 추천누르게 한 글이었습니다!!!
    답글 1
  • 레벨 원사 3 니주가리뿅 24.08.07 13:13 답글 신고
    예상은 했지만 글이 한심하다못해 처참하네. 본인의 글에 비추가 많은 이유부터 고민해보시길.
    답글 3
  • 레벨 중장 꽃길만걸으소서 24.08.07 11:41 답글 신고
    무슨 글 보고 그런지 몰겠..
    자녀를 보면 부모를 안다고
    아들 올곧은 성격 아빠 영향 많이 받더라고요
    사춘기도 무난히....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1:55 답글 신고
    그 글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애가 걱정이 되어서요.

    하긴 뭐 남의 자식이니까 제가 열받을건 아니지만.....
  • 레벨 준장 냐옹아멍멍해 24.08.07 11:42 답글 신고
    '니 탓이니까 너부터 고쳐라. 애 탓하지 말고....' <--메모!

    ㅊㅊ은 덤입니다~


    참....형수님한테 등짝 스매싱 맞는것도 횽탓이쥬?ㅋㅋㅋ

    튀잣~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1:56 답글 신고
    요즘은 맞을짓을 덜 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이가 잇는데 말입니다.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4.08.07 11:58 신고
    @오렌지색이호박색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훈련병 1찍브응시 24.08.07 11:42 답글 신고
    뭐라는거야 술자셨어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1:55 답글 신고
    니 탓이 아니라 니 아빠 탓이라는 거다.
  • 레벨 대장 s강상민s 24.08.07 12:17 답글 신고
    닉네임
    1찍브응시
    가입일
    2020.10.30 | 최종방문 2024.08.07
    활동지수
    레벨 훈련병 | 포인트 -1,410
    작성글
    게시글 5 | 댓글 720
  • 레벨 대위 1 한가발쥴리구멍동서 24.08.07 12:42 답글 신고
    요있네~술먹은 사람~
  • 레벨 대령 3 점벌레 24.08.07 15:56 답글 신고
    ``
  • 레벨 상병 독두꺼비난코50 24.08.07 11:43 답글 신고
    이게전부난코형얼굴때문입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1:56 답글 신고
    22222
  • 레벨 대장 허허그놈참2 24.08.07 11:45 답글 신고
    삼촌으로써 느끼는 점입니다만....
    부모님들 제일 큰 착각 중 하나가 "자식에 대해 잘 안다"라고 생각한다는 거.....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2:25 답글 신고
    그렇게 방심하다가 당하는 거죠.
  • 레벨 대령 1 주영승아빠 24.08.07 11:49 답글 신고
    오렌지형님은 매번 뼈를 때리시네요^^ 극 공감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죠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2:26 답글 신고
    부모가 애 탓하는건 정말 부끄러운 일인데 말입니다.
  • 레벨 이등병 마악강맹호 24.08.07 11:50 답글 신고
    어. 나는 매우 동감. 그래 나도 20대아들 있는데 다 내탓이지 아들 탓이 아님. ㅊㅊ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2:26 답글 신고
    유전자가 참 무서운 것 같아요.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4.08.07 11:58 답글 신고
    술 마시고 퇴근 해 쇼파에 누버 자는 디 새벽에 담요 덮어 주던 딸랑구가 보고 싶네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2:26 답글 신고
    그 정도면 용돈 좀 올려 줘야 하는 건데요.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4.08.07 12:46 신고
    @오렌지색이호박색 그 시절이 참 행복했던 거 같아 그립네요,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4.08.07 11:59 답글 신고
    자식이 내 맘데로 된다면 이미 내 자식이 아닌거드라구요 ㅋ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2:27 답글 신고
    글쎄요...내맘대로 된적이 한번도 없어서요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4.08.07 12:46 신고
    @오렌지색이호박색 친 자식 맞습니더 ㅎㅎ
  • 레벨 간호사 큼식수정이 24.08.07 12:08 답글 신고
    와~로그인해서 추천누르게 한 글이었습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2:29 답글 신고
    알아 들으려나 모르겠네요. 그 인간이....
  • 레벨 원수 ebay2030 24.08.07 12:08 답글 신고
    자식이 엄네유+_+;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2:30 답글 신고
    그게 순서가요. 일단 여친이 생겨야 해요.
  • 레벨 중사 3 공사탕이싫어요 24.08.07 12:41 신고
    @오렌지색이호박색
    2222222222
  • 레벨 소장 발꼬락화팅 24.08.07 12:11 답글 신고
    팩폭 ㄷㄷㄷㄷㄷㄷㄷㄷ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2:30 답글 신고
    돌려 말하면 바락바락 대들기나 하고 말이죠.....ㅜ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2:45 답글 신고
    저두 잘 안되요. 그럴때 떠올리는 글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잘나가는 타자도 3번의 타석에 한번의 성공이라구요.

    올림픽의 금메달을 얻는 방법은 수많은 연습이라구요.

    그런 이야기를 떠올리고는 해요.
  • 레벨 소령 1 가마솥통닭 24.08.07 12:47 답글 신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부모를 보면, 내리사랑이 풍부하고 자식을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더군요. 님 아들들도 분명 성공할거임. 흙수저나 실패하는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의존할 대상이 없고 족쇄만 그득하니 두려움만 가득하나, 님 아들들은 아버지를 굳게 믿고 도전할 용기와 희망을 갖고있을테니까... 일탈 청소년들 성인 이후까지 상담해보면서 많이 느낀 점이고 그런 부분을 님이 잘 지적해줬다고 생각함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3:23 답글 신고
    제 기준의 성공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거라서요.

    제 아이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면...뭐 조금 욕심내서

    좋은 사람 착한 사람으로 오래살면 그게 성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레벨 중령 2 한슥뽕 24.08.07 12:54 답글 신고
    우리 아빠 해주세요~

    (이 형 평소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이글 완전 명문이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3:24 답글 신고
    둘도 벅차요...ㅜㅜ

    셋은 무리에요.....ㅜㅜ
  • 레벨 중령 2 한슥뽕 24.08.17 18:28 신고
    @오렌지색이호박색 제가 아빠 해달라고 하는데 반대가 7개인 이유가 뭔지 매우 궁금한 중입니다. 하하하

    부자의 연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ㅋㅋㅋㅋ
  • 레벨 대장 로드미컬 24.08.07 13:06 답글 신고
    아 이래서 베스트 자게 말 많이 나오는군.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3:25 답글 신고
    그런가봐요.
  • 레벨 간호사 울분이차오른다 24.08.07 13:10 답글 신고
    제가 남편에게 하고자 했던말을 잘 정리해주셔서 보내주었어요. 술.담배 안하고 성실하지만 입만열면 간섭에 잔소리가 어찌나 많은지. . . 글을.봐도 알아들을지는 모르지만. . . 여튼 제가 바라는 아빠의 모습이네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4:22 답글 신고
    남편한테 저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싸움 납니다...좋게좋게 말하셔야 해요.
  • 레벨 원사 3 니주가리뿅 24.08.07 13:13 답글 신고
    예상은 했지만 글이 한심하다못해 처참하네. 본인의 글에 비추가 많은 이유부터 고민해보시길.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3:22 답글 신고
    니 자식이다 니 자식....응.....니 아들이라고....

    내 글에 반대를 세어본들 그게 니 아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니...인간아.....ㅉㅉㅉ

    그냥 그러고 살아라 그냥...애 탓이나 하면서.....휴......

    남의 자식 걱정해 주는 내가 잘못한거네...내가 잘못을 했어.....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햇어....
  • 레벨 원사 3 니주가리뿅 24.08.07 13:41 신고
    @오렌지색이호박색
    맞습니다. 큰 실수를 하신겁니다.
    그러니 남에게 다짜고짜 예의없는 말투, 그리고 가르치려드는 버릇은 고치셨으면 합니다. 뭐 못고치면 어쩔 수 없구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4:22 답글 신고
    아 예예......

    계속 그렇게 꼬투리나 찾으면서 사세요.

    그나마 애가 착해서 다행이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4:23 답글 신고
    그냥 그렇게 살고 싶다는데 굳이 말리던 제가 잘못한거 같아요.
  • 레벨 원사 3 타블 24.08.07 13:30 답글 신고
    아내와 두 아이는 외국에 있고..병환이 깊어지신 연로하신 부모님 때문에 코로나 이후 저는 한국에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올해는 벌써 6개월째 한국에 체류 하고 있는데,한국오면 외국에 있는 자식걱정,외국에 아내와 아이들과 있으면 한국의 부모님걱정. 아이들은 거의 다 커서 제 손길이 필요치 않을 줄 알았는데 또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부모님도 아내와 아이들도 제가 옆에서 같이 숨쉬어 주는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거 같은데,
    긴 병에 효자 없다고...양쪽 가족들한테 항상 너무 미안하네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4:24 답글 신고
    하아......힘드시겠네요.

    그걸 감당하는 것이 가장의 몫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힘드실듯요.
  • 레벨 중사 1 난맹지요 24.08.07 13:42 답글 신고
    아들이랑 나란히 걸은적이 없지라는글에서 죄책감을 느낍니다 저도 울아들이랑 짧은길이라도 걷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4:26 답글 신고
    팁을 드리자면 아이가 올 시간에 맞추어서 잠복하다가

    아이스크림 하나| 같이 사먹고 들어 오시는게 효과가 아주 큽니다.

    아이는 그 순간을 죽을때까지 기억하거든요.

    제가 어릴때 아빠를 기억하듯이요.
  • 레벨 훈련병 내일도눈팅 24.08.07 13:43 답글 신고
    좋은 글 추천하고 댓글 달고 갑니다. 아들들 보고 싶네 방학 끝나가는뎅~~ㅎㅎ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4:27 답글 신고
    가장 좋은건 아내가 반대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을 것....

    이걸 아내 몰래 먹일수 있느냐!

    이거 성공하면 효과가 아주 큽니다.
  • 레벨 하사 1 귀천S 24.08.07 13:46 답글 신고
    맞는 말씀이긴 한데,,,,,
    애가 셋인 저로써는 참으로 인내심을 요구할듯 하네요 ㅎㅎ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4:28 답글 신고
    저도 둘 밖에 안키워 봐서 셋은...뭔가 경지에 다다르시게 될듯요.

    그리고 그 경지에 이르러서는

    손주들을 대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질것 같습니다.
  • 레벨 훈련병 해가꿈인달 24.08.07 14:11 답글 신고
    처음으로 글 남기네요. 2번째 정독하면서 많은걸 느꼈고 순간 머리가 멍해지네요...
    저 또한 잔소리는 많으셨지만 이런 가정에서 큰거 같은데 정작 제 아이에게는 그러지 못한거 같아서 아이들한테 미안하네요. 제 기준으로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걸 잊고 있었나봐요. 무엇이 중요한건지 또한 다시 저를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 인사 남깁니다.
    감사합니다(꾸벅)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4:30 답글 신고
    우리 인생의 고난은 의외의 모습으로 찾아와서

    우리가 그 고난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죠.

    지나고 나서 후회하게 만듭니다.

    극복해야 할 일임을 모르게 하더라구요.
  • 레벨 이등병 군것질마스터 24.08.07 14:19 답글 신고
    감정이입해서봤다 ㅜㅜ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4:30 답글 신고
    정박 봐야 할 사람은 효과가 없는것 같은데 말입니다.
  • 레벨 중사 1 혼자느낌 24.08.07 14:20 답글 신고
    아이들 키우는게 쉽지않고 맘먹은대로 하기 어렵지만, 참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다시한번 아이들 어린시절을 생각케하는 글입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4:31 답글 신고
    다 커서도 똑같아요.

    아빠는 니가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 것 만으로 충분하다는 마음은

    아이가 다 커도 똑같잖아요.
  • 레벨 하사 2 가람뫼비 24.08.07 14:25 답글 신고
    아들이 걸어야할 길을 나란히 걸어준적 있냐.. 는 글이 마음을 후벼파네요.
    정멀 그러네요.. 일부러 시건내서 자리를 만들게 아니라.. 어차피 해야할, 있을 자리로 내가 가서 곁에 있어주는게 좋겠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4:32 답글 신고
    천재형......

    제가 하고픈 말을 한줄로 정리해 주셨네요.

    이게 할줄로 표현이 가능하다니......
  • 레벨 일병 100만유튜버 24.08.07 16:43 답글 신고
    애가 문제를 일으키는 건 부모 탓. 집이 편하면 애가 굳이 밖에서 안 놀지. 애가 늦게 오면 묵묵히 기다리고 대화하려고 노력.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애가 부모를 믿고 의지하게 만드는 게 중요. 결국, 애 탓하지 말고 부모부터 바뀌어야!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7:37 답글 신고
    핸드폰만 본다고 투덜거리는 부모에게 제가 해주는 말이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핸드폰 게임 하는 아이는 없다' 라구요.
  • 레벨 상사 3 오예오예아예 24.08.07 17:18 답글 신고
    너무 좋은 글 입니다 꼼꼼히 잘 읽었습니다 당연한건데 참..
    비추들 어휴..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7:38 답글 신고
    비추는 뭐 잘 쌓아 두었다가 한방에 날릴 계획입니다.^^

    제가 속이 좁아서 그런거 다 쌓아두고 있거든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07 17:39 답글 신고
    님께서 잘 버텨서 애들이 무사한거에요.

    잘 하신 겁니다. 앞으로도 잘 해내실 거에요.
  • 레벨 원사 1 와장창창 24.08.07 19:32 답글 신고
    좋은말씀입니다
    아이를 기르는방식과 생각만큼은 저랑 비슷하시군요
  • 레벨 원사 3호봉 주웠니이 24.08.07 20:58 답글 신고
    이 글을 울아부지가 봐야하는데ㅡ
    소귀에 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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