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와주신분을 꼭 찾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8월8일 목요일 저희아버지께서 대구 지하철 죽전역에서
갑자기 의식을잃고 쓰러지셨는데요..
아버지가 살짝 의식이 돌아오셨을때 남자분이 아버지를 챙기시고 여성분이 119전화하고 그러셨다고 들었습니다..
구급차를 타고 가면서 전화를받고 너무 정신없이 2일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지금은 입원해서 이것저것 검사받고 계십니다.. 이렇게 더운날씨에 저희아버지를 모시고 나오셔서 안전하게 구해주셨는데.. 저는 그감사한분을 찾을 방법을 몰라서 이렇게 글을한번 적어봅니다..
아버지가 계속 그남자분~ 여자분 계속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잘 기억은없는데 희미하게 생각나는 부분을...
정말 이더운날... 자신의 금같은 시간을 내어서 선뜻도와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받으신만큼 베푸시길~~
꼭 의인분들 찿으시길!!^^
받으신만큼 베푸시길~~
꼭 의인분들 찿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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