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때문에 떠돌아 다닌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예전에는 직원들과 함께 숙소생활했었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서로 불편해서 따로 숙소를 구해서 살고있습니다.
방을 찾다보니 오피스텔인데 생활형 숙박시설이라고 하여
크게 알아보지않고 계약했는데
1년이 지나 계약연장하려하니 복비 30만원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방 변경없고 해당 방 그대로 사용하는데
방을 구할때와 똑같은 금액을 달라고 하는데
원래 생활형 숙박시설은 이런건가 하여 살짝 문의드려봅니다.
월세와 거의 맞먹는 복비를 낼거면
앞으론 이런 곳으로 안오려구요
급하게 방을 구해야하여 어쩔 수 없이 왔지만 너무 아깝네요
그렇다고 방세나 복비를 깎아주고 들어온것도 아닌데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첫 글로 질문드려 이해부탁드리고
이 글 읽으시는 분들이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계약서 약관 한번 살펴보시져
계약만료시 자동연장 문구가 없다면 내야할수도 있네요
자동갱신입니다
살던곳이라 집주인하고 계약하는건데 왜 복비가 발생하쥬?
복비를 새로 내라니 칼만 쥐어주면 정식 강도가 됩니다.
윗분처럼 자동연장인데 복비를 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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